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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 개시 약 1시간 30분 만에 24대 모두 완판됐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매달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하며, 20일 첫 번째 온라인 스페셜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The new Mercedes-Maybach S 580 4MATIC Blue Star Dust Night)'가 공개됐다. 

24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해당 한정판 모델은 우아함과 차별화된 럭셔리를 자랑하는 내외관 디자인, 쾌적함과 안락함을 자랑하는 우수한 승차감,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독보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

외관은 유니크한 느낌의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컬러로 구성됐다. 또 실내에는 마누팍투어 요트 블루 및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돼 모델명처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피아노 라커 트림 및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로고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차내에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9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4.8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h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오늘 오전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 공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의 첫 번째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가 판매 개시 이후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우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내 24대 한정으로 선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의 가격은 3억 1,781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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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580 기반의 튜닝카 '로린저 S60'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로린저(Lorinser)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W223)'를 위한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린저 S60(Lorinser S60)이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100대 한정으로 제공되며, 에어로 다이나믹 성능 개선과 로린저만의 차별화된 스타일링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존재감을 더해줄 바디키트 패키지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 및 휀더, 카본 소재로 제작된 프론트 스포일러와 확장된 공기 흡입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포함한다.

측면부는 히말라야 그레이(Himalaya Grey) 컬러가 입혀진 21인치 크기의 RS10 단조 휠과 청록색으로 코팅된 AMG 브레이크 캘리퍼가 눈길을 끈다. 

타이어는 피렐리 P-제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앞 255/35R21, 뒤 285/30R21)가 장착됐으며, 로린저 서스펜션과 레벨링 로드를 통해 지상고를 30mm 가량 낮췄다. 

후면부는 날카롭게 설계된 리어 디퓨저와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한층 스포티한 외관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후면부 상단 좌측에는 '로린저(Lorinser)' 영문 레터링, 우측에는 'S60' 레터링을 새롭게 부착했다. 

로린저는 'S580'의 시각적 변화뿐 아니라 성능 향상을 위한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차내 탑재된 V8 4.0L 바이터보 엔진은 자체 ECU 튜닝 등을 거쳐 최고출력 600마력(hp), 최대토크 81.6kg.m(800Nm)까지 출력이 강화됐다. 이는 기존의 503마력 대비 100마력 가량 상승한 수치다. 

실내는 파스텔 톤의 청록색으로 꾸며져 화려한 분위기다. 특히 천장의 블랙 헤드라이너는 최대 64가지 색상으로 빛나는 LED 무드등이 적용돼 롤스로이스의 은하수 무드를 연상시킨다. 

 

또한 차량의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 전좌석 시트, 센터 콘솔, 리어 암레스트, 스티어링 휠, 바닥 매트 등에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을 새겨 한층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로린저의 손길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한 해당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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