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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네비게이터

링컨코리아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New Lincoln Navigator)'를 국내 출시한다. 

뉴 네비게이터는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혁신적 첨단 기술, 최신 편의사양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특히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서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을 갖춰 탑승자에게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링컨 디자인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 및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돋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한 채 디테일한 매력을 더했다. 전면부 새롭게 추가된 범퍼와 한층 날렵하게 변화된 헤드램프 등은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후면부는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돼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 등의 디테일한 변화를 통해 한결 깊어진 우아함을 뽐낸다.   

또한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특색 있는 외장 컬러를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고객들에게 한층 다양해진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안식처(Power of Sanctuary)'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오닉스(Black Onyx), 로스트 위드 블랙 오닉스(Black Onyx with Roast), 샌드스톤(Sandstone) 등 탑승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별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준다. 

탑승자는 최신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해 차내의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하이엔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링컨은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탑승자에게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새롭게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에 다양한 편의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그에 걸맞은 주행력을 자랑한다.

차내 탑재된 트윈 터보 차저 3.5리터 V6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446마력과 최대토크 71 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하며, 주행 환경 및 도로 상황에 맞는 드라이브 모드를 간편하게 선택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 업그레이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토 하이빔, 힐 디센트 컨트롤,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돼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관련해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뉴 네비게이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든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가 대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가격은 리저브 트림 기준으로 1억 2,46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 링컨 뉴 네비게이터 디테일 컷 >

New Lincoln Navigator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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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고성능 튜닝 전문업체 '헤네시'. 그들은 줄곧 고양이를 호랑이로 만들어버리는 마법 같은 튜닝을 선보여왔다. 그도 그럴 것이, 창업가 존헤네시가 속도를 즐겼던 스피드 매니아였고, 속도를 향한 그의 열정은 그가 세운 회사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그런 헤네시가 이번엔 풀사이즈 SUV에 손을 댔다. 지금껏 선보였던 날렵한 세단 튜닝작들과는 사뭇 다르다.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풀 사이즈 SUV도 헤네시의 손을 거치면 달라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YES'. 헤네시가 거대한 크기의 링컨 내비게이터를 '600마력 괴물'로 변신시켜줄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헤네시는 최고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던 기존 3.5리터 V6 터보 엔진을 손봐 쵣 60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시켰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더 큰 인터쿨러, 업그레이드된 블로오프 밸브 등을 추가 장착했다. 또한 제동성능을 향상시켜줄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서스펜션으로 차체를 낮추기도 했다. 


그 결과 링컨 내비게이터는 4.8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하고, 12.9초 만에 400m 거리를 돌파할 수 있게 됐다. 




헤네시 대표 존헤네시(John Hennessey)는 '링컨 내비게이터는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SUV'라며, "우리는 내비게이터의 성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고 싶었고, 이에 내비게이터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19,950(한화 약 2,140만 원)이다. 



한편, 신형 내비게이터는 링컨의 새로운 제안이자 미래가 담긴 차량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링컨 내비게이터 국내 출시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인 단계'라 언급하며 "정확한 출시 시기나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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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작년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던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이 공개됐다.

 

 

링컨은 콘셉트카와 양산형 모델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콘셉트카에 담긴 메세지와 디자인 언어가 양산형 모델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콘셉트카의 외관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는 존재한다. 하늘을 향해 열리던 걸-윙 도어 대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레귤러 도어가 적용됐다.

 

 

또한 주행 조건에 따라 램프의 범위와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최신 어댑티브 라이팅이 적용되면서 헤드램프의 변화도 일어났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링컨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패밀리룩 요소 중 하나인 '링컨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풍긴다.

 

 

심장은 3.5리터 에코부스트 V6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50hp, 최대토크 70.5kg.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을 선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도 외관만큼이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컨티넨탈에도 사용된 최고급 소재로 꾸몄고, 공조기와 각종 버튼, 내비게이션 배치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아날로그 클러스터 대신 고화질 LC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적용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 밖에도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탑재된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3'이 추가됐고, 2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Revel)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 6개의 USB 포트,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한편, 링컨 내비게이터의 구체적인 성능과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2017 뉴욕모터쇼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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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포드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서 자사의 미래가 담긴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선보였다. 작년, 2016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이번이 최초 공개다.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만큼,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됐다. 커다란 문이 위를 향해 열리는 걸-윙 도어와 전동식 3단 사이드 스텝, 옷장을 연상시키는 트렁크 쪽 수납공단 등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요소도 대거 갖췄다. 



어라운드 뷰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센서,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통한 다양한 안전 관련 기능이 탑재됐고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1~2열 헤드레스트 뒷편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옷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엔진은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 이상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링컨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들은 걸-윙 도어를 비롯해 몇 가지 사양을 제외하고는 차세대 내비게이터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양산형 모델과 콘셉트카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링컨의 새로운 제안이자 링컨의 미래가 담긴 차량으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로 평가받고 있다. 


글·사진: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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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은 2016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최고급 대형SUV 콘셉트카 - 2018링컨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링컨의 네비게이터는 최고급 SUV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요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적용되었다.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차는 실제로 요트 디자인의 요소로 알려진 티그나무, 옷장 시스템 등이 반영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되었다. 고급스러운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새로 출시된 링컨MKZ는 물론이고, 앞으로 출시될 링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링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60º어라운드 뷰 시스템, 보행자 충돌 감지 시스템, 르벨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으며,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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