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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봄 성수기 시즌 돌입 전 중고차 가격 안정화되며 SUV와 경차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올초(1,2월) 가장 빨리 팔린 TOP 10 모델을 분석한 결과, SUV와 경차의 판매 주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최근 2개월 간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로, 이번 조사는 기간 내 20대 이상 판매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자동차 시장 메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회초년생, 생애 첫차 구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경차의 판매가 빨리 이뤄졌다.

특히 실용성이 좋아 패밀리카로 인기 높은 SUV는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연초 구매 수요가 높아졌고, 경차의 경우 입사 및 발령, 입학 시즌에 사회초년생들이 주로 찾게 되는 차종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빨리 판매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세가 차츰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아가자,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산차의 경우 가장 빨리 판매된 상위 10개 모델 중에 비교적 최신 연식의 대형 SUV들이 상위권을 주로 차지했다. 2023년식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가 9.9일(1위)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으며, 이어 2019년식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21.06일(5위)이었다. 

이전 세대 모델인 2022년식 현대 팰리세이드도 21.93일(6위)로 판매 주기가 빠른 편이었다.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기아 더 뉴 셀토스는 2022년식 모델이 17.67일(3위)로 대형 SUV 인기 속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경차 모닝과 레이도 상위 10위권에 들며 높은 여전히 구매 수요를 입증했다. 기아 모닝은 2007년식임에도 불구하고 19.22일(4위)을 기록했으며, 2022년식 더 뉴 기아 레이 또한 21.96일(7위)로 빠른 판매 주기를 보였다.

이 외 2023년식 현대 스타리아는 13.84일(2위), 2019년식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22.33일(8위), 2021년식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22.73일(9위),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22.85일(10위)을 기록했다.

수입차 상위권 또한 SUV 모델들이 차지했다. 1위는 2019년식 BMW X5(G05)가 16.61일로 가장 빨리 판매됐으며, 뒤를 이어 2019년식 아우디 Q7(4M)이 24.27일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식 BMW X7 (G07)은 26.03일(4위),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는 29.29일(7위)로 상위 10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 외 2022년식 벤츠 C-클래스 W206가 24.29일(3위), 2019년식 아우디 A4 (B9)는 28.35일(5위), 2018년식 도요타 캠리(XV70)은 28.74일(6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2 BMW i4, 2017식 혼다 올 뉴 어코드, 2017년식 지프 랭글러 (JK)는 각각 29.44일, 30.10일, 30.16일 만에 판매되며 10위권 안에 들었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봄 시즌을 앞둔 연초, 시세가 안정화되면서 국산차 중심으로 판매 기간 역시 빨라졌다"라며 "중고차 가격 이점으로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구매 부담이 낮아지자 모닝, 레이와 같은 경차나 소형 SUV 셀토스 등의 판매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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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팔콘 X-시리즈

미국의 캠핑카 전문 제조업체 로키 익스페디션(LOKI Expedition)이 픽업트럭 기반의 럭셔리 캠핑카 '2023 팔콘 X-시리즈(Falcon X-Series)'를 새롭게 선보였다. 

팔콘 X-시리즈는 '램 5500' 또는 '포드 F-550 슈퍼듀티 4x4'를 기반으로 한 2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차박 캠핑에 최적화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팔콘 X-시리즈는 '리퀴드 스프링 스마트 서스펜션 시스템(Liquid Spring Smart Suspension System)'이 탑재된 특수 섀시를 통해 더 나은 핸들링과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섀시는 차량의 속도와 정교한 스티어링, 도로 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더 확장된 물탱크와 보조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실내는 호텔 부럽지 않은 럭셔리 공간으로 꾸몄다. 

내부에는 침대와 식탁, 샤워 부스, 화장실도 마련됐고,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싱크대와 간이 주방도 있다. 

차 밖이나 캠핑 등 모험적 탐험에 최적화된 차량에 해당하는 만큼, 외관도 강력한 분위기도 새로 꾸며졌다. 

특히 두꺼운 두께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눈길을 끌며, 이를 통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도 거뜬하다. 

이 외에도 사계절용 단열재와 강화 판유리, 비상용 스페어타이어 등을 갖췄으며, 덕분에 탑승자는 여름이나 겨울, 사막, 산속 등 어떠한 날씨나 지형에 관계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팔콘 X-시리즈의 최대 수용 인원은 총 6명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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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매머드 1000 TRX 오버랜드 에디션

1,000마력급 슈퍼 픽업트럭으로 차박캠핑을 즐기면 어떤 기분일까?

미국의 하드코어 퍼포먼스 전문 튜너인 헤네시 퍼포먼스(Hennessey Performance)가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에디션 패키지를 내놨다. 

차박을 위한 루프 텐트를 포함한 '매머드 1000 TRX 오버랜드 에디션(Mammoth 1000 TRX Overland Editio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헤네시는 차박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자체 제작한 공식 캠핑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는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패키지는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되며, 오프로드에 특화된 전면 충격 보호 에이프런, LED 조명 세트, 오프로드 전용 휠타이어(휠 20인치 / 타이어 35인치 또는 37인치), 특수 프레임에 설치 가능한 하드쉘 루프 텐트, 사다리, 천막, 다양한 캠핑 장비 등이 추가 제공된다. (패키지 별 적용 옵션 상이) 

이를 통해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픽업'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머드 1000 TRX

매머드 1000 TRX 오버랜드 에디션은 V8 심장을 품은 고성능 픽업 '램 1500 TRX'를 기반으로 하며,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해줄 자체 바디킷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광범위한 튜닝 작업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강화된 출력이 꼽힌다. 헤네시는 차내 탑재된 6.2리터 V8 헬켓 엔진과 흡배기 시스템을 완전히 손보고, ECU 및 소프트웨어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1,012마력, 최대토크 1,314Nm(134.0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는 웬만한 하이퍼카를 가뿐히 뛰어넘을 정도의 강력한 출력이다. 

또 정지상태에서 96km/h 가속까지 단 3.2초 만에 도달하며, 193km/h 까지는 11.4초가 소요된다.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하위 모델인 '매머드 900(Mammoth 900)'에도 오버랜드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단, 매머드 900 역시 최고출력 912마력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매머드 1000 TRX 또는 900 TRX는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갖춰 비포장길이나 산길도 안정적으로 돌파할 수 있으며, 차박캠핑을 위한 오버랜드 패키지 추가 적용 시 19,950달러(한화 약 2,65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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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쉐보레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쉐보레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SUV 및 픽업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와 함께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를 성공리에 마쳤다.

폴 인 러브 위드 쉐비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캠핑 참가자를 모집하는 사전 접수 기간에는 약 1천여 명이 응모, 약 6: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오토캠핑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캠핑기간에는 약 170여 개 팀, 약 7백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기간 중 상시 진행된 테스트 드라이빙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포함해 차박, 패밀리, 반려동물을 주제로 매주 주말에 진행된 스페셜 프로그램들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너 고객 참가자의 경우, 전체의 56%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수입차량으로 구성,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쉐보레의 변화를 잘 나타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부터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까지 소형에서 초대형을 아우르는 RV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중 트래버스와 타호, 콜로라도는 모두 전장이 5미터가 넘는 대형 모델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고급 트레일러링 특화 기술이 탑재됐다. 특히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해 주는 뛰어난 안전 기술이다.

더불어 타호에는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자동 레벨링과 지상고 조절 기능이 적용돼 캠핑 시 트렁크에 무거운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더라도 일정한 높이로 차체가 유지되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통해 캠핑장 환경과 같은 험로를 운전할 시에도 뛰어난 주행감과 승차감을 함께 구현했다.

관련해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임원은 "쉐보레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SUV·픽업트럭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통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빠른 출고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출고 기념품으로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Z71 모델 구매 시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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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 히피 카비아 모텔

최근 차박이나 캠핑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MPV의 인기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르노는 자연 속 주행에 최적화된 새로운 캠퍼 밴 쇼카 '히피 카비아 모텔 E-Tech(hippie caviar motel E-Tech)'을 공개했다. 

캉구 E-Tech 기반의 히피 카비아 모텔 E-Tech는 '홈 와일드 홈(Home Wild Home)'이란 테마에 맞게 꾸며진 캠퍼 밴 모델이다. 

특히 해당 차량은 '무한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캠퍼밴'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르노의 친환경 'E-TECH'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르노는 히피 카비아 모텔을 '100% 일렉트릭(100% electic)'라 언급했다. 

실내는 1인 여행가를 위한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캠핑에 최적화된 편의 장비가 대거 탑재됐다.

구체적으로 생활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나 조수석에 장착할 수 있는 슬라이딩 침대, 작업 테이블, 냉장고,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마련됐으며, 주방과 옷장도 갖췄다. 

차내에는 120마력급(90wW)의 전기 모터와 45kWh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285km(WLTP 기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 80kW 급속 충전 DC 차저를 통해 170km거리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배터리 용량을 30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르노 히피 카비아 모텔 E-Tech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파리 모터쇼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 소형밴 캉구(3세대)는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도(적재 옹량 775L, 시트 풀폴딩 시 3,500L)를 갖췄으며, 국내 출시를 바라는 고객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한국 시장 도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르노코리아의 SNS를 통해 히피 카비아 모텔 E-Tech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차가 국내에 들어오게 되는 건 아닐지 기대된다", "쇼카에서 반응 좋으면 국내 도입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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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기아 레이

기아가 경차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기아 레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기아 레이'는 2017년 한차례 부분변경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에 해당한다. 

보통 출시된 지 3년을 주기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고, 이후 2-3년이 지나면 풀체인지에 들어가는데, 레이는 풀체인지 없이 두 번째 부분변경을 단행했다. 

이는 레이가 현행 모델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표적인 장수 모델인 레이는 첫 출시된 지 수년이 지난 현시점에서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고 있다.

레이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로는 매력적인 박스형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도가 꼽히며, 개별소비세 환급이나 취등록세 면제 등 경차 전용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새롭게 투입되는 더 뉴 기아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와 운전석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더 뉴 기아 레이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내세웠다.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해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도록 꾸며졌으며, 이는 차박·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도 한층 세련돼졌다.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함과 동시에,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쉬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범퍼로 단단한 인상을 부여했다.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전면 가공 휠은 측면부의 개성을 더하고,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고,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 쾌적한 이동을 돕는 운전석 통풍 시트, 공기 청정 모드, 차량 문 잠금상태와 연동해 아웃사이드 미러를 자동으로 접거나 펴주는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원격시동 스마트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타입 USB 충전단자 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편의 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차로를 인식해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차로 유지 보조', 주행 중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주고 평행 주차 상태에서 전진 출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제동을 돕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이 외 후진 중 좌·우측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커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정차 후 탑승자가 문을 열 때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주는 '안전 하차 경고'도 적용했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 원, 프레스티지 1585만 원, 시그니처 1720만 원이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 원이며,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 원이다.

기아 레이가 두 번째 부분변경을 통한 상품성 개선으로 세대교체 없이도 큰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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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 트래픽 스페이스 노마드

최근 자동차의 전력을 활용해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오토캠핑 시 필수적인 기능으로는 차량의 전력을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꼽힌다. 차량에 내장된 USB 포트나 파워 아울렛 등을 활용하면 외부에서도 노트북이나 소형 냉장고 등 여러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차량의 배터리 잔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어 신경이 쓸일 수 밖에 없다.

이에 프랑스 르노는 레저용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연장해주는 솔라 루프 패널을 탑재한 캠핑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 캠핑카 '트래픽 스페이스 노마드(Trafic Spacenomad)'를 위해 마련된 해당 옵션은 냉장고, 워터펌프, 조명 등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보조 배터리를 충전해주며, 메인 배터리 동력을 보조해 기존 48시간이었던 배터리 사용 시간을 72시간까지 크게 늘려준다.

태양광 패널은 차량의 팝업식 루프에 설치되며,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통해 편리한 캠핑 라이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래픽 스페이스 노마드의 내부에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주방은 물론, 테이블과 침대도 마련돼 있으며, 49리터 용량의 냉장고와 버너 등도 준비됐다. 또한 야외 서 활용도가 높은 LED 조명도 탑재됐다. 

차내에는 110마력(82kW)~170마력(127kW)의 엔진이 탑재되며, 150마력(112kW) 및 170마력(170hp) 모델에는 수동 변속기가 아닌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이 외에도 비상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기능 등의 운전자 보조 기능도 탑재됐다. 

태양광 패널이 추가된 트래픽 스페이스 노마드는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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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근 들어 차박이나 캠핑과 같은 여가활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고, 트렁크 공간이 넓고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차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야외서 차박이나 오토캠핑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에 적합한 차량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장비를 보다 많이 실을 수 있고 공간활용성이 좋은 차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또 최근에는 전기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차박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엔진차의 경우, 냉-난방 등을 위해서 하루종일 엔진 시동을 켜놓아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잠을 자고 머물러야 하는 공간이 엔진 소음과 진동, 그리고 방출되는 매연으로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반면 전기차 중에는 차박이나 캠핑을 위한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는 차량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전기차 '아이오닉5'도 캠핑·차박용 차량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오닉5는 양방향 충전을 통해 모든 범위의 전기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가 있어 편리하며,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차박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센터콘솔을 앞뒤로 최대 140mm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돼 1열(운전석, 조수석) 공간의 쓰임새를 극대화했고, 덕분에 운전자나 동반자석 승객이 원하는 도어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또 1열 공간이 일반 차량보다 훨씬 넓은데다 슬라이딩 기능까지 있어 충전시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갈 때 발판을 뻗어 분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런 설계가 가능한 요인으로는 아이오닉5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이 꼽힌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처음 적용돼 차급을 훨씬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3,000mm 이르는 축간거리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100mm가 더 길다.

또, 시트나 헤드라이너, 도어 트림, 바닥, 팔걸이 등 인체의 터치 포인트 대부분은 식물성 원사, 바이오 페인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서 낮잠을 즐겨도 충분히 무해하고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오닉5는 기본트림과 및 롱 레인지트림의 배터리 용량이 58kW급, 77.4kW급으로, 완전 충전하면 410km에서 43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안정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해 최대 주행거리를 매우 보수적으로 잡았다. 때문에 이 수치는 실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에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E-GMP 플랫폼은 추가 어댑터 없이도 800V 충전과 함께 400V 충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800V 급속 충전시스템은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단 5분 충전으로 100㎞를 달릴 수 있가 있다.

현대차는 올해 고속도록 휴게소 12곳,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800V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120개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필요할 경우, 웬만한 곳에서는 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아이오닉5는 최대 3.6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능이 적용돼 있다. 차량에는 두 개의 충전 포트가 있는데, 하나는 2열시트 아래에 있고 다른 하나는 외부의 충전 포트에 있다.

이 전원은 컨버터를 사용해 22V로 다양한 캠핑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전기장치를 충전 할 수 있으며 특히, 외부 포트는 차량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이 양방향 충전기능은 포드 F-150 파워부스트 등에도 있지만 승용차종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장치다.

트렁크 공간 역시 상당히 넓은 편이다. 아이오닉5의 트렁크 공간은 531리터 정도지만 최대 135㎜까지 슬라이딩되는 2열 시트를 활용하면 최대 1600리터까지 늘어난다. 또, 앞쪽 엔진룸 자리도 트렁크로 사용할 수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오닉5가 중형 SUV로 출퇴근과 도심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인기있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올해 글로벌에서 7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오닉5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판매 목표는 올해 한국 2만6,500대를 포함해 글로벌에서 7만대 이상이며 내년 이후엔 1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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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나 집합 행사 등이 제한됨에 따라 답답함을 해소할 방안으로 캠핑장, 야영장 등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인공간을 확보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차박(차량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여행)이나 차크닉(차+피크닉) 같은 여가활동이 주목받는다. 

이와 더불어 차박 트렌드에 적합한 SUV 차량의 인기도 함꼐 증가했다. 비교적 트렁크 적재공간이 넓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가 인기를 끌게 된 것. 

이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SUV 마케팅을 강화하고 차박 관련 용품을 속속 출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UV 명가'로 불리며 차박에 최적화된 다양한 SUV 라인업을 보유한 쌍용차 역시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나만의 공간'을 찾는 고객들 공략에 나섰다. 

고객들의 공간 활용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차박'이 인기를 끌자 단종됐던 티볼리 에어를 부활시킨 것이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를 소형 SUV 중 유일하게 ‘차박’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실제로 새로워진 티볼리 에어는 넓은 적재공간을 '나만의 영화관'으로 꾸밀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2열 폴딩 시 길이가 1,879mm까지 확보돼 185cm 성인이 편안히 누울 공간이 마련되며, 알전구나 미니 테이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감성 공간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태블릿PC만 추가하면 더할 나위 없는 야외 영화관이 완성된다.

티볼리 에어는 차크닉 콘셉트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을 모두 싣고 떠나기에도 부담이 없다. 2열을 폴딩하지 않아도 트렁크 자체 공간이 720리터로 중형 SUV까지 뛰어넘는 수준이라 여러가지 아이템을 여유 있게 적재할 수도 있다. 

또 쌍용차는 SUV 열풍에 발맞춰 코란도 R-Plus를 새롭게 선보였다. 주력 모델인 C5 모델에 강렬한 레드및 블랙컬러 포인트를 더하고,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토크와 고효율의 디젤 모델 또는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드라이브 취향에 맞는 최적의 주행이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는 오픈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의 독보적 스타일에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프리미엄급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실제 렉스턴 스포츠를 보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 구성으로 일상생활과 레저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한다.

혁신적인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거주 편의성과 수납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대용량 데크는 편의사양 추가 시 다양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고급 SUV에 적용되는 블랙 헤드라이닝을 엔트리 트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LED 포그램프와 메탈 컬러의 헤드램프 베젤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까지 잡았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길이가 310mm 늘어난 ‘와이드 유틸리티 테크’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에는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해 캠핑카로 개조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캠핑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원한다면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렉스턴’이 적합하다.

올 뉴 렉스턴은 최대 적재 용량이 1,977L(VDA 기준)으로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덕분에 텐트, 매트, 취사도구, 침구류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있게 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탑승자간 거리가 넓어서 오랜 주행에도 안락한 탑승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차박에서 파생된 새로운 놀이문화인 불멍을 할 수 있다. 불멍은 장작불을 보면서 멍하게 있는 힐링 시간을 의미하는데 요즘과 같이 선선한 계절에 더욱 인기를 끌지만 화로대와 장작 등 미리 준비해야 하는 재료가 많아 트렁크 공간이 부족한 차량은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춘 올 뉴 렉스턴과 함께라면 불멍을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올 뉴 렉스턴은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까지 적용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다.

 차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차박 패키지 옵션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단 러기지 보드와 함께 러기지 트레이, 차박 매트, 차박 필로우를 제공해 안락한 차박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는 “비대면 생활이 이어지면서 SUV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그에 맞춘 최적의 사양을 갖춘 모델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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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근 차에서 숙식하며 여행을 즐기는 일명 '차박'이 유행하면서 기아차 신형 카니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신형 카니발이 차박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란 기대가 쏠리면서 카니발의 차박 가능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는 "신형 카니발 차박이 가능한가요?"등 차박 관련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신형 카니발로 차박을 즐길 수 있을지 직접 살펴보니, 원상태 그대로 완전한 차박을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특히 7인승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돼있는데, 해당 시트는 풀플랫이 불가하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밀 경우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은 확보됐지만, 평탄화 작업을 위한 별도의 매트가 필요해 보인다. 



또 성인남성이 눕기에는 공간의 길이가 다소 짧은 감이 있다. 따라서 완전한 차박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만 눕거나 또는 '그늘막' 정도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엔 충분하다. 


또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등의 별도의 옵션 시트를 적용할 경우에도 풀플랫이 되지 않아 차박에 무리가 따른다. 



기본형 시트의 경우 시트 풀플랫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시트 간 높이차가 존재해 별도의 평탄화 작업이 필히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신형 카니발을 완전한 차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일 개조나 시트 탈거, 평탄화 등의 별도의 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신형 카니발이 차박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시트 고급화 전략을 펼침에 따라, 차박 용도로 쓰기 위해 카니발 출시를 기다렸던 일부 고객층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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