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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폴스타 2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연초부터 고객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쇼핑 복합시설 스타필드 고양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 온 투어(2 on tour)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주력 전기차인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해 첫 번째 고객 대상 행사로, 고양 스타필드서는 지난해 5월에 이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앞서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투 온 투어를 진행하여 약 28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다. 또한 4만 6천여 건의 현장 고객상담과 1,100여 건의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폴스타 2의 사전 시승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시승까지 진행해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지난해 전국적인 투 온 투어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 접점 및 일상으로 찾아뵙고,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의 가치 전달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폴스타 2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투 온 투어에 전시되는 폴스타 2(Polestar 2)는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자동차이자 볼륨 모델이다.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독보적인 안전성,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특징으로 한다. 

스탠다드 레인지와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최대 78kWh 배터리, 최대 350kW(476마력) 및 680Nm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417km(국내 인증 기준)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갖추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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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oid / Auto News]

폴스타

폴스타코리아가 12월 15일~12월 18일 나흘간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폴스타 2'를 전시,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행사이다. 앞서 지난 2분기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된 투 온 투어 행사를 통해서도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 한해 폴스타코리아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투 온 투어를 진행, 약 20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다. 또한 4만여 건의 현장 고객상담과 1,000여 건의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2대의 폴스타 2(Polestar 2)는 주피터와 스노우 컬러로 내부는 화이트 톤의 징크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을 적용했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부터 유로앤캡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 및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차량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5스타 획득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을 포함해, 올린즈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이 적용됐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울, 경기 및 부산의 폴스타 스페이스와 연계한 고객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트럴시티 행사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한 뒤 1월 15일까지 스페이스를 방문해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출시 첫해인 만큼 고객 접점 다변화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것에 주력해왔다"라며, "올 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투 온 투어 센트럴시티’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폴스타 2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는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북태평양, 중동 지역 등 전 세계 27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2022년에는 전 세계 5만 대의 차량 공급과 2025년에는 29만 대의 판매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폴스타는 최근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폴스타는 노르웨이, 북미, 네덜란드, 캐나다, 중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올해의 차'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으며, 국내서는 지난 3월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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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3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첫 SUV 모델인 '폴스타 3'를 출시했다.

폴스타 3(Polestar 3)는 디자인 주도의 강력 전기 퍼포먼스 SUV로,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 순수함이 SUV의 핵심 요소와 결합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SUV를 새롭게 정의한다.

특히 폴스타3는 스웨덴 볼보가 개발 및 공유한 새로운 전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과 젠스액트,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가 쏠린다.

먼저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강력하고 넓은 스탠스를 포함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고유 특징은 유지한 모습이다. 

보닛에 통합 프론트 에어로 윙, 리어 스포일러에 통합된 에어로 윙 및 리어 에어로 블레이드를 포함해 정밀하면서도 효과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최적화를 이뤄냈으며, 여기에 낮은 전고(1,627mm)와 지상고(211mm)까지 더해 대형 SUV 최고 수준인 0.29 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긴 휠베이스(2,985mm)와 넓은 전폭(2,120mm, 사이드 미러 포함)은 SUV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 3는 처음부터 폴스타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로,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와 스마트 존(SmartZone), 프론트 에어로 윙과 같은 새로운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라 설명했다. 

실내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촉감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실현됐다. 바이오 속성의 마이크로테크, 엄격한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가죽 소재, 완벽하게 추적 가능한 울 소재 등이 포함된다. 

폴스타 3의 생산이 시작되면 '수명 주기 평가(LCA)'가 완성되며, 이는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나아가 폴스타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듀얼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의 폴스타 3는 총489마력(360kW), 84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팩 옵션 선택 시 517마력(380kW), 910Nm으로 향상된다.

또한 단계 조절이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브,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된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리어 모터의 디커플링 기능은 특정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프론트 전기 모터로만 주행할 수도 있다.

폴스타 3는 어댑티브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노면 상황에 따라 1,000분의 2초 단위(500 Hz)로 전자식으로 댐퍼를 조정할 수 있는 액티브 댐퍼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진보된 섀시 제어 기술을 통해 편안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 모두를 지원한다.

차내에는 111kWh 배터리 팩을 탑재, 최대 61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각형 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붕소강 보강재와 액체 냉각 기능이 있는 보호용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긴다.

또한 '양방향 충전' 기능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활용 가능하다. 따라서 V2G 기능과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nC' 기능도 가능해진다. 히트펌프도 기본 사양이다. 

폴스타의 수석 섀시 엔지니어인 요아킴 뤼드홀름은 "우리의 목표는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편안함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폴스타 특유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같은 새로운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SUV임에도 불구, 폴스타 다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볼보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첨단 안전·편의 시스템은 폴스타3만의 강점이다. 폴스타 3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코어 컴퓨터로 중앙 집중식 컴퓨팅을 적용한 폴스타 최초의 모델이다. 

인공지능 두뇌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자동차 플랫폼은 폴스타 3에 탑재된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처리해 첨단 운전자 보조 안전 기능과 운전자 모니터링을 가능케 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에 의해 구동된다.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은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차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뛰어난 성능을 통해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급 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 차량 전체에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폴스타 3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첨단 능동 및 수동형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대표적인 최신 기술은 '실내 레이더 센서'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 밀리미터 단위의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차량 내에 방치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열사병이나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도 연결된다.

이 외 젠스액트와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와 같이 업계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했고, 이는 중앙 집중식 컴퓨팅의 성능 덕에 원활하게 통합된다.

폴스타 3는 5개의 레이더 모듈과 5개의 외부 카메라, 그리고 12개의 외부 초음파 센서를 바탕으로 수많은 첨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프론트 에어로 윙 하단의 스마트 존은 여러 개의 센서와 열선 레이더 모듈 및 카메라가 집약된 공간으로, 폴스타 디자인의 시그니처가 됐다. 

폴스타 3에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아이'는 2개의 카메라가 뛰어난 시선 추적 기술과 결합, 운전자의 눈을 모니터링하여 졸음이나 주의산만 등을 감지해 메시지나 경고음, 비상 정지 기능까지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는 폴스타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운영체제로, 전면의 14.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이는 구글이 내장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폴스타 2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대형 SUV 운전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 OTA 업데이트 기능이 포함돼 있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선과 새로운 기능 도입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모델에서는 T맵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스타는 폴스타 3 초기 물량의 기본 사양을 풍부하게 적용, 단순화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 폴스타 3는 에어 서스펜션과,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내외부 LED 조명, 근접 센서가 장착된 접이식 도어 핸들, 21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플러스 팩과 파일럿 팩은 첫 번째 연식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25개 스피커를 바탕으로 3D 서라운드 사운드와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 가능한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파일럿 어시스트와 같은 고급스럽고 편리한 기능을 대거 포함한다.

오는 2023년 2분기부터 주문할 수 있는 루미나르의 라이다(LiDAR)가 포함된 파일럿 팩 옵션은 엔비디아의 추가 제어 장치, 카메라 3대, 초음파 센서 4개, 전후방 카메라 세척 기능 등이 추가된다. 

차량 주변을 더욱 세밀하게 3D 스캐닝 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차량 주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 제공을 바탕으로 미래의 자율 주행을 대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퍼포먼스 팩의 경우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향상과 517마력(380kW) 및 910Nm에 이르는 최대 출력 및 토크 증가, 에어 서스펜션 성능 최적화, 퍼포먼스 팩 전용 22인치 알로이 휠,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 등을 포함한다.

폴스타 3는 중국 청두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되며, 폴스타는 오는 2023년 중반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첫 고객 인도는 2023년 4분기로 예상된다.

향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볼보 리지빌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며, 고객 인도 시점은 2024년 중반 이후로 예상된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폴스타 3는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 SUV로, 고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통해 운전자의 감각을 자극한다. 우리는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 제어도 한 단계 발전시켰으며, 폴스타의 생산거점도 미국으로 확대했다. 빠른 성장을 이어가면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폴스타 3 롱레인지 듀얼모터의 출시 가격은 89,900유로(한화 약 1억 2,500만 원)이다. 차량 주문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한국시장은 2023년 3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폴스타 3 디테일 컷 >

Polestar 3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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