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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S60 다크 에디션

스웨덴 볼보가 'S60 다크 에디션'을 55대 국내 한정으로 선보인다.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볼보의 주력 차종인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중형 다이내믹 세단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은 지난 7월 사전 계약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고광택 블랙 디테일과 스마트 카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메탈릭 단일 컬러에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독특한 광택을 지닌 블랙 스톤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가 적용된다.

여기에 고광택 블랙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과 더불어 알루미늄과 블랙 페인트가 대조를 이룬 새로운 19인치 5-트리플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통해 조각 같은 측면과 대담한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감성 품질을 강조하는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실내는 천연 나무의 질감이 살아있는 드리프트 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조화를 이룬 블론드 나파 레더 마감으로 구성된다. 탁월한 착좌감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시트는 앞 좌석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영국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 kg∙m의 B5 MHEV 엔진과 최적의 엔진 응답성 및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도로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중앙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이와 연동되는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2.0는 더욱 고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2세대로 진화된 티맵 내비게이션은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음성 명령을 통해 길 안내 및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전화, 문자 및 차량 주요 기능 설정, 누구 스마트홈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일이나 시간 대에 따른 사용 이력이나 설정에 따라 실내 온도 설정, 음악 재생 등을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도 지원된다.

이 외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제공하는 티맵 스토어를 통해 뉴스,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를 비롯해 풀 스크린으로 웹 서핑, 영상 시청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관리 및 서비스센터 실시간 예약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가 제공된다. 추후 공중파 TV 및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웨이브, 차량에서 주유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S60 다크 에디션의 가격은 5,640만원이며, 최신의 ADA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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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볼보 S6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와 V60크로스컨트리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이 내한한 가운데 신형 S60와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이자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이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형 모델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패키지 최신의 능동형 안전기술인 'ADAS' 센서 플랫폼 OTA 업데이트 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는 스마트카로 진화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 공장에서 생산되는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볼보자동차의 전략 차종에 해당한다. 

특히 신형 모델은 클래식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조각 같은 측면, 날렵한 프로파일 등 더욱 정교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외관은 고광택 블랙 그릴 중앙에 레이더가 통합된 3D 형태의 엠블럼이 자리했다. 또한 19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장착되고 전동화의 미래를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정숙하면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도 갖췄다. 여기에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을 갖춘 앞 좌석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를 탑재했다. 국내에는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단일 구성으로 출시된다.

신형 S60의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는 차와 운전자가 연결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완성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이를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및 누구 오토, 플로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음성 인식 만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실내 온도 및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컨트롤하는 누구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과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볼보 어시스턴스 등을 통해 스마트 카로서 보다 더 나은 삶의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신형 S60에는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인 ADAS 센서 플랫폼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방 충돌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차선 유지 보조,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부터 고속 주행까지 부드럽게 운전자를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와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운전자가 최대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까지 갖췄다.

국내에는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250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B5)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S60는 안전을 넘어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고성능 기능까지 갖춘 대표 모델”이라며, “스마트 카로 진화한 이번 신형 모델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되고 연결된 이동의 자유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형 S60에 대한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본사와 긴밀하게 협조 중이며, 내년에 2천 대씩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 물량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판매 예정인 1만 5천 대보다 내년에는 더 많은 물량을 들여올 수 있도록 APEC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Q&A 자리에는 S60 경우 해외 판매가와 1천만 원 정도의 가격차가 있는데, 현재 높아지는 환율이 판매가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관련해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은 "환율이 제품 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에 대한 신뢰의 측면이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영향으로부터 발생하는 가격 변동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우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 브랜드 신뢰성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S60의 국내 판매가는 5,610만원(Ultimate Bright)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S60과 함께 출시된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의 트림별 가격은 5,530만 원(Plus), 6,160만 원(Ultimate)이다. 

< 볼보 신형 S60 디테일 컷 >

Volvo S6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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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신형 S60·V60 크로스컨트리

스웨덴 볼보가 스웨디시 프리미엄 스마트카 라인업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이자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이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60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패키지 최신의 능동형 안전기술인 'ADAS' 센서 플랫폼 OTA 업데이트 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는 스마트카로 진화했다.

신형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 차종이다. 특히 신형 S60은 클래식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조각 같은 측면, 날렵한 프로파일 등 더욱 정교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외관은 고광택 블랙 그릴 중앙에 레이더가 통합된 3D 형태의 엠블럼이 자리했다. 또한 19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장착되고 전동화의 미래를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힌트를 얻어 꾸며진 실내는 정숙하면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초미세먼지(PM 2.5)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도 갖췄다. 여기에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을 갖춘 앞 좌석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를 탑재했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에는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단일 구성으로 출시된다.

함께 공개된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브랜드 최초로 기후 중립을 실현한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서 생산되며,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볼보가 구축하고 있는 독보적인 영역의 모델이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단과 SUV, 에스테이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로 세련된 디자인과 일상의 실용성을 겸비했다. 

신형 모델은 전면 그릴에 위치한 레이더를 통합한 엠블럼과 히든 테일 파이프 등 볼보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Cross Country'가 엠보싱 처리된 리어 인서트에 크롬 스트립을 더해 차별화된 룩을 강조했고, 더욱 정숙한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새롭게 추가됐다.
 
국내 출시 트림은 휠 사이즈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앞 좌석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마사지 및 통풍 기능 360도 카메라 등의 일부 편의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및 '최상위 얼티메이트(Ultimate)'로 출시된다. 또한 얼티메이트 트림에는 V60 크로스컨트리 최초로 스웨덴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탑재된다.

두 전략 차종의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는 차와 운전자가 연결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완성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꼽힌다. 
 
이를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및 누구 오토, 플로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는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차코리아가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음성 인식 만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실내 온도 및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컨트롤하는 누구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과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볼보 어시스턴스' 등을 통해 스마트 카로서 보다 더 나은 삶의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까지 기본 제공된다.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인 ADAS 센서 플랫폼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방 충돌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차선 유지 보조,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부터 고속 주행까지 부드럽게 운전자를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와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기본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운전자가 최대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까지 갖췄다.

국내에는 두 차종 모두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250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B5)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됐다.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지형이나 날씨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지원하는 AWD 시스템이 추가된다.

신형 S60의 국내 가격은 5,610만원(Ultimate Bright), V60 크로스컨트리는 5,530만원(Plus), 6,160만원(Ultimate)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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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볼보

스웨덴 볼보가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는 S90,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전국 7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대표 전시장에서는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 무대와 공연, 팝업 전시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는 뮤지션 정엽, 정인, 양지가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국 바워스&윌킨스(B&W)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된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매력을 선사할 모델로는 S90과 XC90이 꼽힌다. 두 차종은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로,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대변하는 주력 플래그십 모델이다. 

S90과 XC90은 섬세한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재즈 클럽 모드와 예테보리 콘서트홀 모드를 지원하는 영국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웨덴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꽃가루와 초미세먼지 모니터링해주는 공기청정 기능까지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최고의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과 함께 진행되는 볼보 체크인 플러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및 각 딜러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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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볼보 (Volvo)


한국 시장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바로 볼보(Volvo)다. 그간 볼보는 뛰어난 차량 안전도와 자신들만의 고유 스타일을 내세워 매니아층을 형성해왔지만, 독일브랜드에 대항할만한 '특별한 매력'은 갖추지 못해 한 발 뒤처져온 것이 사실이다. 


신형 S60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제 옛말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스타일로 국적 불문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서는 연이은 '완판'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XC40, XC60, XC90, 크로스컨트 V60 등 대부분의 볼보 차량이 국내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신형 S60 역시 약 17일 만에 초도 물량 1,000대가 완판되며 동급 수입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볼보의 국내 판매량은 2017년 전 세계 5위였지만 2018년에는 4위로 상승, 오는 2020년에는 중국, 미국에 이어 3위까지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1만 대 달성을 뛰어넘어 당장의 수익보다는 5년, 10년까지 장기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안전사양, 가격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브랜드 성장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 중이며, '가성비'와 '가심비'로 판매 볼륨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볼보코리아의 1만 대 클럽 입성을 장식할 모델로는 이번 달 27일 출시된 신형 S60이 꼽힌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3세대 S60은 XC60, V60과 더불어 6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모델로, 지난달 1일 사전계약에 돌입해 27일 기준 1717대가 계약됐다. 이는 XC40, V60의 사전 계약대수보다 두 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국내서 폭발적 관심을 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돌아온 신형 S60은 환골탈태 수준의 큰 변화를 맞이했다. 현대적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 품질, 여기에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또 BMW 3시리즈, 벤츠 C 클래스 등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신형 S60의 외관 디자인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등 새로운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 이전 세대 대비 125mm 늘어난 전망(4,760mm)과 50mm 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된 동급 모델 최대의 자체 볼륨과 다이내믹한 스탠트 및 뛰어난 무게 배분을 갖췄다. 



실내는 미니멀리즘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로 꾸며져 군더더기없이 현대적 감성에 충실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라인을 슬림하게 설계해 넓은 실내를 강조했고, 이전 세대 대비 96mm늘어난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872mm)를 통해 앞 좌석 1,047mm, 뒷좌석 895mm의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및 도어, 센터 콘솔 마감에 리니어 라임 다크 매트 우드(모멘텀), 드리프트 우드(인스크립션 모델) 등 나뭇결이 살아있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공간의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는 시트는 컴포트 레더를 기본으로 제공,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운전석 및 조수석에 마사지,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가 장착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S60의 터보차저는 더 많은 공기를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돼 더욱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6.5초, 최고속도는 240km/h다. 



신형 S60의 판매가격은 모멘텀이 4,760만 원,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S60은 국내서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이뤄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볼보 S60이 가진 매력을 사진 100장을 통해 면밀히 살펴보자. 


< 볼보 신형 S60 디테일 컷>
































































































글·사진 : 차진재 자동차 칼럼니스트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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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국내 출시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볼보 신형 S60이 국내 공식 출시됐다.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돌아온 신형 S60은 현대적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 사양,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여기에 BMW 3시리즈, 벤츠 C 클래스 등 경쟁 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사전계약 시작과 동시에 고객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신형 S60의 사전계약대수는 불과 17일 만에 1천 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26일까지 총 1,717대가 계약됐다. 이는 볼보의 전 차종 중 가장 많은 사전계약대수로, XC40과 XC60의 사전 계약대수보다는 두 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신형 S60의 인기 비결으로는 역동적인 성능을 암시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꼽힌다. 도로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신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등 새로운 디테일이 크게 돋보인다. 



실제로 신형 S60을 마주해보니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 실제 구매를 앞두고 외장 컬러를 고민 중인분들을 위해 차량 색상을 실차 사진으로 비교했다. 




볼보 신형 S60의 외장 컬러는 ▲크리스탈 화이트 펄, ▲브라이트 실버 메탈릭, ▲오스뮬 그레이 메탈릭, ▲데님 블루 메탈릭, ▲오닉스 블랙 메탈릭, ▲퓨전 레드 메탈릭 등 6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강력한 포스를 자랑라는 컬러는 당연 블랙 컬러다. 오닉스 블랙 메탈릭 컬러라 명명됐으며, 신형 S60의 강인하고 날렵한 인상에 블랙까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관리하기 쉬운 컬러로 잘 알려진 실버 컬러. 브라이트 실버 메탈릭이라 명명됐으며, 많이 튀진 않지만 은은한 고유 매력이 돋보인다. 




실버보다 더 진한 톤을 원한다면 오스뮴 그레이 메탈릭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근육질 바디가 더욱 돋보이는 컬러. 



신형 S60의 외장 컬러 중에서도 독특한 컬러에 속하는 데님 블루 메탈릭 컬러. 깊은 바다가 떠오르는 컬러다. 




신형 S60에게 주어진 화려한 외장 컬러는 퓨전 레드 컬러. 멋 내고 싶다면 화려한 레드 컬러를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실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 깔끔한 분위기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신형 S60의 판매 가격은 모멘텀이 4,760만 원,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S60은 유로앤캡의 안전도 테스트서 최고점을 받아 자동차 안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확고히 증명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S60이 국내서 또 한번 흥행 돌풍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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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신형 S60이 27일 공식 출시됐다. 


신형 S60은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로,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전략 모델이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스웨덴 제조 역사상 가장 큰 투자로 개발된 850을 모태로 한다. 




특히 현대적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사양, 최신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드라이브-E파워트레인, 등동급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 패키지 조합 등을 통해 국내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멋스러운 패밀리룩과 고급스러운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휠 등 새로운 디테일을 통해 역사상 가장 강인한 볼보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이전 세대 대비 125mm 늘어난 전장(4,760mm)과 50mm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된 동급 모델 최대의 차체 볼륨과 다이내믹한 스탠트 및 뛰어난 무게 배분을 갖췄다. 



트렁크 상단에는 일체형 스포일러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실내는 대시보드, 도어, 센터 콘솔 마감에 리니어 라임 다크 매트 우드(모멘텀) 또는 드리프트 우드(인스크립션 모델) 등 나뭇결이 살아있는 최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공간의 경험을 극대화했다.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한 시트는 컴포트 레더를 기본으로 제공되며,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통풍 기능, 운전석 및 조수석 마사지, 최고급 나파 레더 시트가 추가 됐다. 




국내 출시 모델은 역동적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섀시와 함께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특히 S60터보차저는 더 많은 공기를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돼 더욱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24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는 6.5초만에 도달한다. 



신형 S60의 판매 가격은 모멘텀이 4,760만 원,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이며, 인스크립션 국내 사양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53,640US)과 약 1천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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