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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렉서스 LX600 by.리버티 워크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지 않아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렉서스가 있다. 바로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렉서스 LX(LEXUS LX)'다.

렉서스 LX는 지난 1995년 데뷔 이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5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달성, 글로벌 럭셔리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렉서스 LX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생산능력을 크게 웃도는 주문량으로 인해 예약을 일시 중단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는 일본의 리버티 워크(LBWK)는 최근 렉서스 LX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튜닝 패키지는 2021년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LX 600'에 적용 가능하며, 외장 디자인 패키지 외 출력 상승은 이뤄지지 않았다. 

리버티 워크는 카본으로 제작된 보닛 후드와 거대한 크기의 공기 흡입구가 배치된 범퍼를 적용했다. 확장형 휠 아치 패키지 역시 카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한층 스포티한 외관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요코하마 타이어가 장착된 유광 블랙 AME 스포츠휠 세트가 눈길을 끈다.

렉서스 LX600의 차내에는 최고출력 409마력(hp),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내는 3.5L V6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00mm, 전폭 1,990mm, 전고 1,895mm, 휠베이스 2,850mm이며, 풀사이즈 대형 SUV 모델에 걸맞은 안락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해당 튜닝 솔루션은 한층 과감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갖춘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티 워크의 디자인 패키지는 '2023 도쿄 오토 살롱' 무대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며, 튜닝에 요구되는 구체적인 비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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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역동적인 바디킷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일본 튜닝회사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페라리, 라보르기니 등 화려한 슈퍼카 튜닝으로 이름을 떨친 리버티 워크가 이번엔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에 손을 댔다.

 

 

렉서스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멋을 자랑하던 LC500은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외모로 탈바꿈했다. 세부 튜닝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로 와이드 바디킷, 프론트 및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외관을 용맹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슈퍼 와이드 펜더, 레드 색상의 휠과 고성능 타이어까지. 순정의 모습에서 크게 탈피했다.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낮게 깔린 차체도 눈에 띈다.

 

 

리버티 워크가 제공하는 해당 튜닝 프로그램의 비용은 카본 소재 기준으로 $19,440(한화 약 2100만 원)이다.

 

 

엔진 및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한 출력을 가진다.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71마력, 최대토크 55.1kg의 성능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4초이며, 최고 속도는 270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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