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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우루스 S

이탈리아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슈퍼 SUV 우루스의 후속작 '우루스 S'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우루스 S의 한국 출시는 지난 10월 글로벌 최초 공개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는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루스 S의 국내 출시 현장에서 "한국 시장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는 우루스 S를 포함한 매력적인 제품의 포트폴리오,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전문성과 역동성을 보여준 딜러 네트워크가 결합된 결과다"라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급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써 내려가는 중인데, 이 중 한국 시장의 성장세가 가장 높다는 것이 윙켈만 회장의 설명이다. 특히 전 세계 람보르기니 시장에서 8번째로 큰 시장인 한국은 전 모델 라인업의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예상보다 훨씬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한국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신모델을 빠르게 국내 소객에 소개하고,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우루스 S와 관련해서는 '가장 강력한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주력 모델'이라 소개했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66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3.5초 만에 도달하며, 200km/h까지는 12.5초면 충분하다. 또 최고 속도는 305km/h다.

또한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할 뿐 아니라,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한 뛰어난 제동 시스템도 갖췄다. 우루스 S에 탑재된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100km/h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이 슈퍼 SUV가 진정한 람보르기니임을 상기시켜준다.

우루스 S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에고(EGO) 모드에서 슈퍼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프로드를 위한 주행 모드인 테라(TERRA), 네베(NEVE), 사비아(SABBIA) 모드에서 역시 각 주행 모드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토크 응답 및 바디 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보장한다. 또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돼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세팅을 통해 필요할 때 최적의 응답성과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 우루스 대비 미세하게 조정된 섀시 설정으로 고급스러운 일상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에따라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를 '어떤 조건의 도로에서도 강력하고 다재다능함을 갖춘 궁극의 라이프스타일 슈퍼 SUV'라 강조했다.

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를 표방한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정교하게 다듬은 디자인은 슈퍼 SUV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 특수 디테일 옵션까지 대폭 늘어나 절제된 스타일부터 최대로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타마이징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람보르기니만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 외관의 모든 디테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프론트 범퍼는 더욱 세련된 라인을 채택했으며, 매트한 검은색으로 도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그릴에는 검은색 라인이 추가되어 우루스 S만의 눈에 띄는 개성을 더했다. 새로운 경량 탄소 섬유로 이뤄진 보닛에는 무광 검은색으로 도색된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후면부 리어 범퍼의 새로운 스타일은 우루스 S를 더욱 우아하고 유선형으로 보이게 만든다. 무광 검은색으로 도장된 하부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브러시드 스틸로 제작된 새로운 트윈 파이프 배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와 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 및 베르데 아우라 색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했다. 

모든 환경에서 슈퍼 SUV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우루스 S의 국내 출시가는 2억 9천만원부터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 S 디테일 컷 >

Lamborghini Urus 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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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럭셔리카 부문에서 슈퍼 SUV 시장을 창출한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를 국내 출시했다. 이는 지난 10월 글로벌 최초 공개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한국 출시다. 

우루스 S(Urus S)는 우루스의 고성능 버전인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16마력 상승한 666마력까지 출력을 발휘한다. 2,300rpm부터 6,000rpm까지 86.7 kg.m의 최대 토크를 내며, 최고 속도는 305km/h다.

또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 수준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단 3.5초, 200km/h까지는 12.5초가 소요된다. 

제동 성능 역시 뛰어나다.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100km/h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특히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이 슈퍼 SUV가 진정한 람보르기니임을 상기시켜준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우루스의 섀시는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에고 모드에서 슈퍼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보장한다. 

또한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세팅을 통해 우루스 S는 필요할 때 최적의 응답성과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 우루스 대비 미세하게 조정된 섀시 설정으로 고급스러운 일상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즉, 어떤 조건의 도로에서도 강력하고 다재다능함을 갖춘 우루스 S는 궁극의 라이프스타일 슈퍼 SUV라 볼 수 있다.

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를 표방한다.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디자인을 개선해 모든 환경에서 슈퍼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 차별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 특수 디테일 옵션까지 늘어나 절제된 스타일부터 최대로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타마이징이 가능하다.

우루스 S 고객들은 람보르기니만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 외관의 모든 디테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우루스 S의 프론트 범퍼는 더욱 세련된 라인을 채택했으며, 매트한 검정색으로 도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론트 그릴에는 검정색 라인이 추가되어 우루스 S만의 눈에 띄는 개성을 더했다. 새로운 경량 탄소 섬유로 이뤄진 보닛에는 무광 검정색으로 도색된 공기 흡입구가 새롭게 추가됐다.

후면부 리어 범퍼의 새로운 스타일은 우루스 S를 더욱 우아하고 유선형으로 보이게 만든다. 무광 검정색으로 도장된 하부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브러시드 스틸로 제작된 새로운 트윈 파이프 배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우루스 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와 '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 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Blu Leandro) 및 베르데 아우라(Verde Aura) 색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했다. 

관련해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한국 시장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오늘 공개된 우루스 S를 포함한 매력적인 제품의 포트폴리오,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전문성과 역동성을 보여준 딜러 네트워크가 결합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우루스는 2019년 한국 출시 직후 총 621대가 인도되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신형 우루스 S의 출시로 세계 최초이자 가장 강력한 슈퍼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의 공식 판매 가격은 2억 9천만 원(부가세 포함)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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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 S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666마력 슈퍼 SUV '우루스 S'를 공개했다. 

우루스 S는 럭셔리 부문에서 슈퍼 SUV라는 새로운 니치 마켓을 창출한 우루스의 후속 모델이다. 

우루스 S는 최근 출시된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우루스 퍼포만테 모델과 함께 우루스 라인업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럭셔리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의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를 표방한다.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다듬은 디자인은 모든 환경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차별화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디테일한 디자인 변화뿐 아니라 컬러 트림과 휠, 스타일 패키지, 특수 옵션까지 늘어나 절제된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타마이징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우루스 S 고객들은 람보르기니만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 외관의 모든 디테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전면부 프론트 범퍼는 더욱 세련된 라인을 채택했으며, 매트한 검정색으로 도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론트 그릴에는 검정색 라인이 추가돼 우루스 S만의 눈에 띄는 개성을 더했다. 

또한 새로운 경량 탄소 섬유로 이뤄진 보닛에는 무광 검정색으로 도색된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후면부 리어 범퍼의 새로운 스타일은 우루스 S를 더욱 우아하고 유선형으로 보이게 만든다. 무광 검정색으로 도장된 하부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브러시드 스틸로 제작된 새로운 트윈 파이프 배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Bi-color Sportivo)와 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Bi-color Sophisticated)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 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파란색) 및 베르데 아우라(초록색) 색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루스 S는 한층 강력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66마력까지 증가한 출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200km/h까지 이르는 데는 12.5초에 불과하다.  

또한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의 탑재로 시속 100km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다. 

우루스 S는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의 중량대 출력비를 자랑하며, 2,300rpm부터 6,000rpm까지 86.7 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뿐만 아니라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이 슈퍼 SUV가 진정한 람보르기니임을 상기시켜준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우루스의 섀시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에고(EGO) 모드에서 슈퍼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오프로드를 위한 주행 모드인 테라(TERRA), 네베(NEVE), 사비아(SABBIA) 모드에서 역시 각 주행 모드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토크 응답 및 바디 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보장한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세팅을 통해 필요할 때 최적의 응답성과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 우루스 대비 미세하게 조정된 섀시 설정으로 고급스러운 일상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루스 S는 어떠한 조건의 도로에서도 강력하고 다재다능함을 갖춘 궁극의 라이프스타일 슈퍼 SUV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우루스는 스포티한 SUV임과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 매일 운전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입증했다. 우루스 S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델이며, 최근에 출시된 우루스 퍼포만테와 함께 새로운 라인업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한 우루스의 상업적 성공은 우루스가 최초이자 불후의 슈퍼 SUV라는 것을 증명하며, 우루스 S는 그 명성을 높여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지속되는 불확실성, 역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매출·영업 실적·수익성을 달성했다.

2022년 람보르기니 상반기 매출액은 13억 3,200만 유로로 2021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영업 이익도 작년 상반기 2억 5,100만 유로에서 69.6% 증가한 4억 2,5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차종 별 판매 비중으로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첫 슈퍼 SUV 우루스가 61%를 차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서의 면모를 견고히 했다.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퍼포만테, 우루스 S로 이어지는 우루스 라인업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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