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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이탈디자인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제로우노'의 로드스터 버전을 공개했다. 


쿠페형 모델과 디자인 차이는 크게 없지만, 우렁찬 엔진음을 생생하게 귀로 전달할 수 있고,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공개된 사진상으로는 개폐시 지붕이 들어갈 공간을 살펴볼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운전자가 수동으로 열고 닫아야 할 것으로 짐작된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엔진은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제로백(0→100km/h)은 3.2초를 자랑하며, 최고시속은 330km/h에 달한다. 또한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우노의 디자인은 과거 람보르기니와 알파로메오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담당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특유의 매끄럽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채택됐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거대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인테이크, 리어 윙과 디퓨저는 공기의 힘으로 떠오르는 차체를 누르고, 후방의 와류를 가라앉히도록 디자인됐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카 대열에 합류하게 될 해당 차량의 가격은 24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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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Vedio]



이탈디자인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의 서킷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제로우노의 모습과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우렁찬 배기음은 제로우노에 대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N88tgL4dVTM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이탈디자인의 소량 주문자 생산방식에 따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전 세계 7대만 생산되는 슈퍼카다. 과거 람보르기니와 알파로메오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이며, 최고시속은 무려 330km/h다. 


극소량만 생산되는 만큼, 2백만 달러 이상의 비싼 몸값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된 후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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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이탈디자인이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를 선보인다. 극소수 자동차 수집가들을 위해 탄생하는 자동차인 만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7대만 생산된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엔진은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제로백(0→100km/h)은 3.2초를 자랑하며, 최고시속은 330km/h다. 또한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과거 알파로메오와 람보르기니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담당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특유의 매끄럽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채택됐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거대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인테이크, 리어 윙과 디퓨저는 공기의 힘으로 떠오르는 차체를 누르고, 후방의 와류를 가라앉히도록 디자인됐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카 대열에 합류하게 될 해당 차량의 가격은 2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을 마친 뒤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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