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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XC40 다크 에디션

스웨덴 볼보가 'XC40 다크 에디션'을 44대 한정으로 출시,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볼보의 SUV 라인업인 XC 레인지에서 엔트리 급에 해당하는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 모델이다.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창조해 내고 도심 주행에 필요한 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이끄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속해서 출고 대기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 출시로 XC40의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차량을 즉시 출고가 가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다크 에디션(XC40 Dark Edition)'은 볼보차코리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기존의 19인치 휠과는 다른 20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볼보의 감성을 보여주는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실내는 천연 나무의 질감이 살아있는 드리프트 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공간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탑재한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은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 품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 kg∙m의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48V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스웨덴 할덱스 사의 최첨단 5세대 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은 보다 향상된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 낮은 연료 소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를 통합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또한 목적지 설정, 음악 재생 등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발화어로 통합 설정 및 실행할 수 있는 ‘개인화 루틴’, 날짜와 개인 일정 등을 브리핑하는 ‘데일리 브리핑’ 등의 기능으로 운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커넥티비티를 선사한다. 여기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하는 스마트 카를 경험할 수 있다.

XC40 다크 에디션의 판매가는 블랙 디자인, 한정판 키 케이스 등 패키지를 장착한 한정판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한 5,430만 원으로 책정됐다.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계약 순서대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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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볼보

볼보가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 'S90'을 비롯해 'XC90', 'XC60' 등 주력 모델들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이다. 방영 전부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 데몬’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에 스웨디시 세단 'S90'을 지원해 넉넉한 뒷좌석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또 데몬인 '정구원'에게는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된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해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에게는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을 지원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세계적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9월 S90, XC90, XC60을 포함한 2024년식 전 차종에 더욱 정교화되고 개인화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고, 개인별 사용 이력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 목적지나 즐겨 찾는 경로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추가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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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스웨덴 볼보가 지난해 전년비 18% 증가한 1만 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지난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에 오르며, 새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패밀리카 수요, 전체 모델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높은 모델 라인업 등이 견인한 결과다.

볼보차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를 살펴보면 개인 구매가 74%, 법인이 26%를 차지했으며, 연령대 별에서는 40대(35%)와 30대(27%), 50대(23%) 순으로 기록됐다. 모델 별로 보면 XC60(34%)이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S90(18%), XC90(15%), XC40(11%), S60(10%) 등이 고른 판매를 유지했다.

특히 주력 SUV모델인 'XC60'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5,831대의 판매고로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링 SUV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왜건과 SUV를 결합해 고객 편의성과 개성을 극대화 한 V60 크로스컨트리 역시 왜건의 불모지라 불리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1% 증가한 1,093대의 판매를 기록해 수입 왜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안전 사양으로 20-30대의 높은 수요를 이끌고 있는 컴팩트 SUV, XC40 또한 수입 준중형 SUV에서 1위(고성능, 전기차 트림 제외)를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2024년 판매목표를 18,000대로 설정하고,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약 1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3만대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 확보를 위해 개발된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의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내연기관 수준으로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공격적 가격,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지난 11월 말 국내 최초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2,000건 이상이 사전 예약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국내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반기 중 빠른 출고와 함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본사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며, XC60 및 S90, XC90 등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강력한 패밀리카 수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CS No.1 수성 위해 1,000억원 대규모 투자로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40개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연내 서수원 DTS, 서울 용산, 청주, 동탄, 진주, 군산 등 6개 신규 전시장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서울 대치 전시장은 확장 이전해 총 40개의 전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대치, 하남, 청주, 동탄, 군산, 진주 등 6개 지역에는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현재 34개의 서비스센터를 약 18% 증가한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군산 및 진주 서비스센터는 주요 지역 거점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위성 컨셉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컨슈머인사이트 상품성 만족도 및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의 기록을 수성하고 스웨디시 럭셔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자동차 업계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에서도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기대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볼보 EX30과 함께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시작할 2024년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고민하고, 고객이 인정하고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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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

스웨덴 볼보가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기 SUV 'EX30'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볼보는 1월 6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EX3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 EX30은 4천만원 대의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볼보의 새로운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지난 11월 국내 최초 공개 이후 사전 계약 1,500대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천만원 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또한 10~80%까지 불과 약 26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포함해 2024 월드 카 어워즈의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동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600만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자 영국의 자동차 포털인 '카와우'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차’,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로 등극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EX30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월 6일부터 약 두 달간 해운대, 대구, 천안, 광주, 판교, 대전, 인천, 구리, 일산, 제주, 분당, 포항, 용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쇼케이스 기간 동안 전시장에는 EX30 실차와 함께 인테리어에 사용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가 전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아트웍 엽서, 핸드폰 배경화면 만들기 등 EX30 컨셉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있다.

아울러 쇼케이스에서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혁신적인 소재와 공간 설계, 최첨단 안전 기술과 차세대 커넥티비티 등 볼보의 모든 것이 집약되었다는 의미의 ‘에스프레소(Espresso)’를 모티프로 한 에스프레소 바도 운영한다. 주말에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와 디저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볼보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 나갈 EX30은 진하고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처럼 놀라운 혁신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프리미엄 전기 SUV”라며 “올해 가장 기대할 만한 순수 전기 SUV인 EX30을 가까운 전시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볼보 EX30의 가격은 코어 트림 4,945만 원, 울트라 트림 5,516만 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이 기본으로 포함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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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볼보 EX30

스웨덴 볼보의 전기 SUV 'EX30'이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의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혁신 5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로 36회를 맞는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혁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위해 파퓰러 사이언스의 편집자들은 매해 수천 개에 달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검토해 10개 카테고리에서 상위 50개 우승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볼보 EX30은 접근 가능한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고품질의 전기차로 새 표준을 세운 것으로 인정받아 자동차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온 볼보의 명성과 더불어 재생 가능한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결합해 전기차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볼보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5인승 순수 전기 SUV다.

볼보 EX30은 '2024 유럽 올해의 차'와 2024 북미 올해의 차의 SUV 부문인 '올해의 유틸리티'와 2024 월드 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동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인 3대 올해의 차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에도 등극하며 데뷔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요소가 전기화 시대를 만나 완성된 새로운 패밀리룩과 다재다능한 5인승 SUV 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차세대 TMAP 인포테인먼트,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에서는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기준) 주행이 가능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을 출시하면서도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프리미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사전 예약 이틀 만에 1000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판매 트림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앞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 및 울트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코어 트림 4,945만 원, 울트라 트림 5,516만 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이 기본으로 포함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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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스웨덴 볼보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이 국내 최초 공개 이후 이틀만에 사전예약 1,000대를 달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볼보 EX30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순수 전기 SUV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담은 모델이다.

볼보 전기차가 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함께 새로운 친환경 소재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로 완성된 인테리어, 볼보의 96년 안전 헤리티지를 담은 최첨단 안전 기술, 전기차에 특화된 차세대 커넥티비티 등 볼보가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겼다.

EX30의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또한 10~80%까지 불과 약 26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볼보 EX30은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천만원 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돼 더욱 주목을 받는다. 

 

코어(Core) 및 울트라(Ultra) 두 가지로 출시되며,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보급 확대와 더 많은 고객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가를 각각 4,945만원과 5,516만 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순수 전기 SUV다”라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는 국내 공개를 기념해 EX30 팝업 스토어 ‘UNBOX YOUR EX30’을 12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30은 이전 모델들과는 다른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겨냥한 모델인 만큼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UNBOX YOUR EX30’은 EX30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추얼한 공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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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nbsp;EX30

스웨덴 볼보가 전기화 미래를 향한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국내 최초 공개, 사전 예약에 본격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천만원 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외관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돼 눈길을 끈다.

특히 바디 컬러와 통일된 폐쇄형 전면부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와 낮은 후드, 넓은 휀더 및 범퍼 바깥쪽에 통합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공기역학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후면부 하이 테일 라이트와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 등은 볼보자동차가 앞으로 선보일 현대적인 전기차의 모습을 담았다.

외장 컬러는 새롭게 도입된 클라우드 블루를 비롯해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다. 

실내는 중앙 집중화 테마와 혁신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차와 일체화된 경험을 강조하며, 모든 탑승자에게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홈 사운드 바에서 영감을 얻어 일반적으로 도어 트림에 위치하는 여러 개의 스피커를 앞 유리 하단에 통합해 새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슬라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센터 콘솔은 필요에 따라 컵 홀더로 사용하거나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센터 콘솔 아래 슬라이딩 방식의 수납 상자에는 가방이나 큰 물건들을 놓을 수 있다.

또한 가죽 대신 핀란드 및 스웨덴에서 생산된 소나무 오일로 만든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를 비롯해 재활용 데님 또는 플라스틱, 아마 기반 합성 섬유, 70% 재생 폴리에스터를 포함한 울 혼방 소재 등을 사용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럭셔리의 가치를 구현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테마가 적용돼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감성 품질을 더했다.

볼보 EX30은 컴팩트 SUV임에도 불구, 볼보의 96년 안전 DNA가 집약된 모든 첨단 안전 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안전 기능까지 추가 적용되어 안전한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인다. 

특히 '안전한 공간 기술'로 새롭게 명칭 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에는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차량 앞 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해 개문 사고를 예방해 주는 '문 열림 경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밖에도 앞차와의 간격, 차선을 유지하여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해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교차로 자동 제동 기술,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저속 자동 제동 등 플래그십 수준의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운 이동성의 경험을 지원하는 커넥티비티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탑재된다. 

이는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와 센터 디스플레이 및 다기능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을 통합한 개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해 나가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준을 제시한다. 

새로운 독립형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에서는 내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충전 및 기타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이러한 설정들은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누구 오토'를 통해서 음성 인식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또한 10~80%까지 불과 약 26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트림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 및 울트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보급 확대와 더 많은 고객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가를 각각 4,945만원과 5,516만 원으로 책정했다.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EX30은 더욱 안전한 내일을 향해 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다. 운전의 즐거움을 갖추면서 제로 이미션을 달성한 새로운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5인승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차세대 안전사양과 첨단 커넥티비티까지 오늘날 고객들이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이는 파격적인 가격을 통해 새로운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볼보 EX30 디테일 컷 >

VOLVO EX3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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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EX30

볼보(VOLVO)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모델 'EX30'을 국내 최초 공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볼보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 모델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천만원 대에서 시작하는 가격대로 책정됐다. 

외관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돼 눈길을 끈다.바디 컬러와 통일된 폐쇄형 전면부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와 낮은 후드, 넓은 휀더 및 범퍼 바깥쪽에 통합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공기역학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후면부 하이 테일 라이트와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 등은 볼보가 앞으로 선보일 현대적인 전기차의 모습을 담았다.

외장 컬러는 새롭게 도입된 클라우드 블루를 비롯해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중앙 집중화 테마와 혁신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차와 일체화된 경험을 강조하며, 모든 탑승자에게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홈 사운드 바에서 영감을 얻어 일반적으로 도어 트림에 위치하는 여러 개의 스피커를 앞 유리 하단에 통합해 새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슬라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센터 콘솔은 필요에 따라 컵 홀더로 사용하거나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센터 콘솔 아래 슬라이딩 방식의 수납 상자에는 가방이나 큰 물건들을 놓을 수 있다.

가죽 대신 핀란드 및 스웨덴에서 생산된 소나무 오일로 만든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를 비롯해 재활용 데님 또는 플라스틱, 아마 기반 합성 섬유, 70% 재생 폴리에스터를 포함한 울 혼방 소재 등을 사용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럭셔리의 가치를 구현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하다. 여기에 볼보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테마가 적용돼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감성 품질을 더했다.

EX30은 컴팩트 SUV임에도 불구, 볼보 브랜드의 96년 안전 DNA가 집약된 모든 첨단 안전 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안전 기능까지 추가 적용돼 안전한 전기 SUV 모델의 새 기준을 선보인다. 특히 '안전한 공간 기술'로 새롭게 명칭 되는 볼보의 표준 안전 기술에는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차량 앞 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해 개문 사고를 예방해 주는 '문 열림 경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외에도 앞차와의 간격, 차선을 유지하여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해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교차로 자동 제동 기술,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저속 자동 제동 등 플래그십 수준의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운 이동성의 경험을 지원하는 커넥티비티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탑재된다. 이는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와 센터 디스플레이 및 다기능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을 통합한 개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해 나가는 새 모빌리티의 기준을 제시한다. 새로운 독립형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에서는 내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충전 및 기타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이러한 설정들은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누구 오토'를 통해서 음성 인식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또한 10~80%까지 불과 약 26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트림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 및 울트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보급 확대와 더 많은 고객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가를 각각 4,945만원과 5,516만 원으로 책정했다.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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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EX30

스웨덴 볼보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브랜드 새 비전을 알릴 신차 'EX30'을 이달 국내 시장에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컴팩트 SUV다.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가치를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 설계돼 더욱 주목을 받는다. 

국내에는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지원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단일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69.0kWh, NMC 배터리를 조합한 구성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볼보는 EX30의 출시를 통해 내연기관과 유사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 소개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볼보 EX30은 스웨디시 프리미엄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가격에 책정, 전기차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4천만원대 가격에 구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서 EX30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팝업도 진행된다. 볼보차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볼보 팝업 스토어를 진행, 'UNBOX YOUR EX30'의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20일 오픈했다.

'UNBOX YOUR EX30'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삶의 작은 감동이 커다란 의미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많은 가치를 담고 있는 EX30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크게 리셉션 공간인 ‘EX30 Surprise Garden’, 프로그램 체험존인 ‘Small Funny Land’, EX30 언박싱존인 ‘Unbox the Surprise Box’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EX30 리셉션 공간에서는 볼보 EX30 실제 차량과 EX30의 스티어링 휠을 형상화한 대형 핸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리셉션에서 발급받은 아이디(ID) 카드로 EX30 체험존과 EX30 언박싱존 등 팝업 스토어 곳곳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팝업 스토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션들로 볼보 EX30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부터 혁신적인 소재까지 볼보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인 EX30의 다양하고 놀라운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입장 시 지급받은 아이디 카드와 미션을 수행하며 얻은 키링을 모두 모으면 서프라이즈 박스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피치스 도원 크림샵 쿠폰, 피치스 제품, 볼보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아트웍 엽서, 스티커, 핀 버튼 만들기 및 드로잉 체험을 통해 볼보 EX30 관련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EX30 아틀리에’와 나만의 포토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볼보 EX30은 출시 전부터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와 '뉴스 UK 모터 어워즈'의 '올해의 소형 SUV/크로스오버'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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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VOLVO

스웨덴 볼보(VOLVO)가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역량 강화를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를 신규로 개설한다.

볼보는 이번 센터 신설에 대해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목표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정의되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전략적 포부가 반영된 포석이라 설명했다.

현재 전기차 수요 확대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컴팩트 SUV, EX30 및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EX90'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을 위해 코어 컴퓨터 및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 및 테크 허브 네트워크의 심장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는 총 면적 약 22,000m2로 이를 위한 투자 중 최대 규모인 초기 투자비 약 한화 369억 원(3억 SEK)가 투입된다. 또한 현재 약 200개에서 앞으로 500여개로 확대될 예정인 테스트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초기 채용 약 10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테스트 인력을 300여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볼보 글로벌 R&D 총괄 '앤더스 벨'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테스트센터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검증 활동의 중심이 될 최첨단 시설"이라며, "모든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와 테크 허브의 개발자들이 365일, 하루 24시간 원격으로 이곳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 및 룬드, 인도 벵갈루루, 폴란드 크라쿠프, 싱가포르 등에 테크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 예테보리와 중국 상하이에 대규모 엔지니어링 센터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운전자 지원 및 안전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커넥티드 기술의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글로벌 총괄 '알빈 바키니스'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우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현재 여러가지 흥미로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사고 원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핵심 안전 기술부터 인지 및 운전자 지원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과 미래 자율 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핵심 영역에 대한 혁신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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