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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년형 골프 GTI

폭스바겐이 더욱 완벽해진 퍼포먼스 아이콘인 '2023년형 골프 GTI'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 GTI는 독일 컴팩트 해치백의 상징인 골프의 고성능 모델로, 지난 1976년 1세대 모델이 첫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강력한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겸비한 '핫 해치' 장르를 개척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의 대중화를 이뤄낸 기념비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형 골프 GTI'는 스포츠 감성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에 적용된 'GTI 전용 X형 LED 전방 안개등'이다. 골프 GTI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허니콤 에어 인테이크 그릴’ 부분에 X 형태로 배치된 LED 전방 안개등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열선 및 패들 쉬프트 기능이 포함된 터치 타입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에도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스티어링 휠 중앙의 엠블럼 디자인을 변경하고,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한 레드 스티치를 적용했다. 또 센터 콘솔에 블랙 하이 글로시 소재를 신규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포츠 주행 시 완벽한 운전 자세를 유지해 주는 비엔나 레더 프리미엄 시트에는 ‘GTI’ 레터링이 추가돼 골프 GTI의 헤리티지를 더욱 강조했다.

또 가장 진보한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좌우 헤드라이트 매트릭스 모듈 내의 LED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최적화된 빛으로 더욱 넓은 도로를 비춰줘 운전자에게 높은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조명을 활성화하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코너링 시 진행 방향에 헤드라이트를 비추는 ‘다이내믹 코너링 어시스트’ 및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 기능도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에도 신경 썼다. 1열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센터 에어백이 신규 장착됐다. 센터 에어백은 측면 충돌 시 1열 승객 간의 머리 충돌 또는 운전자의 동승석 구조물 충돌을 예방하고, 탑승객의 목 부상을 방지하는 첨단 안전 사양이다.

또한 앞좌석과 뒷좌석에 각각 2개씩 마련된 USB-C 포트의 충전 전력이 기존 대비 3배 향상된 45W로 늘어나 휴대폰 외에도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이로써 스포츠 드라이빙은 물론 장거리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기존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첨단 사양들은 빠짐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GTI 전용 그래픽이 적용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디지털 콕핏 프로'는 스포츠 주행에 필요한 차량의 순간 출력, 엔진의 부스트 압력 등 성능 정보와 랩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보이스 컨트롤 기능과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무선 앱커넥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폭스바겐 컴팩트카 최초로 적용된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와 핵심 기능인 ‘트래블 어시스트’가 적용돼 0-210km/h에 이르는 속도 영역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며,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도 탑재된다.

이 외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갖춰졌다.

차내에는 가장 진화된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빠른 변속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23년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km/L(도심 10.1km/L, 고속 13.9km/L)로 강력한 퍼포먼스에도 우수한 효율을 지녔다.

2023년형 골프 GTI에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크로스 디퍼렌셜 시스템(XDS+)과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코너링 시 발생하는 언더스티어 현상이 극복되어 빠르면서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기능과 연동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능을 통해 주행 환경에 따라 스포티한 감각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기능은 가변식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를 통해 더욱 민첩하고 정밀한 차량 제어를 실현, 퍼포먼스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23년형 골프 GTI의 가격은 4,7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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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신형 골프 GTI x 펜싱 선수 김준호

폭스바겐코리아가 매거진 스타일러를 통해 퍼포먼스의 아이콘 '신형 골프 GTI'와 펜싱 선수 김준호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펜싱 선수 김준호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올림픽 주역이다. 그런 그가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아이콘이자 핫해치의 대명사로 꼽히는 '신형 골프 GTI'와 만났다.

신형 골프 GTI와 김준호 선수는 각각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단정한 느낌의 댄디한 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차량은 '킹스 레드 메탈릭' 색상의 신형 골프 GTI로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 GTI만의 강렬한 레드 시그니처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GTI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핫해치로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관련해 김준호 선수는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골프 GTI를 드림카로 손꼽았을것"이라며, "출시 소식을 듣고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골프 GTI(The Golf GTI)는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지난달 국내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춰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 내 독보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국내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고성능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이 가능한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 km/l, 도심 10.1 km/l, 고속 13.9 km/l 이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09만 3,000원이며, 이와 함께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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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골프 GTI vs 아우디 S3 TFSI

날렵한 핸들링과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춰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차량들을 '펀카(Fun-Car)'라고 부른다. 

국내서도 펀-드라이빙을 느껴볼 수 있는 고성능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최근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일상 속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강조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펀카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폭스바겐(VW)은 핫해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형 골프 GTI'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신형 골프 GTI는 골프를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로, '서민의 포르쉐'라는 별칭까지 붙은 대표적인 펀카다. 

특히 골프 GTI는 펀-드라이빙이 가능한 퍼포먼스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동시에 겸비해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서도 '핫해치'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골프 GTI는 고성능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골프 GTI 날렵한 라인과 함께 GTI 본연의 DNA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며, 디자인 시그니처로 여겨지는 '허니컴 스타일 그릴 에어 인테이크',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프론트 블랙 스포일러', '블랙 사이드 실',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애들레이드 알로이 휠', '크롬 트윈 테일 파이프' 등을 더해 GTI만의 상징성을 완성했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열선 및 패들 쉬프트 기능이 포함된 터치타입 가죽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뒷좌석 온도 조절 패널,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 사양 또한 풍부하게 탑재됐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국내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4기통 2.0리터 TSI 고성능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이 가능한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 km/l, 도심 10.1 km/l, 고속 13.9 km/l 이다.

이 외에도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 가변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와 강력한 전동모터가 결합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 등이 탑재됐다. 

또한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가 탑재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09만 3,000원이다. 

아우디는 핫해치에 맞설 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콤팩트 세단인 'A3'를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S모델만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 기술로 일상에서는 안락한 주행감을, 때론 파워풀하고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후면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를 통해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으며, 전면부 프런트 그릴 및 범퍼, 후면에 S3 뱃지를 부착했다. 

또한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한층 날카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블랙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배치됐으며,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19인치 5암 매트 타이탄 트래퍼조이드 스타일 휠 등이 탑재돼 고성능 모델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실내는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3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과 S 엠블럼이 새겨진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선도적인 특징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블랙 헤드라이닝,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도어 엔트리 라이트, 엠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다.

차내에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연비는 10.4km/l(복합 연비 기준)이다. 참고로 도심 연비는 9.2km/l, 고속도로 연비는 12.5km/l다.

이 외에도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 기능',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프론트',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B&O 사운드 시스템','무선 충전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5,963만 9,000원이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골프 GTI'와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컴팩트한 크기로 달리기에 특화된 펀카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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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출시,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15일~16일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신형 골프 GTI를 국내서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신형 골프 GTI는 핫해치의 대명사이자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평가되는 골프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서민의 포르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전세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다. 

지난 1976년 처음 출시된 골프 GTI는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펀-드라이빙이 가능한 강력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해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냈다. 특히 국내서도 '핫해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국내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골프 2.0 TDI 모델에 이어 확장된 골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골프 GTI는 고성능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날렵한 라인과 함께 GTI 본연의 DNA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며, 디자인 시그니처인 '허니컴 스타일 그릴 에어 인테이크',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프론트 블랙 스포일러', '블랙 사이드 실',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애들레이드 알로이 휠', '크롬 트윈 테일 파이프' 등을 더해 GTI만의 상징성을 완성했다. 

특히 'GTI 전용 레드 스트립'은 LED 헤드라이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거쳐 폭스바겐 로고로 이어지는 LED 라이트 스트립과 어우러져 폭스바겐만의 인상적인 라이팅 시그니처를 만들어낸다.

탑재된 라이트의 경우,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가장 진화된 자동차 라이팅 기술로, 좌우 헤드라이트 매트릭스 모듈 내 배치된 LED가 전방 카메라, GPS 신호, 조향 각도, 차량 속도 등을 분석하여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빛으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비춰준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다른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높은 야간 시인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킹스 레드 메탈릭, 퓨어 화이트, 돌핀 그레이 메탈릭, 아틀란틱 블루 메탈릭, 딥 블랙 펄 이펙트 등 총 5가지 컬러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열선 및 패들 쉬프트 기능이 포함된 터치타입 가죽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뒷좌석 온도 조절 패널,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 사양 또한 풍부하게 탑재됐다.

신형 골프 GTI는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고성능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이 가능한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 km/l, 도심 10.1 km/l, 고속 13.9 km/l 이다.

이 외에도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덕분에 빠른 속도로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며 그립을 잃는 전륜 구동 차량의 전형적인 특성을 극복해 중립적인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접지력을 잃지 않고 커브를 빠져나갈 수 있다. 또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기능과 연동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의 세팅 시 정확하고 민첩한 차량 제어는 물론, 편안한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

가변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와 강력한 전동모터가 결합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직관적인 조향을 가능케하며, 더욱 민첩하고 정밀한 차량 제어가 가능해져 퍼포먼스 레벨이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향상됐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도 빼놓지 않았다.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트래블 어시스트'는 출발부터 210km/h까지 이르는 속도 구간에서 버튼 원터치만으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다. 

트래블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전방 카메라와 전후방 레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작동된다.

이 외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가 탑재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신형 골프 GTI는 헤리티지를 계승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GTI만의 드라이빙 감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핫해치 모델"이라며,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춘 신형 골프 GTI는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 내 독보적인 모델로 다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09만 3,000원이다. 이와 더불어 폭스바겐은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1세대부터 축적된 골프 GTI의 퍼포먼스 노하우와 기술력은 전세계적으로 GTI 팬덤을 형성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진정한 퍼포먼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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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폭스바겐

독일 폭스바겐이 11월 15일~16일 양일간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행사를 개최하고 부분 변경된 신형 제타와 신형 골프 GTI를 국내서 처음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은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뤄낸 브랜드 성과와 함께 브랜드 핵심 전략인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을 가속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 취임 이후 1년 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화해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며 3분기 만에 2022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먼저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은 검증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8월 7인승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추가되면서 강력한 티구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티구안 라인업은 지난 10월까지 3,481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6년만에 한국 시장을 다시 찾은 8세대 신형 골프는 골프의 공백 기간 동안 불모지였던 국내 해치백 시장을 성공적으로 재건하며 해치백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증명해냈다.

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로 평가받는 신형 아테온은 경쟁이 치열한 수입 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R-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R-Line 4모션 모델'을 도입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모델 라인업 구축과 함께 드라이브트레인도 다채로워졌다. 티구안 라인업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가솔린 SUV를 원하던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SUV 'ID.4'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전기차 시장으로 확대하며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ID.4는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성공적인 실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ID.4는 출시 2주 만에 673대를 판매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9월 베스트셀링 전기차에 등극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날 행사에서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신형 제타와 12월 출시 예정인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2018년 비즈니스 재개 이후 가장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SUV부터 세단, 해치백을 아우르는 다양한 바디 타입과 함께 5인승, 7인승, 전륜, 사륜 등으로 트림을 확장하는 한편, 가솔린 모델 3종, 디젤 모델 3종, 순수 전기차 1종의 드라이브트레인에 대한 선택의 폭 역시 넓혔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지난 1년은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에서 브랜드 본연의 색을 되찾아가는 한 해였다"라며, "현재 우리는 지난 어느 때보다도 모델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고 다채롭게 채워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여 상품성이 향상된 모델들을 차근차근 선보이며, 다양한 바디 타입과 파워트레인으로 폭스바겐만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연말 출시 예정인 핫해치의 대명사이자 퍼포먼스 아이콘인 '신형 골프 GTI(The Golf GTI)'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형 골프 GTI는 가장 진화된 EA888 evo4 2.0 TSI 고성능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운전자에게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골프 GTI는 내달 공식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 정보와 가격은 공식 출시일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사전계약을 실시한 3천만 원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The new Jetta)’가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알리며 또 한 번의 제타 돌풍을 예고했다.

신형 제타는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존의 1.4리터 엔진을 대체하는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이며, 1,750-4,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주행감각은 더욱 여유로우면서 안락하게 업그레이드했다. 공인 연비는 14.1km/l(도심 12.3km/l, 고속 17.1km/l)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와 신형 골프 GTI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 신차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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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골프 GTI

독일 폭스바겐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차 '골프 GTI'를 국내서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16일 양일간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 미디어 행사를 열고 퍼포먼스 아이콘 '신형 골프 GTI'를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전기차와 가솔린 신차를 투입해 디젤차 비중을 크게 낮추고 있는데, 새롭게 투입될  역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갖춰 더욱 주목을 받는다.

골프 GTI는 일찍부터 국내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4천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차종에 해당하며, 이로써 폭스바겐은 골프 2.0 TDI 모델에 이은 확장된 골프 라인업을 갖추고 된다. 

신형 골프 GTI는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했지만, 국내에는 반도체 수급난, 인증 문제, 글로벌 리콜 등의 사유로 공식 출시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판매가 중단된 지 무려 6년여 만에 판매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연말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신형 골프 GTI가 찾아왔다"라며, "신형 골프 GTI는 핫해치를 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짜릿한 드라이빙 성능은 한국 고객들을 설레게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신형 골프 GTI의 출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출시 시기가 늦춰진 만큼 철저히 준비해 실망할일은 결코없을것"이라며 골프 GTI의 상품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형 골프 GTI는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 '서민의 포르쉐'라 불리는 만큼 강렬한 외관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날 전시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는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갖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골프 GTI는 고성능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해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골프 GT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가격과 사양은 출시 시기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며, 예상 출시가는 대략 4천만 원대다. 

이날 행사에는 신형 골프 GTI와 더불어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가 함께 공개됐다. 

이달 본격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제타'는 3천만 원대 가격을 내세워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하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폭스바겐이 신형 제타, 신형 골프 GTI 등 연말 신차 공세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VW 골프 GTI 디테일 컷> 

Golf GTI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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