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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Lexus)가 미국의 J.D파워가 실시한 '올해의 내구품질조사'와 '올해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J.D 파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자동차 업체의 주요 보도자료로 사용되거나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 시 반영하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조사에서 두 부문 모두 한 브랜드가 차지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고 놀라운 성과다. 


렉서스는 전 세계 3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된 내구품질조사(VDS, The Vehicle Dependability)'서 포르쉐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약 70,000명의 차량 소유자와 임차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결과(CSI, Customer Service Index Study)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 아우디, 링컨, 포르쉐, 캐딜락을 꺾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차량의 내·외관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승차감, 내구성 등 총 177개의 항목으로 나뉘어 평가되는 '각 세그먼트별 내구품질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서 '렉서스 ES', 중형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서 '렉서스 GS', 중형 프리미엄 SUV부문에서 '렉서스 RX'가 가장 좋은 성적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소형차 부문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콤팩트 MPV 부문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V', 중형차 부문에서 '토요타 캠리', 대형차 부문에서 '토요타 아발론', 소형 SUV부문에서 '토요타 FJ 크루저', 중형 SUV부문에서 '토요타 벤자', 미니밴 부문에서 '토요타 시에나'가 1위를 차지한 사실을 감안하면, 토요타·렉서스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우승을 휩쓴 셈이다. 


이는 차량의 내구성과 품질,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렉서스·토요타의 꾸준한 노력과 토요타 자동차의 '고객 제일주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렉서스는 '2016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KICSI)평가'의 정성평가 5개 세부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AS 서비스 직원의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모터로이드 (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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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미국의 J.D 파워가 '올해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결과(CSI : J.D Power 2017 Customer Service Index Study)'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차량 구입 후 1~56년 차에 접어든 약 70,000명의 차량 소유자와 임차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브랜드 대리점 및 독립 서비스 시설에서 받은 서비스까지 모두 평가에 반영된다. 



뷰익은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영예를 안았고, 미니, GMC, 쉐보레, 닛산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는 렉서스가 아우디, 링컨, 포르쉐, 캐딜락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피아트,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 랜드로버가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현대는 스바루, 토요타에 밀려 지난 5위에서 10위까지 떨어졌으며, 기아는 지난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J.D 파워가 조사한 내구품질조사에서는 렉서스와 포르쉐가 전 세계 31개 브랜드 중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와 뷰익이 그 뒤를 이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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