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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3월 한정 에디션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 여기에 지난 1월과 2월 한정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X1 M35i xDrive 모델에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외장색을 적용했다.

외부에는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0인치 Y-스포크 872M 휠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상반된 조화가 매력적인 코랄 레드와 블랙 색상의 베간자 시트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4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기본 적용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기계적으로 제어하는 조절식 주파수 선택형 댐퍼가 포함돼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노면의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편안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22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580 만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적용돼 예리한 조향감과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과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가죽 대시보드 패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했다.

또한, 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돼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360만원이다.

520i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프리미엄 세단 BMW 뉴 520i의 한정 에디션으로 정규 모델에 장착된 M 스포츠 서스펜션과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BMW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되며,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490만원이며 44대 한정 판매된다(부가세 포함).

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쿠페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이며,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1초 만에 가속한다. M2 스페셜 에디션은 4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9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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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1 M35i xDrive

BMW가 고성능 'M'의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디지털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M35i xDriv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뉴 X1 M35i xDrive는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 X1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M 로고가 적용된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M 전용 사이드 미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또한 19인치 바이-컬러 휠, M 전용 쿼드 테일파이프 및 루프 스포일러 등 M 전용 요소를 통해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완성한다.

실내 공간 역시 M 알루미늄 헥사큐브 라이트 인테리어 트림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M 레더 스티어링 휠, M 도어 실 트림, M 페달 등을 장착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특히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조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는 넉넉한 공간감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되며,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공간 역시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54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되며 전동식 트렁크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적용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보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 체계를 중심으로 마치 스마트폰처럼 편안하게 차량 기능을 조작하거나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가 티맵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T맵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이 최초로 탑재된다. 교통상황을 포함한 모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국내 교통상황에 최적화된 경로안내가 이루어지며 전기차 모델의 경우 충전 최적화 경로를 안내하는 등 차량에 특화된 차별화 기능이 제공된다. 새로운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4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는 기계식 LSD가 앞차축에 적용돼 험로나 악천후 주행 시 높은 견인력을 발휘하며, 코너에서는 우수한 민첩성과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선사한다. 또 기본 적용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조절식 주파수 선택형 댐퍼가 포함되어 있어,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노면의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편안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이 외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7,15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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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BMW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모델이다.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특히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와 대형 디퓨저가 뒷모습을 한층 날렵하게 완성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크기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가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되며,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편안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공간 역시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54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되며 전동식 트렁크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함께 조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외 뉴 X1 'xDrive20i xLine' 트림에는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뉴 X1 xDrive20i M 스포츠 트림에는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및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진입 경로에 따라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보조’ 기능 및 서라운드 뷰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2가지 트림에 모두 기본 탑재된다.

또한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하며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이용 가능하다.

BMW 뉴 X1 xDrive20i는 xLine 및 M 스포츠 2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뉴 X1 xDrive20i xLine이 6,210만원, 뉴 X1 xDrive20i M 스포츠가 6,6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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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가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순수전기 SAV '뉴 iX1'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X1은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이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270만대 판매되며 BMW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의 성공을 주도한 모델이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BMW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뉴 iX1'이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뉴 iX1은 프리미엄 순수전기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한다.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한층 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양끝이 상단을 향해 날카롭게 꺾이는 디자인의 LED 리어라이트가 입체적으로 적용되었으며, 후면 하단에 자리잡은 대형 디퓨저가 한층 더 날렵한 인상을 선사한다. 

더불어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된 키드니 그릴, 히든 타입 도어 핸들 등으로 향상된 공기역학성능을 자랑하며, 0.26Cd에 불과한 공기저항계수 덕분에 어느 상황에서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앞좌석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한, BMW 뉴 X1 및 뉴 iX1에 탑재된 최신 운영체제 BMW OS 8은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조작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가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실내를 완성한다.

차체는 이전 모델 대비 현격하게 커져 길이 55mm, 폭은 15mm가 늘어났으며 높이도 15~25mm 높아져 보다 여유로운 탑승 공간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본 490~540리터에 2열 폴딩 시 최대 1,495~1,600리터로 넓어져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BMW 뉴 X1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2가지로 국내에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X1 sDrive20i'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함께 출시되는 디젤 모델인 '뉴 X1 sDrive18d'에 적용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스텝트로닉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효율적이면서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5세대 BMW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뉴 iX1 xDrive30'은 앞뒤 차축에 각 1개의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6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조향 안전성을 보장하며, 영화 음악의 거장인 한스 짐머가 개발한 BMW의 전기차 전용 사운드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뉴 iX xDrive30에는 BMW의 최신 충전 소프트웨어와 66.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 덕분에 1회 충전으로 최대 310km 주행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29분이 소요된다.

이 외 뉴 X1 및 뉴 iX1에는 휠 슬립을 즉각적으로 제어하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M 스포츠 모델에는 도로 상태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댐퍼 감쇠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여기에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기본 탑재되며 진입 경로에 따라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보조’ 기능 및 서라운드 뷰도 지원한다.

차량의 연결성도 한층 향상됐다. 전 모델에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하며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안한 여정을 지원하는 편의 사양도 탑재된다. 모든 모델 앞좌석에는 요추지지대 및 액티브 마사지 시트가 기본 적용되며, 뒷좌석 시트 등받이는 최대 12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장거리 여정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 시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BMW 뉴 X1 및 뉴 iX1은 xLine 및 M 스포츠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X1 sDrive20i xLine의 가격은 5,870만 원, 뉴 X1 sDrive20i M 스포츠의 가격은 6,340만 원이며, 

뉴 X1 sDrive18d xLine과 M 스포츠의 가격은 각각 5,770만 원, 6,240만 원이다. 뉴 iX1 xDrive30 xLine의 가격은 6,710만 원, 뉴 iX1 xDrive30 M 스포츠는 6,950만 원이다. 여기에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지역에 따라 뉴 iX1은 최대 790만 원대까지 지원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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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자동긴급제동(AEB) 테스트


BMW X1이 자동차 안전 평가기관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실시한 자동긴급제동장치(AEB)테스트서 점수를 매길 수 없는 '낙제점'을 기록하며 망신스러운 결과를 냈다. 


IIHS는 지난 1959년 설립된 사설 기관으로, 매년 출시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세계서 가장 신뢰받는 자동차 안전 평가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IIHS가 매기는 테스트 결과는 전 세계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미쓰비시 아웃랜더 AEB 테스트 장면


최근 진행된 IIHS 자동긴급제동장치(AEB) 테스트는 BMW X1, 혼다 CR-V, 스바루 포레스트, 토요타 라브4, 볼보 XC40 등 소형 SUV 11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볼보 XC40, 토요타 라브 4, 스바루 포레스트, 혼다 CR-V 등이 최고 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고, 현대 코나, 기아 스포티지, 마쯔다 CX-5, 닛산 X-트레일, 쉐보레 이쿼녹스가 한 단계 낮은 어드밴스드(Advanced) 등급을 획득, 그보다 낮은 등급에는 미쓰비시 아웃랜더가 이름을 올렸다. 


BMW X1 AEB 테스트 장면. 더미인형을 그대로 충돌한다.


반면, BMW X1은 점수조차 매길 수 없는 낙제점을 받아 11개 차종 중 '꼴지'를 차지했다. BMW X1은 진행된 모든 충돌 테스트서 어린이 또는 성인을 대신하는 더미 인형을 그대로 충돌했다. 특히, 충돌 전 속도 감소가 전혀 일어나지 않거나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았다. 




BMW X1 AEB 테스트 장면. 산산조각나버린 더미인형


이에 IIHS의 안전 테스트 책임자 데이비드 에일러(David Aylor)는 "가장 좋은 결과는 가능한 보행자 충돌을 피하는 것이며, 충돌이 불가피할 경우 차량의 주행 속도플 급격히 낮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부상 정도를 최소화시키는 것"이라 덧붙였다. 


최고 등급을 받은 토요타 라브 4와 스바루 포레스터는 모든 테스트서 더미와의 충돌을 피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AEB


한편, 자동긴급제동장치는 예상치 못한 추돌 등의 위험 상황을 차량 스스로 인지해 제동하는 안전장치로, 일본, 유럽 등의 다양한 국가서 의무화될 정도로 중요한 안전 장치로 꼽히고 있다. 특히 AEB 적용 시, 후방 추돌 사고를 40%나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교통사고 발생률을 20%까지 크게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더욱 중시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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