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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추석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추석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함께 참여해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브레이크 오일·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타이어 마모상태·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8월 31일부터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희망 고객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마이제네시스(MY GENESIS)’, 마이기아(MyKia)'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쉐보레(Chevrolet)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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