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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GM 한국사업장]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 실판 아민 제너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민 사장은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차질 없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민 사장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 6천 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라며 “3월 출시 이후 7영업일 동안 1만 3천 명 이상의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계약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고 말했다.

실판 아만 사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데 이어 이뤄졌다. 당시 라운드테이블에서 아민 사장은 미국과 한국의 재계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과 미국 팀 간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생산, 디자인,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실판 아민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단행된 부평 공장을 둘러보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라인과 함께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글로벌 신차의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민 사장은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 미니] 미니(MINI) 코리아가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다 및 해변 등 여행지와 잘 어울리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특유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록이나 추억, 소품 등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를 활용해 릴스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MySeasid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고의 릴스 영상으로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시승 기회 및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중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출시된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캐리비안 아쿠아 혹은 나누크 화이트 외장 색상을 적용해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차량 내외부에는 미니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으며,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에는 스포티한 오렌지색 ‘Seaside’ 레터링을 적용해 한정판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KG 모빌리티

[▶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해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시 및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 센서)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대회모드를 선택 후 라운딩하면 된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고객에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하여도 추첨을 통해 티볼리 1대,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 9명, 파인캐디 거리측정기 5명, 쿨링박스 10명,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10명, JBL 블루투스 스피커 10명, BBQ 치킨 100명, 설빙 100명, 할리스 커피 200명 등 총 555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한다.

KG 모빌리티는 새롭게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더불어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과 함께 총 4개 모델 11개 트림을 운영하는 등 고객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적재중량 400kg, 500kg, 700kg)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 브리지스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보급과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전기차 충전서비스 및 플랫폼 제공 업체인 타디스 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타디스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취급하는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와 인프라를 타이어 대리점에 구축함으로써 대리점을 방문하는 전기차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타디스에게는 전국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취급 대리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 기회다. 양사는 이외에도 고객의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타디스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검색서비스 evWhere를 시행한 기업으로, 이외에도 충전인프라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 고객센터 및 전국 유지보수망 운영 등 종합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환경부의 완속충전기 설치운영 사업에 4년 연속 참여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BMW 코리아

[▶ 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되며, 산업 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2023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BMW 내쇼날모터스 마이스터랩 이기성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생생한 실무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연구용 MINI 차량을 기증받은 학교인 만큼 이번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강연 참가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여수공업고등학교는 BMW 그룹 코리아가 도입 및 운영하는 독일식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에 2022년까지 총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20곳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는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강연 대상을 인문계 고등학교나 경진대회와 같은 자동차 직무 관련 학생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범위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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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이 야심 차게 출시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고 있다. 

한국GM은 차세대 글로벌 신차'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며,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고객에게 정통 아메리칸 차량의 경험을 선사해 줄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22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 행사를 열고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관련한 Q&A 세션도 진행됐다. 다음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현장에서 진행된 Q&A 세션의 핵심 질의응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Q1.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뛰어난데, 비결이 있다면? 

A. 로베르트 렘펠 사장 : 저희 팀이 저희가 한 일에 대해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결과물이 나왔고, 엔지니어링, 디자인, 생산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 프로그램 관리를 잘한 결과가 도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좋은 업무의 결과물을 지금 보고 계신 것이고, 생산최대화 전략이라는 점을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할 좋은 매개체가 이 차량인 것 같습니다.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차종이 바로 이 차종이고요. 원가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대수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Q2. 트레일블레이저와 대비 마케팅 포지셔닝 계획은?

A. 정정윤 전무 : 우선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완전히 다른 세그먼트의 차량이고요. 트레일블레이저가 정통 SUV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설명 제가 드렸다시피 트랙스 크로스오버 같은 경우는 세단의 장점, 주행감이나 날렵한 디자인, 그리고 또 SUV가 갖고 있는 공간성, 적재 능력, 이런 것들을 밸런스 있게 갖고 있는 차라서 좀 둘이 다릅니다. 또 요즘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고객들이 차량을 선택하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마케팅 전략도 계획할 예정입니다.

Q3. 향후 크로스오버를 다양한 차급에 적용할 계획이 있는지?

A. 스튜어트 노리스 부사장 : 크로스오버의 미래, 차체 스타일의 미래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저희는 이번 행사에 미래 전략에 대해서는 공개를 할수 없습니다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정말로 훌륭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서 시장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 다각화의 경로로써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매우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특히 굉장히 표현력이 좋은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4. 북미 모델대비 기본 탑재 옵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러한 가격 책정 배경은? 

A1. 정정윤 전무 : 우선 국내 사양 같은 경우는 오토홀드, 파워 리프트게이트, 디자인적으로는 샤크핀 안테나 등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서 한국에 맞게 적용을 했고요. 그리고 또 가격 책정 면에서는 저희가 한국시장을 더 많이 정말 생각한다는 전략에서 책정되었습니다.

A2. 로베르트 렘펠 사장 : 각 시장마다 니즈가 다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 차량을 보시면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차량을 출시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시장에만 특화된 것이 아니라요. 물론 패키지는 다르게 적용되기는 하나의 글로벌 차량이고 매우 자부심을 느낍니다. 몇 년에 걸쳐서 개발을 했고, 미국과 한국에서 이제 판매를 시작합니다.

Q5. 판매 목표는 어떠한가? 아울러 올해 출시되는 6종의 신차에서 남은 3종은 무엇인가?

A. 로베르트 렘펠 사장 : 저희는 구체적인 판매목표를 공개하지 않으나 목표는 높습니다. 생산 차원에서 저희가 많은 물량을 생산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막대한 물량을 저희가 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리고 이 차량으로 단종된 차종들을 커버하게 될 텐데요. 저희의 과거 판매실적을 보시면 저희 예측치를 아마 직접 계산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약속한 제품들, 매 제품들은 저희 지금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GMC 시에라는 저희 계획대로 출시가 되었고요. 그리고 또 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계획대로 출시가 되었고, 아마 계획보다 앞서서 출시를 했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포착했고 준비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기에 출시를 했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신차들은 지금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할 수 없고 특정할 수 없겠지만 저희 팀들에게 일정을 앞당겨달라고 매번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믿어주십시오. 제 궤도대로 가고 있습니다.

Q6. 올해 50만 대 생산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진행사항은?

A. 로베르트 렘펠 사장 : 일단 미국에서 수요가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에 앉아있기는 하지만 제가 지금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수요가 높다는 연락을 받고 있고요. 공장에서는 생산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계속해서 생산량을 계속 높이고 있는 중이고요. 디자인이든지 자동화 설비라든지 이 높은 생산량을 맞추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고요. 이러한 타입의 차량 수요는 글로벌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높습니다. 물론 경제상황도 있고 여러 가지 도전과제가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트폴리오에서 이 차급의 제품은 더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고객에게 인기가 많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Q7. 이번에 적용된 GEN III 변속기와 1.2리터 E-터보 프라임 엔진의 조합은 어떠한가?

A. 호돌프 캄포스 총괄 : 네. 저희는 변속기를 개선을 했습니다. 내구성 그리고 변속기 보호를 위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좋은 주행성능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엔진과도 잘 조합이 되었습니다.

Q8. 1.2리터 엔진을 적용한 이유는?

A1. 호돌프 캄포스 총괄 :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적합한 크기의 엔진을 골랐습니다. E-터보 엔진 패밀리는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검증이 되었습니다. 출력과 그리고 주행성능을 인정받고 있고요. 저희는 적합한 크기의 엔진이라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승하신 분들은 아마 아실 겁니다. 굉장한 엔진이죠.

A2. 로베르트 렘펠 사장 : 엔진은 호돌프 총괄께서 말씀하셨듯이 적합한 크기고요. 한국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포트폴리오가 좀 다르게 적용되는데 이번 엔진 포지션은 이 차량에 대해서는 적합하다고 봅니다. 트레일블레이저나 다른 차량에서 검진이 된 엔진이죠. 

Q9.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

A. 로베르트 렘펠 사장 :  파노라마 선루프는 트레일블레이저에 제공이 되죠. 차량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트레일블레이저에는 그게 어울립니다.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다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만큼 파노라마 선루프의 가치가 인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Q10. 향후 신차 출시 계획이 있다면? 

A. 로베르트 렘펠 사장 : 많은 분들께서 머릿속에서 저희 다음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하실 텐데 저희는 이러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총동원해서 이 차량을 생산하는 데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3, 4, 5, 7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이 차량을 전력으로 공장들을 풀가동하면서 생산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투입된 물량이 배정이 돼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른 추가 생산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추가 차량은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필요한 생산 물량은 모두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물론 앞으로 저희는 신차를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하고 생산을 할 것입니다. 언젠가 그 시점이 도래하겠지만 지금 현재 선언하거나 공개를 할 그런 시기는 아닙니다.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판매하고자 합니다.

한편 로베르트 렘펠 사장은 글로벌 수요에서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차지하는 비중과 관련한 질문에 "트레일블레이저보다는 아마 트랙스에 대한 비율이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최고의 물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수요 비율이나 이런 것은 주문을 받는 거보고 판단할 수 있을 거지만 두 차량의 수요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 원, LT 2,366만 원, ACTIV 2,681만 원, RS 2,739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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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모터스(GM)가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돌입했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에 포지셔닝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함, 뛰어난 공간활용성,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워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제너럴모터스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 말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먼저 출시된 미국에서 현지 딜러와 고객 및 언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월에만 6천 대를 선적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이 이어졌다.

쉐보레 판매점 관계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다"라며 언급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2일부터 계약에 돌입했으며, 세련된 스타일링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외관은 크로스오버 특유의 슬림한 비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돼 눈길을 끈다.

특히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등 스포츠카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크로스오버 특유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트림과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트림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튜어트 노리스 GM 해외사업부문 및 중국 디자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진정한 글로벌 GM의 업적이며, 큰 성과를 이룰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독보적인 세련미와 전례 없는 효율성을 바탕으로 운전자를 만족시킨다는 쉐보레의 철학이 담겨있으며, 쉐보레의 위대한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능성과 명확한 목적으로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랠리 스포츠(Rally Sport)를 의미하는 RS 트림은 레이싱에 뿌리를 두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익스테리어에 19인치 카본 플래시 머신드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 블랙 루프, 블랙 트랙스 레터링, RS 뱃지 등 RS 전용 외장 옵션이 추가되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 루프랙에 글로스 블랙 외장 색상이 적용돼 RS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RS 전용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RS 인조가죽 시트, 글로스 블랙 IP 및 프론트 도어 데코 패널, D컷 스티어링 휠, 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 블랙 헤드라이너가 적용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성과 긴장감을 시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한다.

ACTIV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근육질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가 확장됐으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에 ACTIV 전용 티타늄 크롬 외장 옵션을 적용해 한층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18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외장, 루프랙으로 구성된 익스테리어와 젯 블랙 & 아르테미스 포인트와 옐로우 포인트로 구분되는 2가지 인테리어, ACTIV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옵션을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자신감과 설렘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에 달하며,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확보,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와 함께 쉐보레 모델 가운데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실현했다. 

높게 설정된 바닥은 운전 중 시야 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도우며,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적재 공간을 더욱 확장하여 짐을 싣거나 차박캠핑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적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져 있어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전동, 통풍, 열선 기능을 제공하는 시트,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 무선 휴대폰 충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 고급 사양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고강성 경량화 차체와 첨단 파워트레인이 제공하는 탁월한 퍼포먼스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고강성 경량 차체는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주행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하여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는 설계 방식으로, 최신 쉐보레 모델들이 경쟁모델보다 크고 강성이 높은 차체를 적용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는 비결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탄생한 고강성 경량차체는 뛰어난 운동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 역시 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E-Turbo Prime' 엔진이 탑재됐다.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만족시키는 이 엔진은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적용돼 뛰어난 파워와 연비를 입증한 바 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신형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준수한 퍼포먼스는 물론, 오랜 시간 동안 뷰익 등 다양을 차종을 통해 검증을 거친 GENⅢ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리터당 12.7km라는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제3종 저공해차 인증도 취득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이 탑재재로 뛰어난 상품성도 빼놓지 않았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 특성을 가진 음파로 상쇄시켜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또한 엔트리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안전사양은 6 에어백과 힐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스탑&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를 필두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전방위에서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시스템은 물론, 뒷좌석에 탑승한 아동을 두고 내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를 기본 트림부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내 고객을 위한 특화 옵션이 다수 포함됐다. 

우선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국내에 판매되는 쉐보레의 글로벌 모델 중 최초로 오토 홀드 기능이 적용되어 차량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실내 공간에는 뒷좌석 승객을 위한 2열 에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파워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되어 편리하게 리프트게이트를 열고 적재물을 옮길 수 있다. 

이외에도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샤크핀 안테나를 적용, 외부 디자인에서도 특화된 옵션을 선보인다.

또한 ACTIV 트림에는 루프 크로스 바와 러기지 라이너가 함께 제공되는 힛 더 로드 패키지를 마련했다. 본 패키지는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실을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하고, 특별한 트랙스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 원, LT 2,366만 원, ACTIV 2,681만 원, RS 2,739만 원이다.

한편 제너럴 모터스는 올해의 주요 사업 전략으로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확대되는 멀티브랜드 전략',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차량 6종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의 첫번째 전기차 연내 출시로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미래 모빌리티 기반 새로운 고객 경험 확대' 등을 내세울 전망이다. 

< 트랙스 크로스오버 디테일 컷 >

TRAX CROSSOVER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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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모터스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너럴모터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미디어 행사를 열고 본격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한 최고 리더십과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 앰버서더 발족 및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GM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GM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함께 축하하고, 국내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의 도약을 결의했다. 

이날 GM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또한 모든 앰버서더들은 티셔츠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기원하며 사인을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관련해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벌써부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 아산 대리점 정은아 팀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다"라며,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등 장점이 많은 모델인 만큼 고객과 소통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2일부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슬림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에 달하며,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확보,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특히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고강성 경량 차체는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검증된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는 22.4kg•m에 달하며 복합연비는 12.7km(LS/LT 트림 기준),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확보했다.

실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플로팅 타입의 전면 디스플레이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구성된 듀얼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토홀드, 2열 에어벤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샤크핀 안테나,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국내 시장을 위한 특화된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 만 원, LT 2,366 만 원, ACTIV 2,681 만 원, RS 2,739 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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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X CROSSOVER

쉐보레가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내세워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특유의 슬림한 비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모델이다.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됐으며,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등 스포츠카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크로스오버 특유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국내 시장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트림과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트림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스튜어트 노리스 GMI 디자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독보적인 세련미와 전례 없는 효율성을 바탕으로 운전자를 만족시킨다는 쉐보레의 철학이 담겨있으며, 쉐보레의 위대한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능성과 명확한 목적으로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주목을 받는 'RS(ally Sport)' 트림은 레이싱에 뿌리를 두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익스테리어에 19인치 카본 플래시 머신드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 블랙 루프, 블랙 트랙스 레터링, RS 뱃지 등 RS 전용 외장 옵션이 추가되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 루프랙에 글로스 블랙 외장 색상이 적용돼 RS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RS 전용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RS 인조가죽 시트, 글로스 블랙 IP 및 프론트 도어 데코 패널, D컷 스티어링 휠, 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 블랙 헤드라이너가 적용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성과 긴장감을 시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ACTIV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근육질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가 확장됐으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에 ACTIV 전용 티타늄 크롬 외장 옵션을 적용해 한층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18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외장, 루프랙으로 구성된 익스테리어와 젯 블랙 & 아르테미스 포인트와 옐로우 포인트로 구분되는 2가지 인테리어, ACTIV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옵션을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자신감과 설렘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함께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와 함께 쉐보레 모델 가운데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실현했다. 

높게 설정된 바닥은 운전 중 시야 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도우며,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적재 공간을 더욱 확장하여 짐을 싣거나 차박캠핑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실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져 있어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전동, 통풍, 열선 기능을 제공하는 시트,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 무선 휴대폰 충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 고급 사양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아울러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을 위한 GM의 최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바디 스트럭처는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주행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하여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는 설계 방식으로, 최신 쉐보레 모델들이 경쟁모델보다 크고 강성이 높은 차체를 적용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는 비결이다. 

이를 통해 탄생한 고강성 경량차체는 뛰어난 운동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파워트레인 역시 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E-Turbo Prime' 엔진이 탑재됐다.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만족시키는 해당 엔진은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적용돼 뛰어난 파워와 연비를 입증한 바 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신형 1.2리터 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준수한 퍼포먼스는 물론, 오랜 시간 동안 뷰익 등 다양을 차종을 통해 검증을 거친 GENⅢ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리터당 12.7km라는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제3종 저공해차 인증도 취득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걸맞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 특성을 가진 음파로 상쇄시켜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또한 엔트리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안전사양은 6 에어백과 힐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스탑&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를 필두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전방위에서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시스템은 물론, 뒷좌석에 탑승한 아동을 두고 내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를 기본 트림부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임에도 불구, 오직 국내 고객을 위한 특화 옵션이 다수 포함돼 더욱 주목을 받는다. 우선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국내에 판매되는 쉐보레의 글로벌 모델 중 최초로 오토 홀드 기능이 적용되어 차량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실내 공간에는 뒷좌석 승객을 위한 2열 에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파워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되어 편리하게 리프트게이트를 열고 적재물을 옮길 수 있다. 

이외에도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샤크핀 안테나를 적용, 외부 디자인에서도 특화된 옵션을 선보인다.

또한 ACTIV 트림에는 루프 크로스 바와 러기지 라이너가 함께 제공되는 ‘힛 더 로드(Hit The Road)’ 패키지를 마련했다. 본 패키지는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실을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하고, 특별한 트랙스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관련해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먼저 출시된 미국에서 현지 딜러와 고객 및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월에만 6천 대를 선적했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함께 전했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으로 LS 2,052만 원, LT 2,366만 원, ACTIV 2,681만 원, RS 2,739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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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가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북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했다.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1분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예정인 핵심 전략 차종이다. 

기존 트랙스 대비 한층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은 물론, SUV 수준의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췄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라고 소개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엄청난 수요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트랙스는 한국과 미국에 있는 우리 GM 팀들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이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GM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크로스오버 부분을 책임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선공개됐다. 이후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다재다능함, 공간 활용성 등에서 현지 딜러와 언론,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관련해 당시 스캇 벨 쉐보레 부사장은 "새로운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라며,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기능, 더 많은 스타일, 이것은 가치로 고객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할 엔트리 레벨 차량이며 쉐보레 브랜드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필 자크 쉐보레 수석 디자인 디렉터는 "트랙스의 대담한 외관과 기술을 선도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엔트리 레벨 차량을 재정의한다"라며,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는 프리미엄이 붙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분기까지 창원과 부평공장을 최대 역량으로 가동,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6천여 대 규모의 첫 선적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로 콤팩트 세그먼트 시장에서 SUV 모델인 트레일 블레이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쉐보레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터프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 블레이저로 정통 SUV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크로스오버의 세련미와 다재다능함을 내세운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크로스오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 바라 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오는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론치 행사인 '크로스오버 온 더 에비뉴(TRAX CROSSOVER ON THE AVENUE)'에서 공개되며, 같은 시간 GM 한국사업장 링크드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는 22일 열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장을 GM의 본사 르네상스센터가 위치한 미국 디트로이트의 아이코닉한 명소인 ‘제퍼슨 에비뉴’을 비롯해 뉴욕, 서울의 주요 에비뉴를 형상화해 이번 신차가 한국팀과 미국팀의 콜라보의 결과물임을 강조하고, 아메리칸 정통의 브랜드 감성을 국내에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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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 출시를 앞둔 신차 가운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국내 도로서 포착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출시가 임박한 차량인 만큼, 위장막을 벗어던진 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1분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예정인 핵심 전략 차종이다. 

기존 트랙스 대비 한층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은 물론, SUV 수준의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현재 딜러와 고객, 언론 등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올해 한국 시장 출시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북미 지역의 쉐보레 딜러들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최고급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기대 이상의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기아 셀토스, 르노코리아 XM3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되며, 주력 SUV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브랜드 실적 전반을 견인할 볼륨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에 제너럴모터스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과 부평공장을 2분기까지 풀가동 운영으로 생산량을 극대화해 연간 50만 대 수준의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GM의 창원 및 부평 공장에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의 결실로 이뤄진 제품 양산과 항만 물동량 증가는 부품업계와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세련된 스타일링과 뛰어난 상품성을 내세워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GM이 밝힌 올해의 주요 사업 전략에는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확대되는 멀티브랜드 전략',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차량 6종 한국 시장 출시', '얼티엄 기반의 첫 번째 전기차 연내 출시로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미래 모빌리티 기반 새로운 고객 경험 확대' 등이 포함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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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 모터스가 첫 크로스오버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폭발적인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대규모 첫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한다. 

제너럴 모터스는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양산 시작에 이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첫 선적량은 약 5천여 대로, 모두 북미 시장을 향한 물량에 해당한다. 

한국GM은 올해 차세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포함한 신차 6종을 국내 시장에 투입,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크로스오버 부분을 책임지게 된다. 국내 시장엔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명으로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현재 딜러와 고객, 언론 등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큰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의 쉐보레 딜러들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최고급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기대 이상의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너럴모터스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과 부평공장을 2분기까지 풀가동 운영으로 생산량을 극대화해 연간 50만 대 수준의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내 모델 양산도 차질 없이 준비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명으로 오는 1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GM의 창원 및 부평 공장에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의 결실로 이뤄진 제품 양산과 항만 물동량 증가는 부품업계와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관련해 로베르토 렘펠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며, 창원 공장의 최대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할 만큼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초기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생산 최적화와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GM이 밝힌 올해의 주요 사업 전략에는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확대되는 멀티브랜드 전략',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차량 6종 한국 시장 출시', '얼티엄 기반의 첫 번째 전기차 연내 출시로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미래 모빌리티 기반 새로운 고객 경험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차세대 글로벌 신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1분기 내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고, 이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GM이 내건 올해 생산 목표는 지난해 두 배에 달하는 50만 대다. 

또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연내 얼티엄 기반의 전기차도 포함됐다. 아울러 한국GM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GM 얼티엄 플랫폼을 연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며, 국내 출시될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첫 전기차은 캐딜락 리릭(LYRIQ)이 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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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 모터스가 24일 국내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열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양산 기념식은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창원공장에서 완벽한 준비 과정을 통해 이뤄낸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같이 축하했다. 양산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제너럴 모터스 리더십은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신제품의 차질 없는 초기 양산과 무결점 제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관련해 렘펠 사장은 "지난 다년간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팀워크로 제너럴 모터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글로벌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성공적으로 양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제너럴 모터스는 고객을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성능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무결점 차량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신모델의 양산 과정까지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GM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팀이 이룬 성과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라며, "대규모 양산 돌입은 GM 글로벌 엔지니어링에 있어 한국 내 GM 엔지니어들의 영향력과 이들이 앞으로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지를 보여주는 예시이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념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크로스오버 부문을 담당한다. 특히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기술 등 글로벌 개발 역량이 총 집결돼 탄생한 전략 모델이자 한국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앞서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무결점 생산 품질 확보를 위해 창원공장의 도장, 프레스, 차체, 조립공장에 약 9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창원공장은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춘 혁신적인 시설로 탈바꿈됐으며, 시간당 60대, 연간 최대 28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더불어, 대량 생산 돌입을 위해 지난 4월 노동조합과 인력 배치 전환에 합의한 이후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작년 연말 2교대제 운영을 위한 공장 인력 배치를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무결점 제품 품질을 강조하고 있는 GM은 전 세계 모든 공장에 GMS와 BIQ라는 공장 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창원공장은 BIQ 레벨 4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품질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최고 수준의 제조 품질을 확보해 ‘결함이 공정을 떠나지 않는 단계’로 글로벌 GM 내에서도 매우 높은 단계의 제조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북미 모델은 작년 10월 첫 현지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GM 인베스터데이에서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언급한 데 이어, 현지 딜러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북미 시장의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북미 모델의 선제적인 양산 돌입과 함께 풀가동 생산 체제로 높은 해외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동시에 1분기 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명으로 국내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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