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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지프

SUV 명가 '지프'가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 및 확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지프는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신규 오픈한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과도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구리 지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지프는 현재까지 전국 22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지프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 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 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 원을 지원, 1억 1,047만 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만 7,000원 혜택을 적용해 9,751만 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오프로더 랭글러는 트림별로 85만 8,000원에서 99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만 7,000원, 오버랜드 4도어 파워 탑 모델은 7,65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랭글러 4xe’의 경우 트림에 따라 114만 4,000원부터 127만 6,000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레니게이드는 트림에 따라 55만 원부터 최대 66만 원을 지원한다. 론지튜드 FWD는 4,135만 원, 리미티드 FWD는 4,479만 5,000원, 리미티드 AWD는 4,774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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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오프로더 명가 지프(JEEP)가 1.3리터 직렬 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린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인기 소형 SUV이다. 지프는 레니게이드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크게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레니게이드는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란 평가를 받는다. 

차내 탑재된 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2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으며, 복합효율은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특히 아담하지만 안정적인 비율과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 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라인과 비스듬히 조각한 느낌을 담은 도어 하단, X자 모양의 디테일을 지닌 리어램프 등 레니게이드 속에서 어우러지는 디자인 시너지는 멀리서도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돋보이게 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용적이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는 실내는 탑승자 편의를 중심에 뒀다. 열선 기능을 적용한 앞좌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인 리미티드 1.3 FWD/AWD는 가죽 버킷 시트로 더욱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하며 클러스터 7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높였다. 

뒷좌석은 40:20:40 비율로 분리해 폴딩할 수 있어 동급 소형 SUV 중 독보적인 적재용량을 확보했다. 서핑이나 패러글라이딩, 캠핑, 차박 등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를 싣고 모험을 떠나기에 부족함이 없다.

레니게이드 1.3 모델은 개인 성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구동 방식 및 편의 품목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을 마련했다. 기본 트림인 론지튜드 1.3 FWD는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으며, 키리스 엔터 앤 고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뷰 후방 카메라 등 레니게이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는 사양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 1.3 AWD는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갖췄으며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셀렉-터레인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센스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 스크린, 서브우퍼를 포함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풍부한 사양을 제공해 최고 트림으로서의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의 가격은 론지튜드 1.3 FWD가 4천190만 원, 리미티드 1.3 FWD가 4천540만 원, 리미티드 1.3 AWD가 4천840만 원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2022년형 레니게이드는 엔진 다운사이징이라는 변화를 거치며 연료효율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트림으로 상품을 구성하는 등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라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레니게이드는 지난주 출시된 뉴 컴패스와 마찬가지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선택할 수 있고, 다시 한번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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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소형 SUV 레니게이드로 확정됐다. 


FCA는 친환경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레니게이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2020년 출시할 계획을 밝혔으며,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 개발과 멜피 공장의 생산 라인 설치 등을 위해 약 2억 유로(한화 약 2,610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레니게이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FCA 멜피(Melfi) 공장서 생산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지프가 발표한 그린 로드맵에 따르면, 지프는 향후 5년 간 9가지 신차를 출시하고 오는 2021년까지 주요 모델에 대한 전기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10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4개의 순수 전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기구동계로 대체될 디젤 엔진은 지속적인 수요 감소와 환경 문제에 따라 오는 2022년 이후에는 유럽 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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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의 막내 레니게이드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돌아왔다.


소형 SUV 열풍과 함께 등장한 지프의 막내 레니게이드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롭게 변신했다. 


레니게이드는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외관과 다양한 컬러, 콤팩트한 차체 등으로 국·내외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지속적인 인기를 얻기 위해선 또 한 번의 변화가 필요했다. 그렇게 레니게이드는 더 이상 귀엽기만 한 막내가 아닌, '귀여운 터프가이'가 되어 돌아왔다. 





디자인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외관 변화는 아니지만, 기존 보다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외관을 갖췄다. 동그란 헤드라이트를 따라 새겨진 새로운 주간주행등 시그니처는 차량 전반의 세련미와 존재감을 더해주며, 안개등 위치도 안쪽으로 변경, 그 자리에는 새로운 에어벤트가 위치했다. 


더욱 또렷해진 'X'자 모양의 테일램프  


차량 범퍼와 디퓨저 디자인도 새롭게 적용돼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기며, 후면부 번호판 아래는 도어 핸들도 추가됐다. 또한 'X'가 모양의 테일램프 형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LED 램프로 더욱 또렷해졌다. 


엔진 라인업으로는 118마력의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148마력, 178마력의 1.3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118마력의 1.6리터 디젤 엔진과 168마력의 2.0리터 디젤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레니게이드의 실내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관만큼이나 적절한 변화가 일어났을 것으로 기대되며, 세부 사항은 이번 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차량 출시 일정은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외관 변화가 레니게이드의 인기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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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지프가 이번 달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LA오토쇼에 레니게이드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지프 레니게이드 데저트 호크 컨셉은 모하비 샌드 색상이 적용되어 사막 컨셉을 제대로 살렸다. 

보닛과 후면에는 대형 패널 데칼도 추가됐으며, 곳곳에 트레일 호크 엠블럼으로 특별함을 더헀다. 락 레일과 견인 패키지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지프의 혈통임을 증명하는 듯 하다.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추구하는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 '레니게이드 트레일 호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4륜 구동 시트템과 2.4L 4기통 엔진,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내외관 전반에 블랙색상이 적용되어, 마치 '꼬마 배트맨'같은 느낌이다. 귀여운 느낌에 시크한 느낌마저 더해져 새침도도한 매력을 발산한다.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면 및 후면에 '블랙에디션'배지가 부착된다. 


글로시한 18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은 내외관 컬러와 하나되어 블랙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휠 뿐만 아니라 시트와 핸들 등 인테리어에도 모두 고광택 블랙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정도면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지프는 이번 LA오토쇼에 새롭게 탈바꿈한 신형 컴패스도 함께 건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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