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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도로 교통사고의 93%는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이 말인즉,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언제든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때문에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운전자가 이상 조짐을 보이거나 사고 위험에 처할 때 경고 및 제어해주는 안전 보조 기능들을 개발,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차량 안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왓 카 선정 'Car of the Year 2018 : Safety Award'

 

이에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최신 안전 기능과 충돌 테스트 데이터 등을 엄격하게 분석하여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 (Car of the Year 2018 : Safety Award)'의 후보 리스트를 공개했다. 평가에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차선유지보조기능(LKA),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경고시스템(BLIS), 측후방접근경보시스템(RCTA),싸이클리스트 감지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최신 안전 보조 기능의 적용 여부와 작동 여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어떤 차들이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을까? 



「 혼다 시빅 」

 

 

한 줄 평가 : 매우 안전한 패밀리카. 고속도로에서도 잘 작동하는 AEB시스템과 차선 유지 보조 장치 포함. 



「 메르세데스 X 클래스 」

 

 

한 줄 평가 : 픽업트럭 부문에서 최고의 안전도. 2012년 이래 유로 NCAP서 별 5개를 획득한 차는 X클래스가 유일함. 



「 스바루 임프레자 」

 

 

한 줄 평가 :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조업체. 표준 스테레오 카메라가 특징. 



스바루 XV  

 

 

한 줄 평가 : 숨겨진 자동차 안전의 히어로. 보행자 식별에 특히 뛰어난 표준 AEB가 적용됨. 



토요타 C-HR 

 

 

한 줄 평가 : 자전거 타는 사람과 보행자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센서 탑재. 



북스홀 인시그니아  

 

 

한 줄 평가 : 우수한 안전 신임을 얻고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 



볼보 XC60

 

한 줄 평가 : 올해 최고의 유로 NCAP 점수 획득. 테스트한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자동차. 



볼보 S90

 

한 줄 평가 :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 현행 유로 NCAP 시험 체제를 뛰어넘는 교차로 도로 이탈 사고 방지 기술이 탑재됨. 



폭스바겐 아테온

 


한 줄 평가 : 운전자 부주의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차량을 도로 옆으로 이동시키는 혁신적인 운전자 보호 시스템이 탑재됨. 



폭스바겐 T-ROC

 

한 줄 평가 : 오토 크루즈 컨트롤과 AEB가 기본으로 탑재됨. 


한편, 왓 카 선정 '올해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차량들은 유로 NCAP 안전도 테스트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고, 혁신적 안전장치로 여겨지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가 탑재됐다는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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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신형 캠리가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ANCAP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기둥 충돌, 후면 충돌,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총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 개 안전 등급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달성한 차량에만 부여된다. 



신형 캠리는 세부 평가에서 전면 충돌 테스트 16점 만점에 15.6점, 측면 충돌 테스트와 기둥 충돌 테스트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 37점 만점에 36.1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ANCAP 회장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은 "캠리는 가족 또는 개인 차량 구매자들에게 인기있는 차종이기 때문에 높은 안전 수준이 중요시 여겨진다"며, "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일본 생산으로 돌린 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게 된 사실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심 및 고속도로에서 충돌 위험 상황을 인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실시하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와 차선유지기능이 기본 장착된 점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한편, 신형 캠리는 지난 9월부터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최근 사전계약 대수 2000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L 가솔린 모델과 복합 연비 16.7km/l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되며, 스포티한 외관과 탄탄한 주행 성능이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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