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쏘나타 택시

현대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택시'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췄다. 

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구체적으로 1열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탑재하고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쏘나타 택시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선택 사양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시트 두 가지로 단순화되어 구성된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 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시킨 제품으로 루프 중앙에 장착되는 기존 택시 표시등과 달리 조수석 B필러 위쪽의 루프 몰딩에 장착돼 세련된 느낌을 주며, 기존 택시 표시등 장착 시 루프 중앙에 구멍을 뚫어 생기는 차량의 잔존가치 훼손도 최소화했다.

또한 전∙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 측면부에 탑재된 프로젝터가 지면에 멈춤 신호를 투사함으로써 승객 하차 시 후방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보행자가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현대차가 디자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존 택시 표시등 업체가 개발과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쏘나타 디 엣지

현대차가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 본격 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전동시트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 했다.

또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디 엣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든 면에서 컨템포러리한 세단"이라며,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 디 엣지는 중형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 전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 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 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 원이며, 2.0 LPG 프리미엄 2,875만 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 원, N 라인 2.0 가솔린 3,623만 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 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 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쏘나타 디 엣지

현대차가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한 가운데, 풀체인지급 내외장 변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쏘나타 디 엣지'는 지난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F/L) 모델로, 기존의 내외장 디자인을 완전히 다듬어 차량의 매력과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

이어 H 형상의 수평형 램프인 ‘H 라이트’로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안정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대시보드에 적용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패턴 가니쉬는 실내 공간의 수평라인을 강조하며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N 라인 모델은 기본 모델에 확대된 프론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해 다이나믹한 주행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관련해 동호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변화와 관련해 "그랜저보다 더 예쁘다", "이전의 메기룩 보다 훨씬 멋지다", "이제 K5와 해볼만하다", "디자인은 정말 역대급인듯", "일자 눈썹이 가장 잘 어울리는 차", "인테리어도 마음에 쏙 든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쏘나타 디 엣지를 전시, 본격 신차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쏘나타 디 엣지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쏘나타(SONATA)가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라는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변화한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DRL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 이어 H 형상의 수평형 램프인 'H 라이트'로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안정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대시보드에 적용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패턴 가니쉬는 실내 공간의 수평라인을 강조하며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N 라인 모델은 기본 모델에 확대된 프론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해 다이나믹한 주행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더욱 스포티해진 쏘나타 디 엣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추후 신차발표회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못지않게 개선된 상품성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쏘나타 디 엣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주력 모델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서 현대차 8개, 기아 9개, 제네시스 6개 등 현대차그룹의 23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에 해당한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워드는 4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서브컴팩트 SUV에 '코나', 컴팩트 SUV '투싼', 미드-사이즈 '팰리세이드', 미드-사이즈 '싼타페, 컴팩트 픽업 트럭 '싼타크루즈', 일렉트릭 SUV '아이오닉 5', 스포츠 컴팩트카 '엘란트라 N', 패밀리세단 '쏘나타' 등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서브컴팩트 SUV에 '쏘울', 컴팩트 SUV '스포티지', 미드-사이즈 '쏘렌토', 미드-사이즈 '텔루라이드', 일렉트릭 SUV 'EV6', 미니밴 '카니발', 서브컴팩트 카 '리오', 서브컴팩트 SUV '니로 하이브리드', 패밀리 세단 'K5' 등 9개 모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의 경우, 일렉트릭 럭셔리 SUV에 'GV60', 컴팩트 럭셔리 SUV 'GV70',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GV80', 엔트리-럭셔리카 'G70', 미드-사이즈 럭셔리 카 'G80', 풀-사이즈 럭셔리 카 'G90' 등 6개 차종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에도 카 앤 드라이버 베스트10 트럭 & SUV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되며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을 달성하는 등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아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으며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인기 SUV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2020년 기아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역사를 쓰고 있다.

제네시스 GV70의 경우,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럭셔리 부문',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라페스타 N라인

현대차의 중국 전략형 스포츠 세단인 '라페스타'의 N라인 버전이 공개됐다. 

라페스타(La festa)는 지난 2018년 중국 베이징 국제 모터쇼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준중형급 세단 모델로, 신주류로 부상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라페스타 N라인은 고성능 'N라인(N-Line)' 뱃지와 함께 한층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디자인의 디테일을 살리고 다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모습이다. 전면부 그릴의 크기를 키워 더욱 뚜렷한 존재감을 완성했고, 현대차 더 뉴 그랜저와 유사한 히든타입의 다이아몬드 패턴 DRL이 적용된 것이 눈길을 끈다. 

또한 날렵한 느낌의 전후면 범퍼와 N라인 전용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N라인 배지, 리어 윙, 듀얼 머플러 등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특히 중국 전용 모델들은 번쩍이는 크롬이 대거 부착되는 등 디자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지만, 라페스타 N라인은 중국 전용 모델이라 보기엔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세련미를 갖췄다는 평가다.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차체 크기도 소폭 커졌다. 라페스타 N라인은 전장 4,690mm, 전고 1,790mm, 전폭 1,472mm이며, 휠베이스는 2,700mm로 기존과 동일하다.

실내는 10.25인치 크기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중심의 최신 인테리어가 반영,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N라인 전용 시트와 스티어링 휠도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5리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또한 N라인 전용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통해 운전자 취향에 맞는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것도 특장점 중 하나다. 

차량의 외관을 더욱 화려하고 강력하게 꾸며줄 특별판도 마련됐다. 중국 베이징 현대의 20주년을 기념하는 그린 컬러 모델과 걸프(Gulf) 스타일링 모델 2가지다. 

라페스타 N라인의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말 중국 시장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트렌디한 고성능 패스트백 스타일을 강조한 라페스타 N라인이 중국 시장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라페스타 N라인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K5 vs 쏘나타

현대차와 기아의 간판급 국민차 '쏘나타'와 'K5'가 이달 동시에 연식변경을 단행하고,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쏘나타는 차명에 '센슈어스'를 붙이고, K5는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랫 핏'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기존과 차별을 두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먼저 현대차는 쏘나타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새롭게 적용되는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고급 사양에 해당한다.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로 높은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다.

특히 주력 트림인 프리미엄 플러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는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 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했다. 

더 2023 K5

이에 맞서는 기아는 K5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5'를 투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2023 K5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기본으로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했다. 

주력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 적용,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했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으로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는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도 새롭게 추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취향을 반영했다.

가격은 2023 쏘나타 센슈어스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 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 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73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 원이다.

2.0 LPi 모델은 모던 2,655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 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 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 원이다. 또 하이브리드는 모던 2,946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 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 원이다.

더 2023 K5는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400만 원, 프레스티지 2651만 원, 노블레스 2862만 원, 시그니처 3205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9만 원, 프레스티지 2768만 원, 노블레스 2979만 원, 시그니처 3284만 원이다.  

또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트렌디 2834만 원, 프레스티지 3031만 원, 노블레스 3262만 원, 시그니처 3551만 원이다. 2.0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50만 원,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70만 원이 추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현대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고급 사양으로,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는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 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배가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 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 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73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 원이다. 

2.0 LPi 모델은 모던 2,655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 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 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 원이다. 

하이브리드는 모던 2,946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 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 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이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라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현대차그룹이 쏘나타 단종을 비롯해 기아 옵티마(국내명 K5)와 스팅어 등 주력 세단 3개 차종을 미국 시장 라인업에서 삭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은 북미시장 판매 라인업에 쏘나타, 옵티마, 스팅어 등 3개 모델의 판매 중단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올 초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쏘나타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GV70 전동화 모델과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또한 쏘나타는 차세대 풀체인지 모델 개발이 중단되며, 내년 한차례 부부변경을 마지막으로 2028년께 단종이 예고됐다.

기아 옵티마(K5)도 후속모델 계획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는 후속 모델 없이 단종 수순을 밟게될 전망이다.

그간 쏘나타, 옵티마, 스팅어의 단종설 및 판매중단 소식이 꾸준히 제기됐던 이유는 판매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쏘나타의 북미 누적 판매량은 9,800여 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여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68% 급감했다. 또 옵티마는 지난해 3만대를 판매했지만, 올해 2만3,000여 대로 큰 폭 감소했다.

두 차종의 판매 감소율은 친환경 수소차 넥쏘를 제외하면 미국 전체 판매라인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관련해 현대차 북미법인 관계자는 "쏘나타와 옵티마는 현대차그룹 제품 라인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모델이지만, 차세대 모델 개발을 중단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간판급 중형 세단들의 판매 중단 소식에 현대차그룹이 내연기관 라인업을 전동화 모델로 대체하는 것이 예상보다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쏘나타와 옵티마의 판매 중단 시기는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7 등의 출시 시기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며, 스팅어는 EV6 GT 라인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쏘나타는 지난 1985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37년간 유지해온 최장수 모델인 만큼, 향후 차세대 전기 모델를 통해 명맥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총 63조원을 투자해 전동화를 주축으로 한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전기 신차 18종(제네시스 포함), 기아는 13종을 각각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32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Auto Inside]

현대차가 이번달(2월) 신차 판매 조건과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한 기본 판매 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아반떼N, 벨로스터N, 코나N을 대상으로 3.3% 저금리(유예형)를 제공한다.

친환경차의 경우, 기본 할인은 제공되지 않는다. 단, 세이브 포인트(현대카드) 사용 시 아반떼 HEV,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 싼타페 HEV, 아이오닉 5에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 HEV, GV60, G80 EV, 넥쏘는 30/50만원, 전기 트럭 포터EV는 20/30만원이다.

아이오닉 5

특히, 아이오닉5 장기 대기고객(21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 시 넥쏘 100만원, 아반떼 HEV, 쏘나타 HEV, 그랜저 HEV,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HEV, 벨로스터N,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5,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N, 싼타페, 싼타페HEV, 투싼, 투싼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80, GV60, G80 EV, G90, GV70, GV80 등 이다.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제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렌트, 리스 이용 고객에게 G70, GV70, GV60는 30만원, G80, GV80, G80 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50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아울러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전결심 통해 연수완료 고객 중 현대차 전용카드로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HEV, 코나N을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을 돌려준다.

이 외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