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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링컨 뉴 네비게이터

링컨코리아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네비게이터는 한층 진보한 럭셔리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풀사이즈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 탑승자에게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한 채 디테일한 매력을 더했다. 전면부 새롭게 추가된 범퍼와 한층 날렵하게 변화된 헤드램프 등은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준다. 

후면부는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돼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 변화를 통해 한결 깊어진 우아함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특색 있는 외장 컬러를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는 링컨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궁극의 안식처'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인테리어 컬러는 탑승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별된 세 가지 컬러(Black Onyx, Black Onyx with Roast, Sandstone)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 공간은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탑승자는 최신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차량 내의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링컨 고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탑승자에게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새롭게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에 다양한 편의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차내에는 트윈 터보 차저 3.5리터 V6 엔진이 탑재돼 446마력과 최대토크 71 kg·m의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한다. 또 주행 환경 및 도로 상황에 맞는 드라이브 모드를 간편하게 선택하여 최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 업그레이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토 하이빔, 힐 디센트 컨트롤,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돼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정적 주행을 돕는다. 가격은 리저브 트림 기준으로 1억 2,4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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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네비게이터

링컨코리아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New Lincoln Navigator)'를 국내 출시한다. 

뉴 네비게이터는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혁신적 첨단 기술, 최신 편의사양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특히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서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을 갖춰 탑승자에게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링컨 디자인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 및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돋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한 채 디테일한 매력을 더했다. 전면부 새롭게 추가된 범퍼와 한층 날렵하게 변화된 헤드램프 등은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후면부는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돼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 등의 디테일한 변화를 통해 한결 깊어진 우아함을 뽐낸다.   

또한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특색 있는 외장 컬러를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고객들에게 한층 다양해진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안식처(Power of Sanctuary)'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오닉스(Black Onyx), 로스트 위드 블랙 오닉스(Black Onyx with Roast), 샌드스톤(Sandstone) 등 탑승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별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준다. 

탑승자는 최신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내의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링컨은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탑승자에게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새롭게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에 다양한 편의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그에 걸맞은 주행력을 자랑한다.

차내 탑재된 트윈 터보 차저 3.5리터 V6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446마력과 최대토크 71 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하며, 주행 환경 및 도로 상황에 맞는 드라이브 모드를 간편하게 선택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 업그레이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토 하이빔, 힐 디센트 컨트롤,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돼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관련해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뉴 네비게이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든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가 대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가격은 리저브 트림 기준으로 1억 2,46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 링컨 뉴 네비게이터 디테일 컷 >

New Lincoln Navigator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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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국내 출시 소식을 알리고 12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샵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누적 판매량 기준).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 궁극의 주행 퍼포먼스를 위한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으며, 타호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 DNA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볼드하면서도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호 차량으로 자주 등장해 국내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GMC 유콘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형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시장에는 타호의 최고 등급인 하이컨트리 모델이 도입되며, 해당 차종은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5,352mm, 전폭 2,057mm, 전고 1,925mm라는 어마어마한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무려 22인치에 달하는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장착,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위용 있는 자태를 뽐낸다.

특히 이번 5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 모델 대비 125mm 길어져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3,071mm)를 갖춰 광활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은 1,067mm이며, 특히 3열 레그룸은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886mm에 달한다.

성인 7명이 탑승해도 장거리 이동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다. 초대형 SUV답게 적재용량도 탁월하다. 3열을 편상태의 기본 적재용량은 722리터이며, 2열까지 접을 경우 최대용량은 3,480리터에 달한다.

디자인은 전세대 타호의 대담하고 위엄 있는 디자인 요소를 유지한 채 보다 젊은 감성이 가미된 쉐보레 특유의 최신 패밀리룩을 지향한다. 전면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물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액티브 에어로 셔터를 장착했다.

또 양각으로 새겨진 대형 크롬 하이컨트리 로고와 고드릭 액센트를 가미한 갈바노 크롬 그릴 및 하이컨트리 로고가 새겨진 시트 스티칭 및 도어실 플레이트 등 하이컨트리 고유의 시그니쳐 요소를 내외장 곳곳에 적용해 타호의 유니크한 멋을 완성했다. 외장 색상은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포레스트 던, 총 3가지가 제공되며, 외장 색에 따라 젯 블랙 천공 천연 가죽시트, 모카 브라운 천공 천연 가죽시트 등 2가지 내장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자 전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사양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운전석에는 12인치 LCD 클러스터와 15인치 대형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1열 헤드레스트 뒤에는 HDMI 포트 2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2개를 지원하는 12.6인치 듀얼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돼, 장거리 이동 시 동승자들이 개별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센터패시아에는 10.2인치 고해상도 컬러 터치 스크린이 적용돼 있으며, 첨단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케이블 연결없이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 시트와 미러, 스티어링 컬럼에는 통합메모리 기능이 적용됐으며, 1열에는 자동 열선시트와 통풍시트가, 2열에는 열선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또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업계 최초로 17개 모드로 엔진 실린더를 비활성화-활성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DFM 시스템은 4개 실린더만을 비활성화했던 기존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FM) 대비 보다 더 정확하고 부드럽게 폭 넓은 영역에서 작동함으로써, 거대한 차체 대비 6.8Km/L(GM 북미 인증 데이터 기준) 수준의 준수한 연료 효율을 확보했다.

기본으로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은 자동 레벨링과 지상고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 시 자동으로 지상고를 20mm 낮춰 공기역학과 연비를 개선해주며, 오프로드 주행 시 모드에 따라 25mm에서 최대 50mm까지 차고를 높여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한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LED 커티시램프가 포함된 전동식 사이드 스탭은 높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탑승자가 보다 손쉽게 차량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형 SUV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롤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을 장착, 노면의 컨디션과 상관없는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외 쉐보레의 신형 풀사이즈 SUV-픽업 아키텍처로 만들어진 SUV답게 최대 견인력은 3,493kg에 달하며, 트레일러링 기능 향상을 위해 헤비듀티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쿨러, 히치뷰 카메라 기능,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이 기본 제공된다.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앞좌석 센터 에어백을 포함해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했고, 전방 보행자 감지 기능 및 제동 시스템을 비롯해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외부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석 시트 햅틱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힐디센트 컨트롤 및 힐스타트 어시스트 등 전방위 안전 사양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외 캐딜락 제품에서 선보인 바 있는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로 작동하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를 비롯해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트라이존 오토 에어컨, 10개의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2개의 220V 파워 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기본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호는 하이컨트리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보다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LED 블랙 보타이 및 리어 블랙 보타이, 블랙 타호 레터링과 블랙 하이컨트리 로고, 보타이 프로젝션 퍼들램프가 제공되는 '타호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타호는 쉐보레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이자, 자동차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중 최고의 선택”이라며, “타호 출시로 쉐보레의 국내 SUV 및 픽업 라인업은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소형에서 초대형까지 총 6종으로 한층 탄탄해지며,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타호의 국내 판매 가격은 9,253만 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 원이다.(개소세 인하 기준)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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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자동차는 높은 품질과 성능,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다. 위치상으로도 국내 자동차 브랜드보다 한 수 아래로 인지됐었지만, 더 이상 안일한 태도를 이어갔다간 추락할 위기에 놓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중국 자동차 기술 개발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사정권에 들어서면서 상위브랜드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렇다면, 탐 날 정도로 수준 높은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중국 출신의 자동차는 뭐가 있을까? 중국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갖춘 '수준급 중국산 자동차 TOP5 리스트'를 추려봤다. 어떤 차가 가장 멋지고 마음에 드는지, 최강자를 뽑아보도록 하자. 



【 후보 1 - 익시드 TX


- 중국 체리 자동차 출신 

- 기존 중국차의 짝퉁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센터를 설립한 노력의 결실 



체리 자동차는 과거 마티즈를 베끼며 '짝퉁차'라는 이미지를 뒤집어썼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에 불과하다. 짝퉁차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자체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고, 높은 품질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센터를 설립하며 급성장을 이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아주 멋스러운 SUV를 선보였다. 한눈에 봐도 수준 높은 디자인과 차량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차의 이름은 '익시드 TX'다. 체리자동차가 디자인과 완성도 측면에서 독립적인 성격을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익시드 TX는 147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114마력급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7단 DCT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6초, 최고속도는 200km/h에 달하며, 전기 모터만으로는 70km 정도를 주행 가능하고 가정용 220V 전원으로 충전 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체리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신 플랫폼이 적용된 만큼, 향후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 후보 2 - LDV D90


-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 자동차(SAIC)의 자회사 LDV 출신 

-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풀사이즈 SUV로 차량 안전도가 매우 뛰어남.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자동차(SAIC)의 자회사 LDV가 내놓은 풀사이즈 SUV다. 엄청난 가성비와 잘생긴 외모,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호주 신차평가테스트(ANCAP)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05mm, 전폭 1,932mm, 전고 1,875mm, 휠베이스는 2,950mm이며, 412L의 넉넉한 트렁크 적재용량을 갖췄다. 여기에 3열 시트 폴딩 시 1,350L, 2열까지 접게 되면 무려 2,382L에 달한다. 커다란 차체를 가진 만큼 무게는 2톤이 넘어가며, 견인 총중량은 2톤이다. 



차내에는 2.0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공회전을 막아 정차시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ISG 기능, 4륜 구동 시스템, 주행 환경에 따른 실정이 가능한 터레인 셀렉션 기능, 오프로드 주행시 뒷바퀴 양쪽 구동축의 구동력을 제어해주는 일렉트로닉 리어 디퍼렌셜 락 시스템 등의 최신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기존 중국차가 갖던 이미지와는 달리, 잘생긴 외모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풍부한 편의 및 안전 기능을 갖춰 굉장히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쯔다 CX-9, 토요타 크루거,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츠 등과 경쟁 구도를 갖추고 있다.



【 후보 3 - 바오준 E100 】


-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의 합작사 SAIC-GM-울링이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 깜찍하고 매력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눈길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의 합작사 SAIC-GM-울링이 깜찍한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초소형 겨차 스마트 포투 정도의 작은 차체를 가졌고, 남녀 불문 다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휠은 외장 컬러와 동일한 색상을 입히는 센스를 발휘했고, 전면부 엠블럼 안쪽에는 전기차 충전구를 숨기는 재치까지 발휘했다. 



실내 인테리어도 꽤나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다. 라임그린, 스카이블루 등 화려한 컬러로 실내 곳곳에 포인트를 줬고, 7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시내 주행에 초점이 맞춰진 소형 전기차인 만큼 힘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주행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최고출력 39마력, 최대토크 11.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싱글 전기 모터가 탑재됐고, 최고속도는 100km/h다. 1회 충전으로는 최대 154km거리를 주행 가능하고, 완충까지는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불과 5,325달러(한화 약 600만 원, 기본 모델 기준)에 구입 가능하다. 단돈 600만 원에 주차 센서와 와이파이, 세련된 내·외관을 갖춘 전기차를 가질 수 있다니! 실제로 저렴한 가격 대비 빵빵한 스펙 덕분인지,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초기 물량 200대를 구입하기 위해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니,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 후보 4 - 웨이 P8 】


- 중국 그레이트 윌의 럭셔리 브랜드인 웨이 출신 SUV 

- 중국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SUV 



중국 그레이트 윌의 럭셔리 브랜드 웨이가 선보인 중국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SUV 모델이다. 웨이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럭셔리 브랜드인 만큼, 소재나 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짝을 이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용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듀얼클러치가 함께 맞물리며, 동력은 4개 바퀴에 여과 없이 전달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6.5초 정도로 가속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차량 완전 충전 및 주유 시 총 660km 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가정용 220V로도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기능, 충돌 경고 시스템, 어라운드뷰 기능, 룸미러 스트리밍 비디오 등 다양한 최신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 후보 5 - 영(Young) 】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쿠오로스(Qoros) 출신 

- 젊은층을 공략한 스타일리시 SUV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쿠오로스가 2017 청두 모터쇼를 통해 젊은층을 공략한 새로운 SUV 모델을 선보였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유스-포커스 라인업을 알리는 첫 번째 모델인 만큼, 이름 또한 젊음을 뜻하는 '영(Young)'으로 명명됐다. 



자동차 업계를 긴장하게 만든 중국발 다크호스 쿠오로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량인만큼, 전체적인 차량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며,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 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최신 디자인과 펀드라이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마쯔다 CX-5, 스바루 XV, 현대 투싼, 혼다 CR-V등과 비슷한 크기를 가진다. 재규어랜드로버, 체리자동차, 쿠오로스가 공동 개발한 모듈형 플랫폼 T1X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체리자동차의 중형 SUV '티고7'과 주요 부품을 공유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중국차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중앙에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자리하며, 스티어링 휠, 도어 핸들 등 실내 곳곳에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죽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새겨 넣어 세세한 부분 하나라도 빼놓지 않았다. 



차내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1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모델 영이 모듈형 플랫폼 T1X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향후 터보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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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자동차는 높은 품질, 안전도,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중국 자동차 기술 개발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탐나는 중국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자동차(SAIC)의 자회사 LDV가 내놓은 풀사이즈 SUV 'D90'은 엄청난 가성비와 잘생긴 외모,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극히 솔직히 말해보자면 겉모양과 커다란 차체를 보고 '탐난다'라고 생각했던 것이지, 차량 안전도나 품질면에서는 판단해볼 척도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믿고 사도 되겠다. LDV D90이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ANCAP 신차 평가테스트는 ANCAP 전면 충돌, 측면 충돌, 기둥 충돌, 후면 충돌,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총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 개 안전 등급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달성한 차량에만 부여된다. 이 정도면 분명 믿을만한 정보다.

 

 

LDV D90은 전면 충돌 테스트서 16점 만점에 14.05점,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총 37점 만점에 35점을 받았다. 이 정도 점수면 가족을 태울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참고로 LDV D90과 더불어 최고 등급을 획득한 SUV로는 재규어 F-페이스, 홀덴 에퀴녹스, 지프 컴패스가 있다.

 

 

LDV 호주 총괄 디네시 치나파는 "D90은 도로 표지 인식과 같은 첨단 안전 보조 기능이 탑재돼 ANCAP에서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라며, "LDV는 자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로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인상적인 기능 및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LDV D90은 마쯔다 CX-9, 토요타 크루거,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츠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되며,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05mm, 전폭 1,932mm, 전고 1,872mm, 휠베이스 2,950mm다. 또한 412L의 넉넉한 트렁크 적재용량을 갖췄으며, 3열 시트 폴딩 시 1,350L, 2열까지 접게 되면 무려 2,382L에 달한다. 넓은 실내 공간과 풍부한 편의 및 안전 기능을 갖춰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ANCAP는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안전 단체로서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갖가지 안전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 등 공공목적으로 사용되는 자동차로 선택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ANCAP 충돌 테스트서 별 다섯 개를 부여받아야 하며, 자동차 제조사들은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 사양에 크게 신경 쓰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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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자동차(SAIC)의 자회사인 LDV가 '2018 LDV D90'을 공개했다.

 

 

LDV D90은 LDV의 7인승 풀사이즈 SUV 모델로, 마쯔다 CX-9, 토요타 크루거,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츠 등과 경쟁을 펼치는 주력 모델이다. 모드(기본형), 디럭스, 럭스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2.0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24마력, 퇴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005mm, 전폭 1,932mm, 전고 1,875mm이며, 휠베이스는 2,950mm다. 412L의 넉넉한 트렁크 적재용량을 갖췄으며, 3열 시트 폴딩 시 1,350L, 2열까지 접게 되면 무려 2,382L에 달한다. 커다란 차체를 가진 만큼 무게는 2톤이 넘어가며, 견인 총중량은 2톤이다.

 

 

LDV D90에 탑재된 몇 가지 편의 기능도 눈길을 끈다. 공회전을 막아 정차시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ISG(아이들 스톱 앤 고)' 기능을 탑재해 연료 효율에 신경 썼고, 덕분에 2륜 구동 모델의 연비는 9.8km/l, 4륜 구동 모델은 9.2km/l를 기록했다. 4륜 구동 시스템의 성능도 꽤나 수준급이다. 터레인 셀렉션 기능이 추가로 적용돼 주행 환경에 따른 설정이 가능하며,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일렉트로닉 리어 디퍼렌셜 락 시스템은 오프로드 주행 시 뒷바퀴 양쪽 구동축의 구동력을 제어해준다.

 

 

편의 및 안전 사양도 크게 개선됐다. LED 오토 헤드라이트와 빗물 감지 와이퍼,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 전후방 주차 센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탑재된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인치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의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고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HDC),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등으로 안전 수준을 크게 높였다.

 

 

상급 모델인 디럭스 트림 선택 시 선루프, 듀얼 존 에어컨, 가죽 스티어링 휠, 고급 가죽 적용, 8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추가로 적용되며, 4륜 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어 최상급 모델인 럭스 트림의 경우 사륜구동이 기본 적용되며, 어라운드 뷰, 파노라마 선루프, 통풍 및 마사지 시트, 12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열선 시트 등의 고급 기능이 대거 탑재된다.

 

 

기존 중국차가 갖던 이미지와는 달리, 잘생긴 외모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풍부한 편의 및 안전 기능을 갖춘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며, LDV D90의 가격은 모드 2WD-A$36990(한화 약 3,022만 원), 디럭스 2WD-A$39,990(한화 약 3,267만 원), 디럭스 4WD-A$42,990(한화 약 3,514만 원), 럭스 4WD-A$(한화 약 3,839만 원)이다.

 

* 화이트 : 모드(기본형) / 블루 : 럭스(고급형)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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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자사의 풀사이즈 SUV 내비게이터의 익스텐디드 버전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는 기존 모델보다 30cm 가량 긴 차체로 한층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굳이 늘리지 않아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링컨 내비게이터지만, 좀 더 완벽한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해야만 했나 보다. 



휠은 기존 20인치 휠 대신 22인치 휠이 장착되며, 블랙라벨 L 트림 선택 시 '마호가니 레드 베네시안 가죽','카야 우드 인레이','다이아몬드 위브' 등이 추가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 가능하다. 



가격은 일반 모델보다 조금 비싸다. 일반 노멀 휠베이스는 $72,055부터 시작하지만, 익스텐디드 버전은 $80,750부터 시작된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링컨의 새로운 제안이자 링컨의 미래가 담긴 차량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링컨 내비게이터 국내 출시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인 단계'라 언급하며 "정확한 출시 시기나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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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자사의 대형 SUV - 올 뉴 익스페디션에 폴리스 라인업을 추가한다. 


차량 루프에 경찰등이 장착되고, 측면에 폴리스 데칼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또한 연비 개선을 위한 아이들 스톱 앤고(ISG)기능을 갖췄다. 


폴리스 차량으로 새롭게 꾸며지는 올 뉴 익스페디션은 전천후 국가 사회의 공공질서와 안녕을 보장하는데 힘쓰는 경찰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올 뉴 익스페디션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차체와 고강력 프레임을 바탕으로 이전 모델 대비 약 136kg 이상 가벼워졌으며,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견인력, 다양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및 편의 기능을 갖췄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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