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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를 진득하게 느껴볼 수 있는 'AMG서울'이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고성능차를 찾는 2030세대가 늘자 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차는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서울'을 지난해 9월 개관했다.

AMG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있으며,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AMG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 빠른 입소문을 타며 월평균 방문자 300명 이상이 찾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AMG서울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AMG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화된 시승 서비스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일반 전시장과 차별을 두고 있다. 

AMG서울에는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G63 AMG'를 포함해 메르세데스-AMG의 모든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13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돼 있으며, 가상으로 AMG 차량을 경험해 수 있는 'AMG 게이밍 존' 등을 통해 AMG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도 있다.

오로지 AMG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은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제작된 AMG 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은 오직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국내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선호도 반영해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제작된다. 

특히, 이들 차량은 해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사양을 갖췄을 뿐 아니라, 추첨 통해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높은 희소성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끈다. 

실제로 16일 AMG서울에 방문해 전시된 AMG서울 에디션 모델들을 직접 살펴보니 일반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나온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은 인기 외장 컬러인 '옵시디안 블랙(Obsidian Black)'가 적용됐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블랙/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또 22인치 블랙 휠과 AMG나이트 패키지,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등이 옵션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은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Digital White Metallic)'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AMG 퍼포먼스 시트와 AMG 익스테리어 실버 크롬 패키지, 사이드 스커트 등이 추가 적용됐다. 같은 제품 구성으로 '디지뇨 마운틴 그레이(Disigno Mountain Grey MAGNO)' 컬러가 적용된 한정 모델도 전시됐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 메르세데스-AMG G 63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AMG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마련됐다. 

이처럼 인디오더를 통해 제작, 판매되는 AMG서울 에디션 차량들은 특별한 매력과 희소성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해 AMG서울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AMG서울에디션 차량들은 보다 특별한 차량을 찾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추첨과는 별개로 AMG서울 에디션으로 나왔던 차량들과 동일한 외장 컬러나 옵션 사양으로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까지 생겨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AMG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AMG 서울 에디션’을 통해 고성능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즐거운 고민거리를 안겨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성차는 AMG서울을 중심으로 고성능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MZ세대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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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AMG서울

고성능 AMG에 특화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AMG 서울(AMG Seoul)'이다.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급증하고 있는 고성능차 수요에 발맞춰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서울'을 개관했다.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는 6번째다.

그렇다면 AMG서울이 개관 이후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입소문을 탈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16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신사동)에 위치한 AMG 서울에 직접 방문해보니, AMG서울은 AMG 브랜드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  

이곳은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덕분에 고객은 차량 시승부터 전문적인 상담, 경정비,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AMG와 관련한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AMG의 모든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13대의 시승차가 상시 준비돼 있다는 것은 일반 전시장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다.

특히 수요 대비 공급량이 턱 없이 부족해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G63 AMG' 등의 인기 차종도 시승차로 운영된다. 이들 차량은 미리 예약만 하면 시승 코스를 따라 직접 몰아보며 고성능 AMG 차량들의 진면모를 느껴볼 수 있다.

나아가 AMG서울은 오직 AMG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투어인 'AMG 서울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운영, 더욱 깊이있는 브랜드 체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AMG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AMG 서울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AMG 세일즈 엑스퍼트가 함께 동승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AMG서울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통해 경기도 양평을 다녀오는 시승코스를 직접 체험해보니, G63AMG를 포함해 이 곳에 마련된 시승차들을 직접 타보며 AMG만의 차별화된 고성능 DNA를 몸소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지훈 한성자동차 AMG서울 지점장은 "AMG서울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코스도 짧은 일반적인 전시장 시승과는 달리, 여러대의 AMG 차량을 충분한 시간동안 진득히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본사의 고도화된 교육 과정을 수료한 AMG세일즈 엑스퍼트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AMG서울만의 강점 중 하나다.

AMG서울에는 총 8명의 AMG 세일즈 엑스퍼트가 근무하고 있으며, AMG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응대를 기본으로 상담 및 차량 추천, 시승, 출고 전 과정 등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AMG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물 2층에는 'AMG 게이밍 존'에는 직접 차량을 몰아보지 않고도 AMG를 가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다.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가상으로 트랙을 질주해봄으로써 AMG만의 다이나믹한 주행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이곳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경험이자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는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색상, 모양, 제품 등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희소성을 더한 독특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된 'AMG 서울 에디션' 차량들은 AMG서울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제작된 AMG 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해당 차량들은 인디오더를 통해 제작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와 사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옵션 사양이 반영돼 눈길을 끈다. 

전시된 차량들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며, 차량 출고의 경우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출고장에서 진행된다. 

AMG서울은 전시 차량들을 지속적으로 변경해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국내 AMG 매니아들의 니즈를 힘께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1층과 2층에 거쳐 마련된 5군데의 라운지는 방문 고객을 위한 상담 및 대기 공간으로 활용되며, 덕분에 고객들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

또, 2층에는 프라이빗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독 상담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고, 3층에는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는 루프탑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 외 벤츠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컬렉션 의류 및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액세서리 & 컬렉션샵'도 마련돼 있으며, AMG 차량의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G63 AMG 시승차

특히, 한성자동차 AMG 고객뿐 아니라 타 딜러사 구입 고객들에게도 개방해 고객 발길은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한성자동차는 AMG서울을 충성고객 유지와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서 AMG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넓히는데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AMG서울은 향후 AMG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AMG매니아들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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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MG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가 'AMG 서울 에디션 한정판' 2022 컬렉션으로 쿠페형 세단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3월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GLE 53 4매틱+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2종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 메르세데스-AMG CLS 53 4매틱+ 모델이다.

두 차종 모두 쿠페형 세단으로 쿠페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역동성을 갖췄다.

특히 럭셔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재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는 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해당 차량에는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가 적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AMG 실버 크롬 패키지를 반영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매틱은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며, 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및 AMG 나이트 패키지 I & II 옵션을 통해 개성 있고 포스 넘치는 블랙 무드를 주는 동시에,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뿐만 아니라 고성능 모델다운 강렬한 이미지를 자아낼 수 있다.

또, 벵갈 레드 & 블랙 투톤 또는 블랙 & 실버그레이 펄 컬러의 AMG 나파 가죽으로 메르세데스-AMG만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AMG 서울 에디션으로 나오는 차량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와 사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옵션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전시된 차량들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판매된다.

AMG 서울 에디션은 한성차가 운영하는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성차는 향후 A 45 4매틱+, GT 43 4매틱+, E 53 4매틱+ Coupe, G 63 등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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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용 공간이 문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AMG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AMG 서울'을 지난달 5일 개관했다.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는 6번째다.

메르세데스-벤츠가 AMG서울, AMG스피드웨이, AMG드라이빙 아카데미로 이어지는 AMG 전용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한국이 AMG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8월까지 국내 AMG 판매량은 5,023대를 기록, 4,355대를 판매했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일찍히 넘어섰다. 또 AMG GT부문에서는 미국, 중국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로 큰 시장으로 떠올랐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은 "최근 3년간 국내에서 한성자동차의 AMG 브랜드의 연평균 판매 성장률이 계속 25%를 넘을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AMG 브랜드에 집중하고 투자하는 것은 고성능을 즐기는 고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함”라며 AMG서울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인의 유별난 벤츠 사랑이 고성능차 부문으로 뻗어가자 벤츠는 AMG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 AMG 독립 공간을 마련한 것도 같은 이유다.

그렇다면 AMG 브랜드에 특화된 AMG서울은 일반 전시장과 어떻게 다를까? 13일 방문한 AMG서울은 AMG 브랜드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한 모습이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MG 서울에 다다르자 고객 시승을 위해 준비된 차량들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다.

 AMG서울에는 메르세데스-AMG의 모든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14대의 시승차가 상시 준비돼 있다. 특히 수요 대비 공급량이 턱 없이 부족해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G63 AMG' 등의 인기 차종도 시승차로 운영된다. 이들 차량은 미리 예약만 하면 시승 코스를 따라 직접 몰아보며 고성능 AMG 차량들의 진면모를 느껴볼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AMG 게이밍 존'에는 직접 차량을 몰아보지 않고도 AMG를 가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 뒀다. 직접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체험해보니 가상으로 트랙을 질주해봄으로써 AMG만의 다이나믹한 주행 경험을 느껴볼 수 있었다.

내부 공간은 오직 AMG서울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경험과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이곳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경험이자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는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색상, 모양, 제품 등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은 AMG서울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제작된 AMG 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해당 차량들은 인디오더를 통해 제작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와 사양,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옵션 사양이 반영돼 눈길을 끈다. 

전시된 차량들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며, 차량 출고의 경우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출고장에서 진행된다.

AMG서울은 전시 차량들을 지속적으로 변경해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국내 AMG 매니아들의 니즈를 힘께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독일 본사에서 지원한 스페셜 모델인 레드피그(AMG 300 SEL 6.8L 레플리카)와 GTR F1 세이프티카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았았다.

1층과 2층에 거쳐 마련된 5군데의 라운지는 방문 고객을 위한 상담 및 대기 공간으로 활용되며, 덕분에 고객들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

또 2층에는 프라이빗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독 상담공간이 별도로 마련됐고, 3층에는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는 루프탑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 외 벤츠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컬렉션 의류 및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액세서리 & 컬렉션샵'도 마련돼 있으며, AMG 차량의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서비스센터의 경우 한성자동차 AMG 고객뿐 아니라 타 딜러사 구입 고객들에게도 개방해 고객 발길은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AMG서울을 향한 고객들의 초기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겁다. 지난 한 달 동안 약400여팀이 방문했고, AMG서울을 다년간 고객들의 후기는 SNS를 통해 전파돼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0% 사전예약제라는 운영 방식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한성자동차는 AMG서울을 충성고객 유지와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서 AMG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넓히는데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AMG서울이 AMG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립된 만큼 AMG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AMG매니아들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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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를 진득하게 느껴볼 수 있는  AMG 전용 공간이 국내에도 생겨났다.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이 새롭게 오픈한 것. 이로써 벤츠코리아는 AMG 스피드웨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AMG 서울로 이어지는 AMG 전용 인프라를 완전히 갖추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AMG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에서 운영한다.

국내 최초 AMG 브랜드 전용 센터로 꾸며진 AMG 서울은 오직 AMG만을 위해 마련된 전용 공간이다.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최우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차별화된 고객 응대를 위해 AMG 서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한국과 독일 AMG 본사의 AMG 전문 교육을 수료한 AMG 전문가 AMG Expert가 고객 응대 및 상담, 시승, 출고 전 과정에 걸친 고객 여정을 함께 하며,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방문 고객은 센터 입장부터 독립된 ‘핸드오버 존’에서 특별한 세리모니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까지 차원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AMG 서울은 AMG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는데, 매니아 니즈를 반영해 AMG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그리고 AMG 액세서리 & 컬렉션샵까지 오로지 AMG 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총 3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된 AMG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해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진단 및 정비가 필요 한 경우, AMG 전용 워크베이와 AMG 전담 서비스팀을 보유한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로 ‘드롭 앤 샌딩’서비스를 제공해 AMG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유니크한 외관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AMG 엔진 및 주행배기음을 내는 타이어 모양의 ‘AMG Sound Counter’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마치 레이싱 서킷에 서 있는 듯 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AMG만의 젊음과 활기를 느끼도록 해준다.

또 다양한 AMG 엔진 라인업이 포함된 14대의 다양한 차량 시승이 가능해 다이나믹한 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가상으로 AMG 차량을 경험해 수 있는 AMG 게이밍 존을 통해 질주 본능을 깨워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도 있다.

벤츠가 이같이 AMG 전용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한국이 AMG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9일 진행된 AMG 서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전세계에서 7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언급하며 "AMG GT 부문은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에 해당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례로 지난해 국내 AMG 판매량은 4,355대로 전년대비 57%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달까지 5,023대가 판매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성장하는 국내 고성능 시장에 발맞춰 한성자동차의 AMG 서울은 AMG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AMG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AMG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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