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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메르세데스-AMG GT S를 튜닝해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외장 컬러에 20인치 블랙 경량 휠을 장착해 '블랙&화이트' 테마를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며,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을 손봐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과정에는 G-파워가 개발한 '바이-트로닉 5-파워 모듈(Bi-Tronik Module)' 장착의 힘이 컸으며, 이를 통해 기존 510마력에서 61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렸다. 최대토크는 4000~5500rpm에서 77kg.m이며, 단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G-파워는 바이-트로닉 5-파워 모듈의 가격을 2,592유로(한화 약 346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휠, 마감 색상 등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올해 초 G-파워는 메르세데스-AMG GT 모델을 튜닝해 선보인 바 있으며, AMG S 63 기반의 700마력 슈퍼 세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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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튜너들이 많다. 브라부스, 로린저, 칼슨, 클리만 등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워크스 튜너 AMG도 있다. 그중에서도 손만 대면 예술작으로 재탄생시키는 '브라부스'는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브라부스가 AMG S65 카브리올레에 손을 댔다. 브라부스의 손길을 거쳐 진정한 괴물로 재탄생한 이 차의 이름은 바로 '브라부스 로켓 900쿠페(The Brabus Rocket 900 Coupe)'다. 

사실 AMG S65 카브리올레는 별도의 튜닝 프로그램 없이도 612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차다. 하지만 이마저도 브라부스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수치였나 보다. 브라부스는 6.3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과 ECU를 손보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출력을 887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치다. 


로켓 900쿠페의 최대토크는 152.96kg.m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수치를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 최고속도는 350km/h다.



브라부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21인치 휠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 공기역학을 고려한 바디킷을 장착했고, 기존 삼각별 그릴 대신 브라부스 엠블럼이 새겨진 그릴을 적용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헤드레스트에도 브라부스 로고를 새겨 넣었다. 

브라부스 로켓 900쿠페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모터쇼를 통해 자세한 제원과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 브라부스 로켓 900 쿠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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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메르세데스-벤츠 GLS 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GLS 63 AMG'를 튜닝해 선보였다. 



GLS 63 AMG 만소리 튜닝카는 차량의 프론트 범퍼, 프론트 스플리터, 라디에이터 그릴, 후드, 프론트 패널,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디퓨저, 리어 윙 등을 손봐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휠은 만소리가 SUV 전용으로 자체 개발한 초경량 22인치 휠이 끼워졌다. 



차량 내부도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차량 대시보드와 시트 등 실내 곳곳에 다이아몬드 퀄팅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이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센터 콘솔, 페달, 카매트도 새롭게 꾸몄다. 



만소리는 이미 강력한 차를 괴물 수준으로 만들어놓는 튜너로 유명한데, 이 차 역시 만소리의 손을 거쳐 믿기 힘든 성능을 갖게 됐다. 최고출력 828마력, 최대토크 117.27kg.m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310km/h까지 향상됐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과 승차감 개선을 위한 공압식 서스펜션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됐다. 


만소리는 '차량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튜닝을 통해 경량화를 이끌어 냈고,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고 설명했으며,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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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를 튜닝해 선보였다.

 

CLA 250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크한 글로스 블랙 컬러와 주황색이 겉도는 허니 브론즈 컬러의 조화가 이 차의 핵심 콘셉트이다. 새로 제작한 다이아몬드 그릴을 부착해 세련미를 더했고, 커다란 삼각별을 중심으로 양쪽 라인을 따라 허니 브론즈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과 브론즈 컬러의 조화는 그릴뿐만 아니라 리어 디퓨저 립과 21인치 휠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스티어링휠과 센터콘솔, 에어컨 송풍구, 시트 등 차량 내부는 카라멜 색을 입혀 기존 모델과 차별을 뒀다. 이 밖에도 테일램프는 어둡게 처리하고 B필러를 검게 칠하는 등 개성적인 매력을 더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오너의 주문에 따라 특별 제작된 차로, 튜닝 비용은 차 값의 2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MG는 부담스럽지만 차별화된 화끈한 외관은 포기할 수 없다는 오너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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