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R-Line)

폭스바겐(VW)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100대 한정판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공식 R-라인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 꼽힌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라인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라인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 디자인이 더해져 R-라인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라인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석 C-필러, 스티어링 휠 등에 새로 부착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에 타고 내릴 때는 물론, 주행 중에도 항상 R-라인의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은 티구안 올스페이스 고유의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풀 플랫 폴딩과 슬라이딩 및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와 2개의 추가 접이식 시트를 통해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3열 시트 폴딩 시 700ℓ, 2열 시트 폴딩 시 1,775ℓ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을 갖춰 큰 짐을 싣거나 레저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

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기능인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0-210km/h의 속도 영역에서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IQ.드라이브 – 트래블 어시스트 및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앞좌석 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주변을 360º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들을 모두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차내에는 탁월한 효율과 경쾌한 주행 성능을 지닌 2.0 TDI 엔진,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자랑하는 2.0 TSI 엔진 등 두 가지 선택지가 제공된다. 2.0 TDI 엔진은 7단 DSG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는 2.0 TSI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낸다.

한국 고객만을 위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의 가격은 54,800,000원이며, 100대 한정 판매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하이랜더

토요타가 고연비, 고효율을 자랑하는 7인승 SUV '하이랜더'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하이랜더(HIGHLANDER)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특히 하이랜더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7인승 SUV로 4세대 모델에 해당하며,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한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을 특징으로 한다. 

외관은 '강렬하고 여유로운(Powerful Suave)'을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역동적 라인과 안정감있는 차체비율을 완성했으며, 토요타 SUV 패밀리 룩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과 와이드 한 느낌의 전면부, 볼륨감이 강조된 하부 디자인, 20인치 휠과 대구경 타이어를 통해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전한다. 

특히 입체감 있는 측면의 곡선라인 및 안정감 있는 자세를 연출하는 후면부의 리어펜더로 하이랜더 만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는 수평이 강조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색상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SUV의 공간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안락하고 쾌적한 3열 구성의 7인승 공간을 제공하는 하이랜더는 각 열의 시트를 계단식으로 배치하여 모든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한다. 

독립된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 및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펼 수 있는 플랫 폴딩 기능으로 대용량 적재 또는 차박 등의 야외 레저 활동 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하이랜더는 직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출력과 복합연비 13.8km/L의 고효율을 동시에 달성해 더욱 주목된다.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연료효율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저공해자동차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이랜더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강성 차체, 차량 하부의 진동 감소대책 및 최적의 서스펜션 조율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전한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주변 흡∙차음 설계로 실내유입 소음을 줄였으며, 윈드쉴드 및 앞 도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라스와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과 보닛 후드의 형상 개선 등을 통해 주행 중 발생되는 풍절음을 최소화해 뛰어난 NVH(소음∙진동)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가속 시 차체의 움직임을 잡아주는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돼 탑승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노면 상황에 따라 프론트 및 리어 휠 구동력 배분을 100:0에서 20:80까지 정밀하게 제어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E-Four시스템은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랜더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적용되어 고객에게 폭넓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토요타 커넥트는 LG유플러스의 U+Drive를 기반으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및 팟캐스트, 모바일TV와 별도의 서비스 가입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및 U+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되는 AI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서는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탑승자의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다. 

LG U+ Drive LTE 서비스는 통신 가입일로부터 3년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3년 경과 후에는 유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예방 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 11개의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간단한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킥 센서형 파워 백도어와 안드로이드 오토 및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추가적으로 플래티넘 그레이드는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360도 파노라믹뷰 모니터, 디지털 리어뷰 미러 등 일부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한, 연장 보증 프로그램(EWP)을 통해 메이커 일반 보증기간인 3년 또는 10만km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자체 2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선도래 기준 총 5년 또는 10만km 동안 고객의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나카무라 토시유키 전무는 "토요타는 탄소중립의 실현을 향해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이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파워 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 패스웨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토요타다운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를 기반으로 '이동 가치의 확장', 즉 모빌리티 중심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려 한다"라며, "멀티패스웨이 전략 아래 한국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소개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신형 하이랜더는 올해 2월 RAV4 PHEV, 6월 크라운에 이어 올해 소개 드리는 전동화 모델 '제3탄'이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랑받아온 하이랜더는 첫 번째로 편안한 승차감과, 두 번째로 다양한 공간 활용,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13.8km/L의 높은 연비라는 세 가지 매력을 통해 아웃도어와 친환경,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원하시는 고객님들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토요타 하이랜더는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두가지 그레이드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5% 기준으로 하이랜더 리미티드가 6,660만 원, 하이랜더 플래티넘은 7,470만 원이다.

토요타코리아는 SUV의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이랜더 전용 액세서리를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판매한다.

차량 루프에 안전하게 화물을 적재하여 운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프 랙 크로스바’, 어린이와 노약자의 쉽고 안전한 탑승을 돕는 ‘사이드 스텝’, 오염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차량 실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올 웨더 플로어 라이너’, 트렁크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카고 라이너’ 등 총 4종의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토요타 고객 앱 ‘요! 토요타!’를 통해 ‘액세서리 4종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의 할인도 제공된다.

< 토요타 신형 하이랜더 디테일 컷 >

HIGHLANDER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하이랜더

토요타가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를 7월 25일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앞서 토요타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라브4', '크라운'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전동화 모델에 해당한다. 

특히 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한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이 특징이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외관은 '강렬하고 여유로운'을 컨셉으로 디자인돼 역동적인 라인과 안정감있는 차체비율을 완성했다. 토요타 SUV 패밀리 룩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과 와이드 한 느낌의 전면부, 볼륨감이 강조된 하부 디자인, 20인치 휠과 대구경 타이어를 통해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전한다. 입체감 있는 측면의 곡선라인 및 안정감 있는 자세를 연출하는 후면부의 리어펜더로 하이랜더 만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는 수평이 강조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색상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SUV의 공간을 선사한다. 안락하고 쾌적한 3열 구성의 7인승 공간을 제공하는 하이랜더는 각 열의 시트를 계단식으로 배치하여 모든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한다.

독립된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 및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펼 수 있는 플랫 폴딩 기능으로 대용량 적재 또는 차박 등의 야외 레저 활동 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직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출력과 복합연비 13.8km/L의 고효율을 동시에 달성했다. 동급 모델대비 뛰어난 연료효율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저공해자동차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이랜더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강성 차체, 차량 하부의 진동 감소대책 및 최적의 서스펜션 조율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전한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주변 흡∙차음 설계로 실내유입 소음을 줄였으며, 윈드쉴드 및 앞 도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라스와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과 보닛 후드의 형상 개선 등을 통해 주행 중 발생되는 풍절음을 최소화해 뛰어난 NVH 성능을 자랑한다. 또 가속 시 차체의 움직임을 잡아주는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되어 탑승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노면 상황에 따라 프론트 및 리어 휠 구동력 배분을 100:0에서 20:80까지 정밀하게 제어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E-Four'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랜더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적용되어 고객에게 폭넓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토요타 커넥트는 LG유플러스의 U+Drive를 기반으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및 팟캐스트, 모바일TV와 별도의 서비스 가입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및 U+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되는 AI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서는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탑승자의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다. LG U+ Drive LTE 서비스는 통신 가입일로부터 3년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3년 경과 후에는 유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예방 안전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와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거기에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 11개의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간단한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킥 센서형 파워 백도어와 안드로이드 오토 및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플래티넘 그레이드는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360도 파노라믹뷰 모니터, 디지털 리어뷰 미러 등 일부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 일반 보증기간인 3년 또는 10만km에 한국토요타의 자체 2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선도래 기준 총 5년 또는 10만km 동안 고객의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SUV의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이랜더 전용 액세서리를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판매한다.

구체적으로 차량 루프에 안전하게 화물을 적재하여 운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프 랙 크로스바', 어린이와 노약자의 쉽고 안전한 탑승을 돕는 '사이드 스텝', 오염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차량 실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올 웨더 플로어 라이너', 트렁크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카고 라이너' 등 총 4종의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하이브리드의 높은 효율성과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을 통해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하이랜더는 아웃도어 활동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를 선호하시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하이랜더는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두가지 그레이드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하이랜더 리미티드가 6,660만원, 하이랜더 플래티넘은 7,47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기아 카렌스

판매량 부진으로 국내 시장에서 단종을 맞이했던 기아의 MPV '카렌스'가 인도 시장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25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중 카렌스는 6만 2천 대 이상 판매되며 현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아 카렌스는 지난 2018년 단종을 맞이하며 역사 속으로 잠정 사라지는듯했지만,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카렌스가 인도 현지 전략형 모델로 새롭게 투입, 인도 패밀리카 수요를 크게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인도 전략형 모델 카렌스는 최근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아 전용 전기차 'EV6'도 그린카 부문에 선정되며 인도 올해의 차 사상 최초로 같은 해에 3개 부문 중 2관왕을 달성한 브랜드가 되는 영예도 안았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2019년 8월 셀토스를 출시하며 인도에 본격 진출한지 약 3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라 의미를 더한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에서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인도 올해의 차 평가단은 매년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 연비, 디자인, 기술적 혁신, 안전, 주행성능,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기아 카렌스가 마힌드라 스콜피오 N, 마루티 그랜드 비타라를 제치며 인도 올해의 차를 차지했다. 

카렌스는 1999년 기아에서 출시한 MPV 모델명이자 '카(Car)'와 '르네상스(Renaissance)'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으로, 신흥국가 MPV 시장에서 기아 제2의 중흥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기아는 인도 진출을 선언하면서 5개 신차를 6개월 주기로 출시, RV 위주의 라인업을 구축해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운 바 있으며, 이가운데 인도 전략형 7인승 MPV 모델인 카렌스가 셀토스, 쏘넷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렌스는 1.6리터 자연흡기 엔진, 1.4리터 터보 엔진, 1.5리터 디젤 엔진과 함께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등 다채로운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6 에어백, 전자식 자세제어,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 경사로 주행 보조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기아 커넥트, 무선 업데이트, 보스 8스피커 시스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화면, 시트백 공기청정기 등 동급 최고의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과감한 캐릭터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으로 MPV임에도 마치 SUV를 연상시키는 자태를 갖췄다. 여기에 기아의 새로운 라이팅 콘셉 '더 스타 맵'을 기반으로 설계된 DRL은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와 조화돼 카렌스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실내는 모든 탑승객들이 차량의 기능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함에 주안점을 뒀다. 대시보드에 넓게 펼쳐진 고광택 블랙 패널은 내비게이션 화면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는 운전자에게 편리한 사용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2열 원터치 전동 더블 폴딩 기능은 탑승객의 3열 출입을 용이하게 돕고, 3열 시트를 접어 화물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외 1열 팝업 컵홀더∙트레이, 2열 쿨링 캔홀더, 2열 접이식 등받이 테이블(컵홀더 포함), 도어 포켓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실용성을 갖췄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2023 인도 올해의 차에서 두 개의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인도시장에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기아 카렌스는 인도 전략형 모델로 출시됐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타타 사파리

인도 타타모터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타타 사파리(Tata SAFARI)'가 국내 도로서 포착됐다. 

타타모터스(Tata Motors)는 승용·상용·RV 등의 차량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한 SUV 세그먼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독자 <지구인님> 제보

국내서 포착된 타타 사파리는 타타모터스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임팩트 2.0(Imfact 2.0)'가 반영된 신형 모델로,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타타 사파리는 현대적이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파리는 랜드로버 D8 플랫폼에서 파생된 '오메가아크(OMEGARC)'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한 단계 작은 차급의 '타타 해리어(Tata Harrier)'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기존의 프레임 바디에서 모노코크 바디로 변경됨에 따라 연비 상승과 승차감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전면부는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현대차 투싼을 닮은 디자인이 꽤나 인상적이다. 또한 디테일을 살린 트라이-애로우(Tri-Arrow) 그릴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고, 후면부는 2줄의 라이트 시그니처가 있는 3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휠은 2가지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장착되며, 루프 상단에는 최대 7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루프 레일도 적용됐다. 

실내는 부드러운 촉감의 대시보드와 앰비언트 무드 라이팅, 오이스터 화이트 인테리어 구성으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실내 중앙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포함하는 플로팅 타입의 8.8인치 고해상도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됐다.

 또한 3열 시트가 마련돼 패밀리카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실내 탑승자에게 넘치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70마력(PS), 최대토크 350Nm의 성능을 내는 2.0L KRYOTEC 170 BS6 디젤 엔진이 탑재, 6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주행 모드는 에코(Eco) 시티(City), 스포츠(Sport)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ESP 기반의 노멀(Normal), 웨트(Wet), 터프 (Tough) 모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지형 반응 모드가 추가된 차량자세제어장치, 힐 홀드 컨트롤 기능, 내리막길 제어 시스템, TPMS, 6-에어백,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기능,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레인 센싱 와이퍼, 오토 사이드미러 등이 탑재됐다. (트림 별 적용 옵션 상이)

타타 사파리의 현지 가격은 153만 4,900루피(한화 약 2,650만 원)~222만 5,900루피(한화 약 3,850만 원)이다. 

< 타타 사파리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지프는 올해 초 중국 전략형 7인승 SUV '그랜드 커맨더'를 내놨다. 


그랜드 커맨더는 지난해 등장한 중국 전략형 콘셉트 '윤투(Yuntu)'의 양산형 모델로,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만큼 중국서 생산·판매가 이뤄진다. 



우람한 크기와 남성적인 외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그랜드 체로키와 유사하면서도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화려한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특히, 실내는 고급 가죽과 우드 트림으로 포인트를 줘 기존 지프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고, 애플카플레이를 지원하는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외관도 꽤나 화려하다. 지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7슬롯 그릴과 세련된 LED 헤드램프의 조화가 돋보이며, 이 밖에도 듀얼 배기 시스템, 테일램프를 감싸는 크롬 장식, 커다란 휠 등이 눈에 띈다. 



차내에는 2-3-2 시트로 구성되는 3열 7인승 실내를 갖췄다. 보닛 아래에는 2.0리터 ㅏ4기통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최고출력 2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랜드 커맨더는 올해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서 데뷔 무대를 갖고, 중국서만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커맨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DRIVE & REVIEW]



안녕하세요. '모터로이드' 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가 군림하고 있던 수입 대형 SUV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혼다의 풀사이즈 SUV - 파일럿이 존재했습니다. 


강력한 파워와 넓은 실내 공간을 앞세운 혼다 파일럿이 국내서 소리 소문 없이 괄목한 성장을 이어온 것인데요, 2016년 801대에 그친 파일럿의 연간 판매량이 작년엔 1,381대로 껑충 뛰며 전년 대비 무려 72,4%나 성장했습니다. 


파일럿이 단순 우람한 체구만 내세울 줄 아는 무식한 녀석이었다면 까다로운 국내 시장서 빛을 발하긴 힘들었을 것입니다. 모터로이드가 파일럿이 가진 매력과 인기 비결을 분석해보기 위해 차량을 받아왔습니다. 파일럿에겐 분명 경쟁 모델이 갖추지 못한 '무언가'가 존재했습니다. 남심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능력이 안겨주는 듬직함, 함께 타는 가족들을 배려할 줄 아는 넓은 실내 공간까지, 모든 것을 갖춘 '혼다 파일럿'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 강렬함이 묻어나는 눈길 가는 디자인 



혼다 파일럿의 디자인은 세대교체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드한 느낌의 이전 2세대 모델에 비해, 현행 모델은 강렬하고 세련되게 변화했습니다. 전면부는 길고 직선형의 반짝이는 크롬바가 적용됐고, 그 위로는 'ㄱ'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위치했습니다. 이는 파일럿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시키는데 한 몫을 차지했습니다. 



후면부 역시 직선형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앞뒤 디자인 조화를 이끌어냈고, 머플러팁은 차체 아래로 향하도록 설계해 외부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실내 구성 :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에 초점 맞춰 



차 안으로 들어가보니, 파일럿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색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차는 절대 화려한 분장으로 승부를 거는 차가 아닙니다.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있죠.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직관적인 버튼배열과 간편 터치 방식의 8인치 스크린, 버튼 하나로 시트를 접을 수 있는 '2열 워크인 스위치',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하는 계기판까지. 처음 차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렵지 않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8인치 스크린입니다. 저가형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는 감압식 터치가 아니라, 가벼운 터치로 인식되는 멀티 터치 방식으로 사용감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보기 편하도록 스크린을 비스듬이 기울여 배치한 것도 눈에 띄었죠.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를 실내 곳곳에 적용해 은근한 멋을 부린것도 살펴볼 수가 있었고, 다만 소재 특성상 먼지와 지문 번짐 등의 우려를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파일럿이 갖는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역시 넓은 실내 공간입니다. 늘어난 휠베이스와 더 커진 차체는 성인 8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울 정도로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경쟁 모델인 익스플로러와 비교해도 큰 공간을 자랑하는데요, 2·3열 폴딩시 적재공간은 익스플로러가 2312L, 파일럿이 2376L로 63L나 더 큽니다. 차내 곳곳 수납공간과 컵홀더를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3열은 탑승 공간 확보를 위해 카고 볼륨을 줄여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는데요, 필요에 따라 히든카고와 툴 카고 모드로 변경 가능합니다. 


끝으로 실내 구성에 한 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파노라마 방식이 아닌 일반 크기의 선루프가 적용돼 개발감이 덜합니다. 



성능과 주행 질감 : 부족함없는 파워와 안정적인 주행질감이 인상적 



파일럿을 접하기 전까진 대형 SUV에 대한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덩치로 인해 민첩하지 못하고 둔할 것 이라는, 그리고 정숙성과 주행감이 비교적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말입니다. 하지만 파일럿이 제공하는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파일럿은 혼다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471cc V6 i-VTEC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2톤에 가까운 커다란 차체에도 불구하고 출력 부족으로 인한 답답함은 느껴보기 힘들었고, 가솔린 엔진이 전해주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투박하고 남성적인 느낌만 묻어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점잖은 엔진음을 내뿜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솔페달을 밝고 또 한번 놀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카나 세단의 치고나가는 맛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묻어났고,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속력이 붙으며 운전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해나갔습니다. 가속능력도 일상적인 주행환경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차의 진가는 코너링에서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지능형 전자식 구동력 배분 시스템(VTM-4: Variable Torque Management 4-Wheel Drive System)과 좌우 바퀴의 토크 분배를 원활하게 해 언더스티어를 잡아주는 토크 벡터링 기능이 급커브 구간에서도 차량을 안정감있게 잡아줍니다. 



차량 구매 시 중요시 여겨지는 연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승시간 동안 약 340km의 거리를 주행해봤는데요, 매우 복잡한 서울 시내 주행의 경우 리터당 5km 내외, 고속 주행에서는 리터당 9km 내외의 연비효율을 보였습니다. 복합 리터는 8km내외의 실연비가 측정됐고, 급가속과 급제동이 잦은 도심 운행을 주로 하는 운전자가 아니라면 큰 부담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파일럿 공식 인증 연비 : 복합 8.9km/l, 도심 7.8km/l, 고속 10.7km/l)



주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혼다의 최신 안전 기술 패키지인 혼다 센싱도 안전도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로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간거리유지가 가능한 정속 주행장치(ACC),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추돌경감 제동시스템(CMBS), 멀티앵글 후방카메라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 사각지대 모니터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차선유지보조시스템은 자칫 커다란 덩치로 인해 운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다 파일럿은 분명 눈에 보여지는 겉모습보다 내실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말인즉, 구매할만한 이유와 상품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작은 부분에서도 섬세한 배려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차량에 고스란히 반영됐고, 이는 내 가족을 위한 차량을 찾는 가장들에게 좋은 선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 가족을 위한 듬직한 SUV를 찾고 계시다면, 혼다 파일럿은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