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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현대차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투입한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MP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는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함으로써 가속과 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주고 승차감을 향상시켜 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하이패스, 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풀오토 에어컨,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함께 선보이는 '2024 스타리아'는 연식변경 모델로 C타입 USB 충전기, 현대차 로고 모양의 4세대 스마트키, 2D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 등을 적용해 기본적인 상품성을 개선했다. 또한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를 모던 트림부터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파워슬라이딩 도어 닫힘의 작동 속도를 줄이고 경고음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2024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휠 컬러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일원화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빗물을 감지해 와이퍼 속도와 작동 시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새롭게 추가하고 선바이저 램프를 LED로 변경했으며 7인승에 2열 워크인 스위치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현대차는 이번 2024 스타리아 카고 모델의 선택 품목에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선정된 슬라이딩 베드를 추가했다. 슬라이딩 베드는 슬라이딩 레일을 활용해 화물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최대 300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또는 LPI 엔진 선택 시 적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슬라이딩 베드는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양산차에 직접 반영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스타리아 판매 가격은 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3,433만원, 5인승 모던 3,513만원,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47만 원, 3인승 모던 3,028만 원, 5인승 스마트 2,916만 원, 5인승 모던 3,108만 원, 3.5 LPI, 3인승 모던 2,998만 원, 5인승 모던 3,078만 원이다.

투어러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모던 3,653만원, 11인승 모던 3,653만원, 2.2 디젤 9인승 모던 3,238만 원, 11인승 스마트 3,051만 원, 11인승 모던 3,238만 원, 3.5 LPI, 9인승 모던 3,208만 원, 11인승 모던 3,208만 원이다.

라운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 2.2 디젤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8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8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67만원,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54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5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3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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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Honda

혼다(Honda)가 이달 봄 맞이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혼다는 이벤트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 방문 당일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의 경우 전 차종 공통 혜택으로 기간 내 구매 및 등록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델 별 프로모션으로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시 휴가비 800만원 지원 또는 제휴 금융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은 각각 주유비 350만원, 250만원을 지원받거나, 제휴 금융 할부를 받을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의 경우 주유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전 차종 재구매 혜택으로 100만원 할인도 적용된다.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할 수 있다.

한편, 혼다는 완전 변경 '올 뉴 어코드', '올 뉴 CR-V' 등 상품성이 강화된 주력 모델들을 잇따라 투입,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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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의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

토요타 알파드(ALPHARD)는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라인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부드러운 가죽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특히, 2열 공간은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해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됐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돼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등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해 피치 보디 컨트롤을,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했다. 

또한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은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관련해 나카하라 토시유키 토요타코리아 전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토요타코리아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탄소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라운, 하이랜더, 알파드, 프리우스)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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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카니발

기아가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 사전계약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에 해당한다.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외관은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입고 더욱 세련되고 강인하게 진화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 균형감을 확보했으며,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는 동시에 번호판 위치를 아래로 내리고 노출형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변경해 깔끔한 이미지의 테일게이트를 구현했다.

아울러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신규 색상 아이보리 실버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토프, 네이비 그레이와, 코튼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실내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수평선의 넓은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과 입체감을 강화해 주는 라이팅으로 꾸몄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또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하고 앰비언트 라이트를 크래쉬패드까지 확대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대용량 컵홀더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까지 향상시켰다.

더 뉴 카니발은 신규 파워트레인과 그래비티 트림 추가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운영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ℓ의 뛰어난 연비뿐만 아니라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구동모터를 활용한 기술인 E-라이드, E-핸들링, E-EHA를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모델 연비와 출력, 토크는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이며, 추후 인증 완료 시 공식 수치 별도 공개 예정이다. 

E-라이드는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E-핸들링은 곡선로 진입과 탈출 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증대시켜 주고, E-EHA는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을 고객이 선호하는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하고, 남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그래비티 트림을 신규로 운영한다.

그래비티 트림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사이드 스텝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전용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다크 메탈 색상의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사양도 다채롭게 탑재했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적용되던 쇽업소버를 더 뉴 카니발에 최적화 및 기본 적용해 과속방지턱 등 둔턱 통과 시 후석 탑승객의 멀미감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향 안정성을 높여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흡차음재 보강과 소음 발생 최소화를 위한 설계 개선으로 실내 정숙성을 강화해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음성 인식으로 차량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존 음성인식'에는 1, 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해 인식하는 기능과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를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족 고객을 위한 헬스케어 사양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을 기아 차종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레이더 센서 기반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 넓은 공간에서 타격/진동 마사지 기능을 통해 휴식을 제공해주는 2열 다이내믹 바디 케어 시트(7인승 전용), 야간에도 간편하게 체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공간의 정숙성을 강화해주는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기아는 디지털 키 2 , C타입 USB 단자 ,후드 가스리프터 등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운전자를 위한 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디지털 센터 미러, 빌트인 캠 2, 지문 인증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1열에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해 총 8개의 에어백을 탑재하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를 적용해 보다 확장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기아는 더 뉴 카니발의 정제된 웅장함에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이하 하이리무진)의 사전계약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이리무진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 디자인, 차별화된 실내 공간 및 고급 사양이 주요 특징이다.

기아는 하이리무진의 측면부에 사이드 스텝을 탑재해 승하차 편리성을 제고했으며 하이루프의 후면에는 전용 보조제동등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하이리무진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과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이달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주요 부처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고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470만 원, 노블레스 3,910만 원, 시그니처 4,245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665만 원, 노블레스 4,10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925만 원, 노블레스 4,365만 원, 시그니처 4,700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169만 원, 시그니처 4,525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362만 원, 시그니처 4,718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619만 원. 시그니처 4,975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60만 원, 7인승 기준 138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9인승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6,490만 원, 2.2 디젤, 시그니처 6,685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6,250만 원, 시그니처 6,945만 원이다.

7인승의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6,82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7,270만 원이다. 4인승의 가격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9,20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9,65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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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카니발

기아가 독보적인 경쟁력 갖춘 대형 RV 모델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특히 '더 뉴 카니발'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이 눈길을 끈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한층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 새로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으며, 좌우가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고급감을 더했다.

또한 블랙 클래딩이 적용된 범퍼 하단부와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됐으며, 루프랙, C필러∙테일게이트∙도어 가니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 다크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기아 더 뉴 카니발은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비롯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또한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더 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해 기아 브랜드 관계자는 "기아 카니발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독보적 패밀리카의 위상을 오랫동안 지켜온 모델"이라며, "다음 달 사전계약 시점에 맞춰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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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RD

토요타가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토요타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전동화 모델인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났다. 

알파드는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및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이 탑재돼 VIP 고객부터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됐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전면부는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측면부는 역동적인 느낌의 보디 라인과 일직선으로 이어진 크롬 가니쉬를 통해 알파드만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파워풀한 굴곡을 구현했다.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돼 있어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운전석에는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과 높은 조작성을 갖춘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하여 최적의 착좌감을 실현한 나파 가죽 시트의 열선, 통풍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2열 공간은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에는 토요타 최초로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하여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하단 쿠션 부분의 우레탄 소재는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이동 시 허리와 하체 피로도를 줄여준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의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되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동 다리 받침, 공기압을 이용한 지압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암레스트 부분에 내재된 폴딩 테이블, 2열 에어 커튼 등이 탑재되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였으며,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의 독서등 및 윈도우 스위치, 다용도 오픈형 수납 공간 등은 알파드만의 섬세한 배려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가 적용돼 4가지의 모드 선택 시 각각의 모드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 등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한다.

2열의 시트는 480mm 까지 롱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전동 파워 슬라이드 및 수동 슬라이드 기능을 모두 탑재하여 2열 시트 포지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절해 3열의 승하차 또한 용이하게끔 구현했다. 3열 공간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암레스트가 있어 편안한 착좌감을 확보했으며, 시트를 좌우로 들어 올려 추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디 강성을 향상시켰고, 소음·진동 저감 설계가 반영됐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으며, 피치 보디 컨트롤을 통해 차체 상하 진동을 줄여 장시간 드라이빙에서 오는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해 노면 요철에 따른 진동 발생 빈도의 감쇠력을 조절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윈드실드 및 1열과 2열 측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래스, 이중 실링 슬라이드 도어 등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도 탑재됐다. 12.3인치 대형 풀컬러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조작 및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 토요타 커넥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15개의 스피커와 12채널 앰프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뷰 모니터 및 디지털 리어뷰 미러, 원터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하단에 배치된 버튼으로 트렁크 도어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파워 백 도어, 좌우 독립 전동식 파노라마 문루프 등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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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알파드

토요타가 럭셔리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의 사전계약에 돌입, 본격 시판에 나선다. 

토요타 '알파드(ALPHARD)'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 도입되는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로, 사전 예약 종료 이후 내달 1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토요타의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바다 뱀 별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별의 명칭을 의미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번에 소개되는 알파드는 4세대 모델에 해당하며, 7인승 공간을 기반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 고효율의 연비 및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춰 기대를 모은다. 

알파드는 강인함과 임팩트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는 전면부는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A필러의 델타 글라스 형상을 통해 전진하는 느낌을 구현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후면부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파워풀한 굴곡을 구현하여 알파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알파드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디 강성 향상과 소음·진동(NVH) 저감 설계가 반영됐으며, 노면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쇽 업소버와 크로스 윈드 어시스트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2열 공간에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탑재해 오토만과 지압 기능 및 릴렉세이션 모드를 제공하며, 메모리폼 신소재가 적용되어 노면 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알파드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250마력(PS)의 시스템 총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ℓ의 친환경적인 연비를 구현, 토요타의 사륜구동 방식인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사용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2열의 좌우 독립 파노라마 문루프, 2열의 독립식 전동 선셰이드, 14인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탑승객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되었다. 또한 알파드에 적용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과 '토요타 커넥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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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ID.버즈 튜닝카 by.Capricorn Trucks

현시점에서 한국 출시가 기다려지는 전기 MPV를 하나 꼽자면 단연 'ID.버즈(ID.Buzz)'이다. 

폭스바겐 ID.버즈는 최신 ID.소프트웨어를 탑재, 안전함, 편안함 그리고 전기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을 갖춰 탄소중립 이동성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ID.버즈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탐험과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 사양은 아직 마련된 것이 없다. 

더욱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4륜 구동 시스템(AWD)을 탑재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ID.버즈에는 아쉽게도 4륜 구동 시스템이 빠져있다. ID.버즈는 77kWh 배터리가 탑재, 150kW 전기모터에 전류를 공급하며 리어 액슬을 구동한다.

이에 오프로드 튜닝의 노하우를 쌓아온 스위스 전문 튜너 '캐프리 컨 트럭(Capricorn Trucks)'은 ID.버즈의 탐험 능력을 높여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외관은 차체부터 휠까지 모두 블랙 컬러를 입혀 강인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델타 4x4사의 비드락 18인치 '클래식 B(Classic B)' 블랙 알로이 휠 세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험로 주행을 위한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255/55R18)를 장착했다.

고객이 원할 경우 BF 굿리치(BF Goodrich), 제너럴 그래버(General Grabber) 등 다른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두꺼운 오프로드 휠타이어로 인해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지형에서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에서 영감을 얻은 ID.버즈는 전장 4,712mm, 2,988mm로, 전장 대비 넉넉한 휠베이스 덕분에 차량의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인승 버전과 카고(Cargo) 버전으로 운영되며, MPV 버전은 5명이 여행을 즐기며 1,121L 용량의 화물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캠핑용 차량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적재 용량은 최대 2,205L까지 늘어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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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뷰익 센추리

GM 산하 럭셔리 브랜드 뷰익(Buick)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호화 미니밴 '뷰익 센추리(Buick Century)'를 본격 시판한다.

뷰익 센추리는 4인승 또는 6인승 시트 배열로 제공되는 플래그십 미니밴 모델로, GM과 SAIC 모터의 합작사 'SAIC-GM'이 GL8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형 MPV(다목적 차량)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30mm, 전폭 1,980mm, 전고 1,867mm, 휠베이스 3,130mm이며, 고급 리무진 세단 부럽지 않은 넓은 공간을 갖췄다.

또 최고급 나파 가죽 소재로 만든 18방향 전동 조절식 시트가 기본 적용돼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선사한다. 해당 시트에는 독립 에어컨과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 목쿠션과 발반도 탑재됐다.

특히 뷰익 센추리는 중국 부유층을 겨냥한 럭셔리 컨셉에 맞춰 꾸며졌는데, 366개의 정교한 LED를 통해 구현한 헤드라이너는 고품질의 스웨이드 천장 위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내부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는 롤스로이스의 스타 헤드라이너를 연상시키며, 음성 명령어나 컨트롤을 사용해 로맨스, 명상 등의 조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덕분에 탑승자는 밤하늘의 별들을 수놓은 듯한 은하수 같은 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주력 모델인 4인승 버전의 경우, 1열과 2열 사이에 별도의 파티션을 설치해 한층 개인화된 공간을 구현했다.

해당 파티션에는 32인치 크기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됐으며, 탑승객은 화면의 버튼을 터치해 스크린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또 2열 탑승객에 초점을 둔 미니밴 모델인 만큼, 총 21개의 보스(BOSE) 스피커 중 16개가 뒷좌석 공간에 배치됐다. 이 외에도 13리터 용량의 냉장고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차량용 디퓨저도 마련됐다.

차내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하이드러매틱(HYDRA-MATIC) 9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는 뷰익 센추리의 구제적인 성능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뷰익 센추리의 가격은 7만 4,500달러(한화 약 9,780만 원)부터 9만 7,000달러(한화 약 1억 2,7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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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하고, 친환경 전기 상용차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글로벌 전기 상용차의 수요 급증에 따른 결정으로, 양사는 전기 상용차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 비용을 분담하고 생산 공장을 유럽에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는 현재 양산 중인 전기 밴을 기반으로 한 2종의 친환경 전기 밴을 공동 생산, 공급키로 했다. 

향후 출시될 각각의 전기 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전용 플랫폼인 '밴.EA'와 '리비안라이트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1,800대의 배달용 전기 밴을 구매하겠다고 밝힌 지 2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리비안은 지난해 아마존으로부터 전기 밴 10만 대 선주문을 받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 총괄 마티아스 가이센(Mathias Geisen)은 성명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밴 시장의 전동화를 가속화한다는 같은 전략을 리비안과 공유한다"라며,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으로 양측 모두 상당한 이점을 얻게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스타트업 리비안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이 시장에서의 기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와 리비안은 선두주자인 테슬라를 견제하고, 전기 상용밴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시킬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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