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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MPV 스타리아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스타리아는 이동 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스타리아(STARIA)란 차명은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MPV로 탄생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해냈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LED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실내는 스타리아 라운지 전용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 디지털 키, BOSE 프리미엄 스피커 적용으로 프리미엄한 감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과 주간주행등,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최대 실내 높이를 1,379mm로 확보해 1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다.

현대차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하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으며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 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외장 컬러는 일반 모델의 경우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 모델은 일반 모델 색상 중 다이나믹 옐로우가 제외되며 올리바인 그레이 메탈릭과 가이아 브라운 펄 컬러가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내장 컬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모델별로 완벽히 차별화된 컬러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일반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 베이지 투톤을 적용해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고급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과 고급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정제된 컬러인 블루 투톤,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을 적용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에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담아 스타리아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리아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시트,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에는 편안하게 눕는 자세가 가능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탑승객은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스위블링 시트는 이동 시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시트를 차량 바깥쪽으로 90도 회전시켜 편리하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 투어러(9∙11인승)에는 2열부터 전좌석이 완전히 접히는 풀 플랫 시트가 적용돼 성인이 취침을 하거나 아이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차박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도록 설계됐다.

승합용 모델의 경우 탑승객의 다양한 목적과 안전에 기반해 특화 사양을 적용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은 롱 슬라이딩 레일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석 방향으로 시트를 밀착시킬 경우 각각 960mm, 1080mm의 화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후석 시트를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밀착시킬 경우 2∙3열 레그룸이 극대화되는 등 탑승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타리아는 국내에 판매되는 전 모델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 및 헤드레스트,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고, 현대차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역시 기본으로 넣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추가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아울러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 레이더 센서를 통해 후석 승객의 미세한 움직임 및 호흡도 감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탑승객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

스타리아 라운지와 스타리아 투어러는 ‘후석 뷰’를 선택 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후석(2~4열) 탑승객을 볼 수 있으며 후석 대화모드와 연계해 넓은 공간임에도 운전자와 후석 승객이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타리아는 디젤과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과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 11.8(수동)km/ℓ의 높은 연료소비효율을 달성했다. 여기에 악천후 및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는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마련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이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기본 판매 가격이 2,726만 원(디젤, 카고 3인승 기준)부터 4,135만 원(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기준) 사이로 책정됐다.

일반 모델(화물 및 승합용)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 원, 카고 5인승 2,795만 원, 투어러 9인승 3,084만 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 원이며,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 4,135만 원, 9인승 3,661만 원부터 시작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7 인승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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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STARIA)'가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중형 아반떼(1만58대), 투싼(1만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한 점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탑재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단일 트림 운영),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라운지 7인승 4,135만원(단일 트림 운영), 라운지 9인승 3,661만원부터 시작한다. (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3.5%기준)

한편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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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 '스타리아(STARIA)'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승합차 스타렉스를 계승하는 후속 모델로,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디자인과 편의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지닌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차는 오는 25일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 뒤, 4월 중순 월드프리미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해서 판매되며, 일반모델은 투어러(9. 11인승), 카고(3. 5인승) 등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 9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길이 5255mm, 폭 1995mm, 높이 1,990mm로 기존보다 길이가 105mm 가량 길어졌고 폭도 5mm가 넓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덩치가 커졌다.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모델 전면은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은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借景)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은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 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에 적용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통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은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램프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사용성을 높이면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다. 이밖에도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 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타리아 라운지(7, 9인승)에는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7인승에는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됐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0도 회전을 통해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운전석과 조수석, 센터콘솔, 도어트림에 64색의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고객에게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스타리아의 엔진라인업은 기존과 같은 2.5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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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y Shot]

올해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스타렉스(US4)가 국내 도로서 새롭게 포착됐다. 

카메라에는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주행 테스트를 받는 신형 스타렉스 프로토타입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포착된 신형 스타렉스는 지난 2007년 2세대 첫선 이후 무려 14년여 만에 내놓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신규 3세대 플랫폼, 신규 파워트레인,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광범위한 변화가 예고됐다. 

포착된 테스트카는 위장막을 감싸고 있지만, 기존 스타렉스와는 크게 달라진 디자인 변화를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세미 보닛, 1박스 스타일 등 전반적인 모습이 현행 모델과 유사하지만 전면부 디자인과 윈드실드의 각도, 실루엣 변화가 두드러진다.

현행 스타렉스는 보닛과 전면 윈드실드의 각도가 완만하지 않은 반면, 신형 스타렉스는 상당히 가파른 쐐기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전반적인 스타일링이 르노 1-3세대 에스파스와 유사한 느낌이다. 

특히 보닛 길이가 크게 짧아졌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위치도 상당히 낮게 위치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릴은 스플릿 타입이며, 헤드램프도 최신 현대차 SUV라인업과 유사한 컴포짓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에서도 파격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신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기존 후륜구동 방식이 아닌 전륜구동으로 변경돼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스타렉스는 현행모델과 달리 개방감을 상당히 강조한 모습이다. 전면 보닛부터 윈드실드를 지나 루프라인까지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며, 무엇보다 거대한 면적의 측면 윈도우 및 윈도우라인이 시선을 잡아끈다.

사이드미러도 A필러보다 뒤쪽에 배치하고 사각지대를 막아줄 쿼터글래스까지 마련했다. 사이드미러 필러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4개의 핀도 적용했다.

이밖에 상당히 낮은 벨트라인도 인상적이며 휠 아치에는 최신 트렌드를 따른 디테일과 바디컬러 클래딩, 투톤컬러 등을 적용해 기존 짐차, 승합차 등 상용차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한 세련미도 돋보인다.

멀티링크가 적용된 승합 모델의 후륜
리프스프링이 적용된 밴 모델의 후륜

후면부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덮여 구체적인 디자인은 알 수 없지만, 현행 스타렉스처럼 수직형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테일램프는 더 과감하고 거대한 세로형 아웃라인과 그래픽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리어 스포일러 및 수직형 테일게이트 등 실용성을 강조한 박스형 스타일링, 개방감을 더해주는 넓은 리어글래스 등이 눈에 띈다. 또 신형 스타렉스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한층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테리어의 경우 신형 투싼과 유사한 수평형 레이아웃 디자인을 반영해 더욱 고급스럽고 개방감 넘치는 실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파워트레인 관련해 공식적으로 언급된 내용은 밝혀진 바 없으며, 기존 3.5L 가솔린 엔진 및 신규 스마트스트림 2.5L 가솔린 터보, 스마트스트림 2.2L 디젤, LPi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차는 신형 스타렉스의 새로운 차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지난 5월 특허청에 스타더스트, 스타리아라는 이름을 등록한 바 있으며, 이중 스타리아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신형 스타렉스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타렉스가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됨에 따라 상용차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꼽히던 승차감의 개선과 파워트레인의 다변화, 향상된 운전자보조장치와 편의 사양을 갖춰 미니밴 시장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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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Y SHOT]



내년 출시를 앞두고 주행 테스트 중인 현대자동차 신형 스타렉스가 국내 도로서 포착됐다. 


신형 스타렉스(프로젝트명 US4)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대폭 개선된 안전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편의 사양 개선 등 광범위한 변화가 예고 됐다. 


포착된 테스트카는 위장막을 감싸고 있지만, 기존 스타렉스와는 크게 달라진 디자인 변화를 그대로 드러냈다. 



디자인은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크게 반영된 모습이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이 크고 넓어졌으며, 헤드램프의 위치가 낮아졌다. 헤드램프 상단에 주간 주행등으로 추정되는 라인들을 미루어보아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분리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컴포지트 램프는 신형 스타렉스에도 적용함으로써 기존 스타렉스의 단점으로 꼽히던 사용차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전면부뿐만 아니라 차체 비율 변화도 주목된다. 눈에 띄게 짧아진 보닛과 높아진 전고, 전면부 윈도우 라인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윈도우 크기를 기존보다 크게 늘려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면부는 여유로운 4열 공간 확보를 위해 전통적인 박스형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테스트카에 적용된 테일램프의 형상으로 미루어 보아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후면부 하단에 좌우 독립 현가장치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함께 포착됨에 따라 후륜 서스펜션의 변화도 예고된다. 



신형 스타렉스가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됨에 따라 상용차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꼽히던 승차감의 개선과 파워트레인의 다변화, 향상된 운전자보조장치와 편의 사양을 갖춰 미니밴 시장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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