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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Manhart MH5 900

BMW M5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출력은 이미 여유가 넘치는 추분한 출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는 BMW M5 컴페티션 LCI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크게 손봐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강력 슈퍼 스포츠카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선보인 새로운 튜닝카에는 '만하트 MH5 900(Manhart MH5 900)'이란 차명이 새롭게 부여됐다.

5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이 특별한 M5 튜닝카는 차명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9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터보 및 인터쿨러 업그레이드, 만하트 전용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 엔진 핵심 부품 강화 및 섀시 최적화 작업 등으로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이끌어냈다.

만하트는 차내 탑재된 V8 가솔린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928마력(hs), 최대토크 126.4kg.m(1,240Nm)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 프론트 에이프런, 사이드 스커트, 루프 및 리어 스포일러, 카본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켜줄 파츠가 대거 적용됐다.

측면부는 무광 브론즈 액센트가 들어간 21인치 단조휠이 장착, 고성능 타이어(앞 275/30ZR21, 뒤 295/30ZR21)가 함께 장착됐다. 

제동 시스템의 경우,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만하트 레터링이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광범위한 카본 장식과 만하트 전용 바닥 매트 등을 포함하는 만하트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가 반영돼 눈길을 끌며, 고급 가죽 소재로 덮여졌다.

천장의 헤드라이너는 밝게 빛나는 무드등과 알칸타라 루프 라이닝이 적용돼 롤스로이스의 은하수 무드를 연상시킨다. 

만하트가 제공하는 BMW M5 컴페티션 기반의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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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HX5 700

BMW X5 M은 BMW X 시리즈 가운데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인 BMW X5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며, 최고출력 625마력(hp), 최대토크 76.5kg.m(750Nm)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이처럼 BMW X5 M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7초 만에 도달하는 등 별도의 튜닝 없이도 '괴물 SUV'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차량이지만, 독일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MANHART)는 차량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손봐 완전히 다른 강력한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공개한 새 튜닝카는 BMW X5 M을 기반으로 하며, 'MHX5 700'이라는 차명을 부여받았다.

MHX5 700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700마력을 훌쩍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됐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섀시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을 둔 'MHX5 700'는 최고출력 730마력(hp), 최대토크 900Nm의 성능을 낸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유니크한 매력의 드레빗 그레이(Dravit Grey) 컬러를 입히고,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스포일러,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미러 캡, 카본 루프 엣지 스포일러, 만하트 데칼 장식 세트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스틸 배기 시스템과 카본 배기, 만하트 전용 코일오버 스트럿, 맞춤형 23인치 블랙 스포츠 휠, 고성능 타이어(315/25 ZR23), 카본 바닥 매트, 새로운 스티어링 휠 커버 등이 적용됐다. 

만하트는 해당 스페셜 튜닝카는 10대 한정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한정 수량 중 절반 이상이 이미 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MHX5 700는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의 유명 튜너 만하트는 글로벌 전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만하트 MHX5 700 디테일 컷 >

MANHART MHX5 70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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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만하트 CP 500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가 쿠프라의 고성능 SUV '포멘터 VZ5(Formentor VZ5)'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만하트는 아우디,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을 비롯해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쿠프라까지 튜닝 범위를 크게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하트는 쿠프라 포멘터 VZ5의 내외관부터 동력계까지 손봐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 CP 500(Manhart CP 500)이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아우디의 5기통 엔진이 장착된 포멘터 VZ5를 기반으로 한다.

포멘터 VZ5는 아우디의 2.5L 5기통 TFSI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가 탑재되는데, 해당 엔진은 TT RS, RS3 등 아우디 고성능 모델에 독점 제공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아우디 로고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이 해당 엔진을 품은 사례는 '포멘터 VZ5'가 이례적이다. 

만하트는 자체 성능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적용해 포멘터의 출력을 약 500마력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강화된 부품과 소프트웨어 튜닝 등을 거친 CP500은 최고출력 490마력(hp), 최대토크 63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플랩 제어 기능을 포함한 만하트 배기 시스템과 트윈 테일파이프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성능 향상뿐 아니라 더욱 강력한 포스를 완성해 줄 만하트 전용 데칼 장식을 통해 시각적 변화를 함께 이끌어냈으며, 이 외에도 자체 제작 20인치 'Concave One' 휠(255/25ZR20), 차고를 낮춰줄 H&R 스프링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인터쿨러, ECU 튜닝, 에어인테이크 확장 등의 튜닝 작업을 선택사항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레벨 2 튜닝 패키지까지 모두 적용 시 500마력 이상의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하트 CP 500 디테일 컷 >

Manhart CP 50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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