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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램 1500 백컨트리 X 콘셉트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의 부품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모파(MOPAR)가 램 1500 기반의 새로운 튜닝카를 공개했다. 

램 1500 백컨트리 X 콘셉트(Ram Backcountry X Concept)라 명명된 해당 차량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스타일링과 맞춤형으로 설계된 '램팩(RamPack)'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튜닝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실용성을 끌어올린 새로운 적재 시스템이다. 램 1500 백컨트리 X는 램랙 기능을 통해 픽업 베드의 기능을 해치지 않고 적재 보관 공간을 크게 늘렸다. 

램팩 저장 공간은 탄소 섬유로 구성된 해치 타입 패널로 개방되며, 램팩 시스템을 통해 적재 공간이 68% 이상 확대됐다. 또한 물건 적재에 용이한 맞춤형 선반과 고정 루프를 추가로 마련해 활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 기어 및 액세서리를 장착하기 위해 베드 위에 추가적인 툴레(Thule) 크로스 레일을 사용했으며, 모서리에는 2인치 크기의 LED 조명도 부착됐다. 

차박이나 캠핑 등 모험적 탐험에 최적화된 차량에 해당하는 만큼, 외관도 강력한 분위기도 새로 꾸며졌다. 

무광 아이스 실버 티타늄(Matt Iced Silver Titanium)과 무광 블랙(matte black) 컬러로 구성됐고, 측면부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또 전면부에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모파 LED 조명이 배치됐고, 새로운 2인치 리프트 키트와 37인치 BF굿리치 오프로드 타이어 스펙을 적용했다. 

실내는 블랙 인테리어 테마가 반영됐고, 통풍구와 시트 등에는 외관에서 볼 수 있었던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카키색 시트, 2열 시트 아래 마련된 진공청소기 등을 특징으로 한다.  

모파는 이달 1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마쇼(SEMA 2022)'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해당 튜닝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세마쇼는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로 지난 1963년부터 개최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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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FCA 그룹에서 트럭과 밴을 담당하는 램(RAM)이 새로운 최상위 스페셜 트림 '램 리미티드 텅스텐 에디션(Ram Limited Tungsten Edition)'을 추가한다. 



램 리미티드 텅스텐 에디션은 램 1500, 램 2500, 램 3500 픽업트럭 모델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내·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텅스텐 크롬 그릴로 존재감을 키웠고, 고급스럽게 세틴 처리된 휠이 장착됐다. 또한 범퍼,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사이드 스커트 등에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을 입혀 조잡함없이 통일감을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 1


실내 인테리어 2


실내 인테리어 3


내부는 남성적이고 거친 픽업트럭의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섬세하고 고급스럽다. 밝은 베이지 톤 색상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구현했고, 리얼 우드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에어 서스펜션, 내비게이션 라디오, 원격 시동 기능, 온열 스티어링 휠, 통풍 및 열선 시트,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각종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해당 텅스텐 에디션은 실버 메탈릭, 브라이트 화이드, 브릴리언트 블랙, 펄 레드, 그라니테 크리스탈 메탈릭, 펄 화이트, 블루 펄, 스틸 메탈릭 등 8가지 외장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올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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