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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서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올해의 마지막 튜닝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올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할 비너의 마지막 튜닝 대상은 토요타의 스테디셀링 SUV인 랜드크루저가 채택됐다. 빌너의 손길을 거친 2011 토요타 랜드크루저는 과연 어떻게 변신했을까?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역시 호화스러운 실내의 변화다. 붉은 톤의 고급 가죽 소재와 알칸타라의 조합으로 완성된 실내는 럭셔리 SUV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풍신다. 대시보드, 중앙 콘솔, 등받이 등 실내 곳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빌너가 붉은톤의 색상을 선택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와도 연관이 있다. 빌너는 "레드 컬러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색상이기 때문에, 2017년 마지막 프로젝트에도 매우 적합하다"며 색상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시트는 수준 높은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BMW 5시리즈(E60)의 시트를 떼어내 장착했다. 물론 빌너만의 수작업을 통해 완전히 다른 시트로 재탄생했고, 목받이까지 추가됐다. 또한 스티어링 휠도 블랙 컬러 가죽이 입혀진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적용하기도 했다.

 

 

외관은 강렬한 레드 컬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블랙 컬러가 입혀졌다. 휠도 유광 블랙 처리돼 차량의 전반적인 시크함을 더했다. 차내에는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66.24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도 변속기와 함께 맞물린다.

 

 

빌너는 안전벨트 스트랩과 카본 소재, 붉은톤 고급 가죽을 사용해 제작한 숄더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아우디 TT,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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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실내에 변화를 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의 외장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컬러다. 베르데 맨티스 컬러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임 그린 컬러인 '베르데 이타카(Verde Ithaca)'보다 짙은 형광빛 컬러로, 흔치않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빌너는 '기본 인테리어(튜닝전)는 개성이 없고, 마치 상상력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라 언급했으며, 튜닝을 거친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 컬러가 적용돼 내·외관의 조화를 이룬다. 센터 콘솔, 시트,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등 실내 곳곳에 베트데 맨티스 컬러를 입혀 한층 화려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완성시켰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아우디TT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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