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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우루스 퍼포만테

최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국내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서울은 이달 2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우루스 퍼포만테의 런칭 행사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람보르기니의 파트너이자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로저 드뷔(ROGER DUBUIS)가 함께 참여했다. 

로저드뷔는 지난 1995년에 탄생한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로, 2017년부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저드뷔는 람보르기니와의 아이코닉한 동맹을 기념하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행사에 참가해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과감하게 표현한 타임피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로저 드뷔는 람보르기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혁신적인 제품 가운데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의 모든 요소가 담긴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 신제품을 포함해 총 네 가지 타임피스들을 선보였다.

로저 드뷔만의 독창성과 비범함이 돋보이는 이 시계들을 행사 부스 설치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방문한 고객과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해당 타임피스들은 람보르기니를 연상 시키는 디자인적 요소들과 로저 드뷔만의 예리하고 날렵한 미학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임피스들로 구성됐다.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모델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파트너쉽으로 개발된 첫 번째 독점 칼리버 RD103SQ를 장착했으며, 엑스칼리버 우라칸 라인은 두 번째 독점 칼리버 RD630으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인한 올블랙 컬러로 무장한 ‘엑스칼리버 우라칸’에서는 우라칸의 레이싱 너트에서 영감을 받은 크라운과 V10 엔진을 상기시키는 상부 칼리버 스트럿바 디자인의 브리지를 적용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타일을 더한다.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S는 실제 람보르기니 자동차에 사용되는 소재인 C-SMC 카본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했으며, 블랙 러버를 베이스로 넵튠 블루로 인레이 장식한 두 가지 소재 스트랩과 블루 러버로 오버몰딩 처리한 케이스와 크라운, 플루티드 베젤 위 블루 마킹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시계로 거듭났다.

한편 로저 드뷔는 고가의 시계를 제작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만큼, 연간 생산량이 많지 않다. 로저드뷔는 연간 4~5,000개의 타임피스를 한정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리치몬트 그룹에서도 가장 적은 생산량에 해당한다.  

단 하나의 타임피스를 제작하는 데 약 350~720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로저드뷔는 높은 희소성을 유지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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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x 로저드뷔 영상 살펴보기  ▲


[Motoroid / Column]

우라칸 테크니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트랙뿐 아니라 공도에서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은 7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V10 슈퍼카 '우라칸 테크니카'의 런칭 행사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ROGER DUBUIS

이날 행사에는 람보르기니의 파트너이자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제조사인 로저드뷔(ROGER DUBUIS)도 함께 자리해 이목을 끌었다. 

로저드뷔는 1995년에 탄생한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로, 2017년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 이탈리아 고성능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모터스포츠와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과감하게 표현한 타임피스들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로저드뷔는 람보르기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들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 '쿤타치(Countac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시계를 제작해 선보였다. 

전설적인 람보르기니 쿤타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쿤타치 DT/X'는 로저드뷔의 독창성으로 재해석된 파격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칼리버를 특징으로 자동차의 세계와 시계의 세계간 연결을 더욱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모든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됐다.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날렵한 라인과 미래적인 모서리각을 차용한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됐다.

무브먼트는 112대의 한정된 수의 쿤타치 슈퍼카 출시를 예찬하는 의미를 담아 슈퍼카의 엔진과 동일한 효율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RD112 칼리버'가 탑재됐고, 전 세계 8피스 한정으로 생산, 국내 출시 가격이 10억 4,260만원에 달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하이퍼 소재와 하이퍼 메카닉을 결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를 공개했다.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 DNA가 만나 탄생한 해당 타임피스는 전 세계 88점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8200만원으로 책정됐다. RD630 칼리버로 구동하는 해당 타임피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EVO2'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저드뷔 원탁의 기사

고가의 시계를 제작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만큼, 연간 생산량은 그리 많지 않다. 로저드뷔는 연간 4~5,000개의 타임피스를 한정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리치몬트 그룹에서도 가장 적은 생산량에 해당한다. 

단 하나의 타임피스를 제작하는 데 약350~720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로저드뷔는 높은 희소성을 유지하고 있다. 

로저드뷔의 시계들은 국내 4개의 부티크를 포함, 전 세계 34개의 부티크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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