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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주자 - i30N의 영국 테스트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 영상보기 클릭 : https://youtu.be/tjO8ztJYLFo


i30N은 지난 3월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스웨덴 알제프로그 설원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마친 바 있으며, 다음 테스트 장소는 코너가 많고 비포장 험로가 많은 영국으로 선정됐다. 특히 영국 런던 인근의 롱크로스(Longcross)지역은 험로와 시내도로, 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굴곡 변화가 많아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영상을 통해 i30N의 레드라인이 약 6,750rpm에 위치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배기음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확인해볼 수 있다. i30N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250~275마력 수준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극한의 주행 조건과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고성능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달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출전을 앞두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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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 N이 '2017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해 N 브랜드의 시작을 전세계에 떨칠 예정이다.

 

그 중심에 서게 된 첫 번째 주자는 'i30 N'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현대 R&D 전문 엔지니어들이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튜닝 작업에 들어선다. 경주용 i30 N의 출력은 아직 명확한 출력은 아직 공개된 바 없지만, 27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i30 N이 달리게 될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녹색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은 서킷이다. 노면마다 그립 특성이 다른 헤어 핀들과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가파른 언덕, 예상치 못한 급커브 구간, 급격히 떨어지는 다운힐 등 열악한 열악한 주행 조건으로 가득 차있다. 과거에는 자동차의 무덤으로 불리며, 수많은 드라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물론, 어두운 면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신차 테스트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고성능 차들의 자손심이 걸린 레이싱 대회의 장으로 활용된다. 현대차가 이런 무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게 되면, 'N'의 경쟁력과 성능을 당당하게 입증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가 N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는 다가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리는 '2017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30 N의 뜨거운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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