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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재규어랜드로버가 하우스 오브 브랜드 조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새로운 아이덴티티 JLR을 공개해 주목된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호함을 없애고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재규어 각 브랜드 고유의 DNA를 강조하는 한편, '모던 럭셔리의 자랑스러운 창조자'라는 회사의 비전을 가속화한다.

새 아이덴티티와 관련해 JLR CEO 에드리안 마델은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모던 럭셔리 공간에 대한 JLR의 원대한 포부를 완벽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JLR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리 맥거번 교수는 "이것은 진정한 모던 럭셔리 비즈니스가 되기 위한 리이매진 여정의 다음 장"이라며, "새 아이덴티티는 고객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4개의 독특한 영국 브랜드들을 통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과정에서 JLR의 방향성과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우아함, 모던함, 미래지향적인 본질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하강하는 J 디자인은 우아함을 더하고, 엠블럼의 가벼워진 무게는 세련미와 모던함으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아울러 JLR은 랜드로버 브랜드가 회사 DNA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건재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랜드로버는 차량,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리테일 사이트에 유지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브랜드를 뒷받침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중요한 헤리티지 마크로 명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리이매진 전략 하에서 향후 5년간 한화 약 25조 원을 투자해 2030년도까지 전기차 주도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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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가 세계를 선도하는 모던 럭셔리 완성차 제조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리이매진'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최고 사업 책임자 레너드 후르닉은 오는 2030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를 전기차 주도의 모던 럭셔리 자동차 회사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이매진 전략에 대한 사업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2025 회계연도까지 순 현금 흐름 흑자, 2026년까지 두 자리 수의 영업이익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리이매진 전략에 따른 전동화 파워트레인 라인업 확장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을 도입,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 재규어의 재탄생 등이 포함된 한국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재규어 랜드로버는 리이매진 전략 하에서 향후 5년간 한화 약 25조 원을 투자해 2030년도까지 전기차 주도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영국에 위치한 헤일우드 공장을 전기차 전용 제조 시설로 전환하고 2024년 공개될 모던 럭셔리 순수-전기 레인지로버를 필두로 한 차세대 전동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최초의 차세대 중형 모던 럭셔리 SUV는 레인지로버 제품군이 될 것이며 2025년 출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재규어 랜드로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전기화 모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랜드로버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순수-전기 옵션을 제공하는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기반이 되는 MLA 플랫폼을 유지한다. 

새로운 재규어는 독자적인 아키텍처인 재규어 전동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플랫폼 전략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각기 다른 속도로 변동하고 있는 전 세계 시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차량 라인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리이매진 글로벌 전략에 따라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던 럭셔리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제시했다. 오는 2025년부터 재규어 전 모델에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랜드로버는 2030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60%에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겠다는 글로벌 정책에 발맞춰 한국 시장에서도 전동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말 주행 거리가 향상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 랜드로버의 3.0L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160kW 전기 모터, 38.2kWh 배터리가 결합된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PHEV 모델은 100km 이상 탄소 배출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전체 주행 가능 거리의 약 75%를 순수-전기모드로만 운행할 수 있으며, 50kW DC 급속 충전을 통해 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갖춰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24년 순수-전기 레인지로버를 시작으로, 2025년 최초로 EMA 플랫폼을 탑재한 레인지로버 제품군 전기차를 공개한 후 잇달아 디펜더 및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전동화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내년 초에 모던 럭셔리 순수-전기 레인지로버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나아가 재규어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그리고 재규어의 각 브랜드의 고유한 개성을 확장하고 가장 안목 있는 고객을 위한 가장 매력적인 모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하우스 오브 브랜드로서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재규어는 각각의 개성과 선호도, 목적을 가진 개별 브랜드로 운영된다. 레인지로버, 디펜더 그리고 디스커버리 브랜드는 계속해서 랜드로버 마크를 유지하며, 랜드로버라는 이름을 지켜간다. 랜드로버 배지는 차량은 물론이고 리테일러 전시장에도 유지된다. 랜드로버는 75년간 쌓아온 기술 및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차량이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뒷받침하는 신뢰의 상징으로 존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규어는 오는 2025년부터 선구적인 차세대 기술과 강력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순수 전기차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새로운 재규어를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재규어 리테일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재규어는 한국 시장에서 디자인, 기술, 서비스를 통한 최고의 모던 럭셔리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직접 판매' 에이전시 모델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 역량을 갖춘 미래의 재규어로 재탄생할 것이며 고객 여정과 경험의 모든 부분을 혁신할 계획이다.

2025년 공개될 모던 럭셔리 전기 재규어 3종 중 첫 번째 모델은 독자적인 JE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4도어 GT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700km,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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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재규어랜드로버가 세계를 선도하는 모던 럭셔리 완성차 제조업체로의 전환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영국에 있는 헤일우드 공장이 전기차 전용 생산 시설이 될 것이며, 중형 SUV 아키텍처인 전기화 모듈 아키텍처는 순수 전기차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 경영자 에드리안 마델은 영국 게이든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30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를 전기차 주도의 모던 럭셔리 자동차 회사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이매진' 전략에 대한 사업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2025 회계연도까지 순 현금 흐름 흑자를 달성하고 2026년까지는 두 자리 수의 세전영업이익(EBIT)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했다.

구체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말 사전 계약을 실시하는 모던 럭셔리 순수 전기차 올 뉴 레인지로버를 포함한 차세대 전동화 로드맵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첫 번째 차세대 중형 모던 럭셔리 SUV는 2025년에 출시될 계획이며,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헤일우드서 제작되는 레인지로버 제품군에 속하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이다.

전기화 모듈 아키텍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재규어 랜드로버는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옵션을 제공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및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기반이 되는 MLA 플랫폼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탄소 제로 목표를 향해 각기 다른 속도로 변동하고 있는 전 세계 시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춰 차량 라인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리이매진 전략의 다음 단계로는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전략을 도입해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재규어 각 브랜드의 고유한 특징을 확장하고 회사의 비전을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브랜드 접근 방식에 대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리 맥거번 교수는 "리이매진 전략의 핵심은 하우스 오브 브랜드 구축이다. 하우스 오브 브랜드 구조로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진화이며 영국 브랜드의 고유한 특성을 높이고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을 위해 감성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또한 리이매진 전략 아래 새롭게 거듭나는 재규어의 모던 럭셔리 차량 3종 중 첫 번째는 영국 웨스트 미드랜즈에 위치한 솔리헐 공장에서 생산되는 4도어 GT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출시된 그 어떤 재규어보다도 높은 출력과 약 7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 10만 파운드 대로 책정된 가격의 새로운 재규어 차량은 JEA라는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 에드리안 마델은 “올해 말 오리지널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모델 사전 계약과 2025년 출시될 재규어의 순수 전기 세 가지 모델 중 첫 번째 모델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내 생산 설비와 관련한 투자 계획도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영국 머지사이드에 있는 헤일우드 공장이 전기차 전용 생산 시설이 될 것이며 차세대 중형 SUV 아키텍처인 전기화 모듈 아키텍처가 순수 전기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또한 현재 인제니움 내연기관 엔진을 생산하고 있는 영국 울버햄프턴의 엔진 제조 센터를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세대 차량을 위한 전기 구동 장치와 배터리팩을 생산을 위한 기지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해당 시설명을 전기 추진 제조 센터로 변경한다.

또한, 유서 깊은 캐슬 브롬위치 공장은 압축 차체 금속 가공을 준비하는 스탬핑 시설을 확장해 차세대 전기차 바디 작업을 위한 시설로 변경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기차 미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캐슬 브롬위치의 다른 생산 시설도 향후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해 에드리안 마델은 "2년 전, 리이매진 전략을 시작한 이후 큰 진전을 이뤄왔다.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모던 럭셔리 차량인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런칭하고 기록적인 수요로 인기를 확인시켜 준 디펜더 패밀리를 도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전례 없는 팬데믹과 반도체 부족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모델의 생산을 성공적으로 늘려 나감으로써 2022/23 회계연도 3분기에 이익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영국 공장 중 하나인 헤일우드 공장과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 아키텍처를 완전 전기화 하면서 전동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 투자를 통해 우리는 모던 럭셔리 전기차의 미래를 실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2039년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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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車 업계 소식

쉐보레

[▶ 쉐보레] 쉐보레가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고객 정비 서비스 편의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그동안 각 서비스 네트워크별로 차량 정비를 위한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 한 통화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전담 콜센터 연락만으로 전국의 정비 가능 서비스센터와 정비 가능 일정 등의 확인이 가능한 만큼 정비 과정에서 고객 편의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전문 상담원을 통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운영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쉐보레 홈페이지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SUV 및 픽업트럭 등 수입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타·렉서스

[▶ 토요타·렉서스] 토요타코리아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런칭을 기념해 이달 29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여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신차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의 경우 20%,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다.

중고차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경우 약 40여 개 유상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토요타 S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렉서스코리아는 2022년 하반기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 종합평가에서 렉서스가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할인 혜택 내용은 토요타와 동일하다. 

또한 렉서스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방문해 입고하는 경우에는 약 40여개 유상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렉서스 PMS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틀리

[▶ 벤틀리] 벤틀리 최초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인 '벤틀리 큐브(Bentley Cube)'가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청담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으로, 단순한 매장이 아닌 벤틀리 고객 만을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전시장이다. 

특히 벤틀리 큐브에는 매트릭스 그릴 및 널링, 퀼팅 시트 등에 적용되었던 벤틀리의 상징적인 패턴,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재해석해 벤틀리 디자인 팀이 새롭게 개발한 ‘임베디드 다이아몬드’ 컨셉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벤틀리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직적 패턴의 우드 베니어도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을 살려 새롭게 재해석 및 적용됐다. 

BMW

[▶ BMW]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공항을 이용하는 BMW,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다. 지난 200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위해 운영된 ‘BMW 에어포트 서비스 인천’은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현재 수입차 브랜드 중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에어포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BMW가 유일하다.

이에 더해 BMW 그룹 코리아는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확대 운영해, 단거리 노선 이용이 많은 부산·경남 지역 BMW 및 MINI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가격은 85,400원이며, 기본 4박 5일 보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보관 기간 연장 시 추가 비용은 1박 당 11,000원이다.

차량 보관 기간 동안에는 차량 기본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가 제공되며 BSI 소모품 교체나 정비 작업 등도 함께 진행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보관 종료 시에 실내외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고객에게 인도된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분당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MINI 분당 전시장은 연면적 약 151평 규모의 MINI 단독 전시장으로 실내에는 총 6대의 MINI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쾌적한 상담 공간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MINI 특유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제공하고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MINI 분당 전시장만의 특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폭스바겐

[▶ 폭스바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3월 17일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투아렉 VIP 대상 ‘첼리스트 성승한 10주년 기념 시네마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 콘서트는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와 첼리스트 성승한의 공동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이스터모터스 고객 중 투아렉 관심고객, 가망고객, 계약고객, VIP 고객뿐 아니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 할 예정이다.

투아렉을 주제로 진행되는 시네마 콘서트는, 첼로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을 선사함은 물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투아렉의 혁신적인 요소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투아렉 전시 존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시장 1층에서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연주회가 진행될 2층에서는 고객들이 다과를 즐기며 편안하게 전시 차량을 즐길 수 있도록 쿠키 케이터링도 제공된다.

쌍용차

[▶ 쌍용차] 쌍용차가 후원하는 한국의 대표적 겨울 축제 '2023 화천 산천어 축제'의 현장 응모 이벤트에서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에게 티볼리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13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이성혜 씨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를 즐기러 왔다가 생각지도 않은 자동차 경품 행운의 당첨자가 되어 정말 깜짝 놀랐다”며 “낚시하러 왔다가 티볼리 대어를 낚은 것 같아 꿈만 같고, 저도 여성인데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티볼리를 경품으로 받게 되어 더욱 마음에 든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타타대우

 [▶ 타타대우]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 car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랜드로버

[▶ 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75년의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 130은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1세기 모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전지형 기술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과 효율적인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 등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400PS,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5초면 도달한다.

가격은 P400 X Dynamic HSE 모델 1억 4,217만 원, D300 X Dynamic HSE 모델 1억 3,70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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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에 3개의 새로운 테크 허브를 개설, 미래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낸다. 

재규어랜드로버가 기존에 개설한 글로벌 테크 허브 6곳에 이어 새롭게 추가 신설된 테크 허브는 향후 선보일 재규어랜드로버의 차세대 모델에 탑재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는 테크 허브 추가 개설에 따라 약 100개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글로벌 디지털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테크 허브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독일 뮌헨, 이탈리아 볼로냐,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다. 뮌헨은 유럽 최고의 테크 허브 중 하나이며,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볼로냐는 유럽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테크 허브로 여겨지는 곳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기존 테크 허브는 미국 포틀랜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일랜드 섀넌, 중국 상하이, 인도 벵갈루루, 영국 맨체스터 총 6곳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설에 총 1,1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고용함으로써 재규어 랜드로버는 약 9,000명의 뛰어난 글로벌 엔지니어링 인재를 보유하게 됐다.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위치한 총 9개의 테크 허브는 영국 게이든에 위치한 첨단 제품 개발 센터에 데이터 피드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완벽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세대 모던 럭셔리 차량을 개발할 예정이다.

관련해 재규어랜드로버의 제품 엔지니어링 디렉터 토마스 뮐러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모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미래 차량에 탑재될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분야 인재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고객과의 연결성 강화를 위해서 소프트웨어는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는 여러 지역에서 유연근무제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개의 새로운 테크 허브를 추가 개설한 것은 인공지능(AI) 및 가속 컴퓨팅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년간의 파트너십의 진전을 함께 의미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엔지니어들은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디지털 서비스 및 고객 경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테크 허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링팀은 시스템 및 기능, 소프트웨어, 검증 확인, 하드웨어를 포함한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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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디펜더 13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디펜더 130은 75년의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모델로,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1세기 모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전지형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과 효율적인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받은 올 뉴 디펜더 130은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 전장과 높은 차체는 어떠한 길이라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37.5°의 접근각 및 28.5°의 탈출각을 제공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지오메트리를 유지했다.

올 뉴 디펜더 130 모델에만 적용되는 세도나 레드 색상 옵션은 특별함을 더한다. 스페어 휠 커버는 바디와 동일한 컬러가 적용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나빅 블랙 색상의 바디 하부 클래딩, 콘트라스트 루프, 루프레일이 기본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기존의 올 뉴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약 340mm 확장해 성인 3명이 앉아도 여유로운 3열 시트를 적용했다.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진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한다. 2+3+3 형태로 좌석을 배열해 최대 8명의 성인이 앉을 수 있으며, 2열 및 3열 시트는 랜드로버 고유의 스타디움 스타일로 디자인돼 전 좌석에 탁월한 시야를 선사한다.

여유롭고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춘 '올 뉴 디펜더 130'은 3열 시트가 펼쳐진 상태에도 389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며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해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할 수 있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2,291L에 달하며,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캠핑의 수요도 크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의 기반이 되는 D7x 아키텍처는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바탕으로 최대 25,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그 어떠한 길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토대를 제공한다. 이러한 차체 구조는 최대 3,000kg에 달하는 견인력과 완전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의 기초가 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오프로드에서 추가로 전륜 71.5mm, 후륜 73.5mm를 들어올려 지상고를 최대 430mm까지 높일 수 있으며, 최대 900mm 도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온로드 세팅 대비 지상고를 50mm 낮춰 편안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와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운전자의 주행에 따라 차체의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을 제어한다. 또한 초당 500회 노면을 모니터링해 서스펜션을 조정해 승차감을 개선한다.

이 외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올 뉴 디펜더 130에는 온로드 주행 뿐만 아니라 가파른 경사, 오프로드 주행, 견인과 같은 상황에서 정밀하고 정확한 속도 제어를 제공하는 2단 트랜스퍼 박스, 지형 및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조건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빙판이나 모래 같은 노면이나 오프로드 주행, 고속 코너링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과 험로 탈출 성능을 발휘하는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 최신 오프로드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 등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400PS,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또한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5초가 소요된다. 

실내에는 더욱 커진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여기에 적용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는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단 2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높은 편의성을 갖췄다. 운전자는 고화질 그래픽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SOTA 기능을 통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관련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디펜더는 21세기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으로 모험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오프로더"라며,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모두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하는 올 뉴 디펜더 130을 통해 랜드로버의 모험 정신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P400 X Dynamic HSE 모델 1억 4,217만 원, D300 X Dynamic HSE 모델 1억 3,70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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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랜드로버 디펜더

랜드로버의 아이코닉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가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선정하는 '2023 베스트 카'에서 최고의 수입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으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빌트와 함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평가되는 전문 매체다.

올 뉴 디펜더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간 여론 조사에서 후보로 올라온 총 38개의 SUV 중 '최고의 SUV'로 선정됐으며, 올 뉴 레인지로버 역시 수입 럭셔리 SUV 및 오프로드 차량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7번째를 맞이한 시상식은 101,550명의 독자와 함께 13개 부문에 대한 ‘베스트 카 어워드’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올 뉴 디펜더는 첫 출시 이후 꾸준하게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향상된 전자동 지형 반응 기술을 갖춰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세그먼트로 성장했다.
 
올 뉴 디펜더는 차체 길이에 따라서 90, 110 및 8개의 시트를 갖춘 130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빠르고 직관적인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기술과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이 탑재돼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관련해 재규어 랜드로버 독일 대표이사 얀 카스 반 데르 스텔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들이 올 뉴 디펜더를 2023 베스트 카 1위로 선정해 매우 기쁘다"라며, "올 뉴 디펜더는 이름뿐만 아니라 고유의 형태, 전지형 주행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상징적인 차량이며 다양한 차체 길이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2023 베스트 카 시상대에 오른 올 뉴 디펜더에 이어 올 뉴 레인지로버는 수입 럭셔리 SUV 및 오프로드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5세대 레인지로버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정의하며, 궁극의 정교함 및 폭 넓은 개인화 맞춤 선택지를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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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랜드로버 시리즈 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7일 서울 성수 디뮤지엄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올 뉴 디펜더와 클래식 디펜더 차량도 함께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현행 디펜더의 전신격 모델로 꼽히는 '랜드로버 시리즈 3(Series III)'는 시리즈1(1948년)과 시리즈2(1958년)를 거쳐 지난 1971년 등장한 모델이다.

시리즈3는 1971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됐는데, 플라스틱 그릴과 외부 공기 히터를 선택 사양으로 가졌던 랜드로버의 아이코닉했던 모델로 평가된다. 

당시 풀와이드 계기판이 적용됐던 모델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71년 출시 이후 85년까지 약 45만 대가 생산됐다.

이 시기 전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과 오일 쇼크 등의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랜드로버의 변함없는 매력뿐 아니라 수춤품으로써 영국에 얼마나 중요한 모델이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전시된 랜드로버 시리즈3은 1984년식 모델로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랜드로버만의 정체성과 각진 균형미를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었다. 

보닛 후드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얹혀있는데, 오프로드의 본가 랜드로버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한 여러 개의 알루미늄 패널로 리베트해 제작한 덕분에 각지면서도 강인해 보이는 랜드로버만의 디자인을 완성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외관뿐 아니라 실내도 살펴볼 수 있었다. 커다란 스티어링 휠과 평면 유리, 세월의 흔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농업용과 군용으로 활약했던 랜드로버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부분이다. 

실내를 구성하는 알루미늄 패널들은 여기저기 오리고 붙인 흔적이 난무하지만, 이 마저도 랜드로버와 잘 어울리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앞유리는 두 장으로 마련돼 있는데, 차체가 뒤틀릴 경우 한 장만 깨지도록 설계됐다. 이후 차체강성에 개선되면서 앞유리가 한 장으로 바뀌게 됐다.

차내에는 2.25L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있다. 탁 트인 시야와 수평형 대시보드, 계기판, 커다란 스티어링휠, 기다란 수동기어까지. 랜드로버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랜드로버 디펜더 역시 시리즈1부터 이어지는 랜드로버의 70여 년 역사와 아이코닉한 요소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함께 공개된 디펜더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75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 뉴 디펜더 110 D300 HSE 차량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독특한 디테일의 디자인 테마에 상징적인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의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과 인테리어 마감 등을 특징으로 한다.

외관은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색상인 그래스미어 그린이 디펜더 라인업 최초로 적용돼 그 특별함을 더하며,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 캡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테일게이트에는 75주년 기념 뱃지 및 세레스 실버 범퍼가 더해져 한정판 모델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한다.

실내는 디펜더 특유의 내구성과 다재다능한 성격을 그대로 담아냈다. 올 뉴 디펜더의 상징적 요소 중 하나인 크로스 카 빔은 익스테리어와 같은 그래스미어 그린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돼 한층 독특한 느낌을 주며, 크로스 카 빔에는 레이저로 각인된 75주년 기념 그래픽이 적용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3,457만 원이다.

< 랜드로버 시리즈 3 디테일 컷 >

Land Rover Series III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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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7일 서울 성수 디뮤지엄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올 뉴 디펜더, 클래식 디펜더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으로 SUV의 지향점을 제시해 온 디펜더의 75년 발자취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펜더의 원형인 '시리즈 1'은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부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대가 거듭될 때마다 더욱 진보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지난 75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어떤 지형이든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계된 디펜더는 많은 이들에게 모험 정신을 불러일으키며 대표적인 오프로더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디펜더는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디자인,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다운 전지형 주행 성능, 다양한 최첨단 기술 탑재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진화를 이뤄냈다. 2021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 등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성공적으로 계승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 국내서 최초 공개된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과거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랜드로버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디펜더의 최상위 트림인 '110 D300 HSE'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 단 75대만 한정 판매되며, 올 뉴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개성 넘치는 색상 및 요소가 적용됐다.

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 높은 차체,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초기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이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캡 등에 적용된다. 디펜더의 상징적인 헤드라이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빛을 더 멀리 더 넓게 분사하면서도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한다. 후면부에는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손잡이 하단에 75주년을 상징하는 그래픽과 세레스 실버 범퍼가 더해져 한정판 모델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디펜더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을 보여주며, 익스테리어와 동일한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이 통일감 있게 이어진다. 차량 전반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의 크로스 카 빔을 그래스미어 그린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하고 우측에 75주년 기념 로고를 레이저 각인했다. 시트와 마감 소재로는 최상의 견고함과 낮은 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에보니 리지스트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센터 콘솔의 하키 스틱 디자인의 지지대에는 견고한 로버스택 소재를 사용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이러한 강력한 차체를 토대로 한 디펜더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 유로앤캡 테스트에서 안전성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또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 및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적용되며, 운전자는 새로운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차량의 모든 기능을 주어진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4코너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기본 탑재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운전자의 주행에 맞춰 차체 반응을 미세조정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퍼는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온로드에서도 날카로운 핸들링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인제니움 인라인6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효율성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트윈 터보 차저는 촉매로 전달되는 열을 극대화해 성능 및 효율을 향상시켜 주며, 가변적으로 작동하는 전자식 노즐은 정밀하고 유연하게 작동해 단 1초만에 2,000rpm에서 최대 토크의 90%를 만들어 부스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로 인해 최고 출력 300PS, 66.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0초에 불과하다.

디펜더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새로운 수준의 편의성 및 연결성을 선보이며 21세기 모험을 위한 최적의 오프로더임을 증명한다. 랜드로버의 강력한 전기차 아키텍처인 EVA 2.0은 뛰어난 연결성을 보장한다. 또한 SOTA 업데이트를 지원해 항상 최신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연결성을 강화했다. 피비 프로는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하며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국내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탑승객의 웰빙 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기술도 놓치지 않았다. 디펜더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 탑재된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는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 받은 나노이 X 기술과 결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러지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CO2 모니터링 시스템 및 PM2.5 실내 공기 필터 기능을 탑재하여 실내외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항상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한다.

관련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모토 아래 개발된 디펜더는 1948년 첫 출시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에게 모험 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 디펜더의 75년의 역사와 노하우가 집약된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랜드로버의 개척정신과 헤리티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3,457만원(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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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레인지로버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랜드로버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영국의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레인지로버를 더 멋지게 꾸며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일링 패키지는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Project Kahn Signature Edition)'이라 명명됐으며, 2023 레인지로버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크게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가장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는 차량의 존재감을 더해줄 거대한 크기의 알로이 휠 세트가 꼽힌다.

서로 상반된 매력의 두 휠 세트는 올-블랙과 투톤 럭셔리 중 어울리는 콘셉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칸 디자인은 해당 에디션 차량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예를 제시했다. 

먼저 RS 블랙 단조 휠 세트는 올-블랙 컨셉의 레인지로버에 장착됐다. 고객은 22인치-24인치 크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휠 크기에 따라 요구되는 튜닝 비용이 크게 상이하다. 

또한 기존 차량에 부착돼 있던 '레인지로버(RANGE ROVER)' 레터링은 '칸(KAHN)' 레터링으로 교체됐으며, 레터링 엠블럼을 포함한 차량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크 블루 & 블랙 투톤으로 구성된 레인지로버 차량에는 24인치 크기의 단조 휠 세트가 장착됐다.

해당 휠 세트는 24인치 단일 사이즈로 제공돼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만큼, 오프로드 성능은 크게 제한된다. 

또 럭셔리 감성을 강조한 투톤 모델은 기존 레인지로버 영문 레터링을 유지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의 루프를 새틴 블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한층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국의 칸 디자인은 랜드로버 전문 튜닝 브랜드로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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