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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아우디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브랜드 첫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베이징과 선전에서 열린 두 번의 전시에 이어 올해 아우디가 네 번째로 참여하는 디자인 행사다.

오랜 시간 여러 국제 디자인 행사의 후원자로 활약한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이자 동시에 전시에도 참여한다. 지금까지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디자이너들과의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논하고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을 실험해왔다.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가 LED 디스플레이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Audi grandsphere concept)'도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트 전시와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은 미래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아우디의 정의를 잘 보여준다. 

행사에 전시되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완전히 디지털화된 차량 내부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경험 장치'로 변화시켜주며, 이러한 새로운 차량 경험을 통해 새로운 하이클래스 모빌리티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싱헤르는 이러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의 몰입형 경험 컨셉을 자신만의 구조와 색채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로 해석한 작품을 제시하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을 드러내고자 했다.

레이싱헤르는 콘셉트 카에 탑승한 승객을 둘러싼 확장된 현실을 묘사하면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초월하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창조해냈다.

관련해 아우디 총괄 헨릭 벤더스는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는 21세기 가장 널리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는 디지털과 물리적 영역 사이의 풍요로운 공간을 점유하고 정의함으로써 컨템퍼러리 아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 기간 중 현장에서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의 특별 패널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디지털 공간,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인테리어 콘셉트를 아우르는 매혹적인 새로운 몰입형 공간과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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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간 총 22,860대(내수 2,057대, 수출 20,803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5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달성했다. 

내수는 주력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758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193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27.1% 증가세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4% 증가한 총 20,803대를 판매, 해외 시장에서 8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6,36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85.2%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관련해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쉐보레 트래버스, 타호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엠은 12월 특별 프로모션과 빠른 출고를 내세워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 + 할부 혜택 결합)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 50만 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 km(37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타호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이자 거치 상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4.4%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 &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콜로라도 고객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 보증 연장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12월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이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매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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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QM6

르노코리아가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7,333대(내수 5,553대, 수출 11,780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는 중형급 주력 SUV 'QM6'가 2,665대 판매되며 내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뛰어난 '가성비차'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1,725대를 차지했다. 

QM6 LPe는 기존 LPG 연료통 대신 특허받은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QM6 LPe는 가솔린차 버금가는 수준의 안락함을 갖추게 됐으며,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2,382대가 판매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가 출고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로도 주행할 수 있다.

특히 XM3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돼 더욱 주목을 받는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 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중형 세단 SM6는 405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이 전체 판매의 229대로 SM6 전체 판매의 56.5%를 차지, 지난 달에 이어 SM6 중 가장 많은 판매를 이어갔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1,780대가 선적됐다. XM3(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9,432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522대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QM6(르노 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한 2,338대가 수출 판매됐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 QM6, SM6, XM3 가솔린 등 주요 판매 차종의 구매 고객들이 올 연말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출고를 자신함과 동시에,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도 연말까지 유지하여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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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는 11월 글로벌 시장서 총11,222대(내수 6,421대, 수출 4,801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생산 중단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SUV 토레스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며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8%, 누계 대비로도 38.5% 증가했다. 

내수는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 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토레스가 3,677대 판매되는 등 누적 판매 19,510대로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 수출은 헝가리와 호주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코란도가 전년 동월 대비 124.6%, 렉스턴 스포츠가 123.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운 92% 증가세를 보였으며, 누계 대비로도 65.8%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 달 토레스 차명의 기원이 된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가 지역 기자단과 딜러 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레스 론칭 및 해외 기자 시승회를 가진데 이어, 기업회생절차 종결 후 처음으로 중부 유럽 딜러 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하는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 협력을 다지며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한 판매 확대에 돌입했다. 

관련해 쌍용차는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내수 시장 판매 증가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등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부품 협력사와의 긴밀한 부품 공급 협력과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 등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고금리 시대 고객부담 최소화를 위해 고객 감사 바우처 제공은 물론 5.9% 할부 프로그램 등 모델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12월 한 달간 운영,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12월 한달 간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고객감사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0%~50%)에 따라 5.9%~7.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난 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겨울 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믿고 기다려준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개 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쿠폰을 한정수량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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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멀티톤 에디션

미니 코리아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미니 멀티톤 에디션(Multiton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디션은 '미니 5 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등 2가지로 구성되며, 멀티톤 루프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한 디테일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아스펜 화이트, 제트 블랙, 멜팅 실버 II 등 세 가지 색상이 조화를 이룬 멀티톤 루프가 기본 탑재되며,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패턴의 흰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추가돼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이드 스커틀, 실내 바닥 매트, 선바이저, 도어실 등 내외관 곳곳에도 멀티톤 에디션 전용 로고가 적용된다.

미니 멀티톤 에디션에는 기존 정규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에는 5 도어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베젤, 차량 전후면의 미니 브랜드 로고, 도어 핸들, 주유구 캡, 트렁크 손잡이 등을 흰색으로 마감해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디언 서머 레드 색상이 적용되며,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베젤과 윈도우 라인 등에 크롬 익스테리어를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각을 부여했다.

실내에는 카본 블랙 색상의 스포츠 시트와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클립에는 멀티톤 에디션 레터링이 삽입되며, 특히 5 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모델은 콕핏 페시아에 부착된 전용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멀티톤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모델에는 MINI 유어스 피아노 블랙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더불어 정면 충돌 경고 기능, 파킹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컴포트 액세스, 레인 센서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MINI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는 국내 각각 217대, 121대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660만원,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93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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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풀체인지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CR-V를 기반으로 한 수소차(FCEV)를 선보일 예정이다. 

혼다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퍼포먼스 매뉴팩츄얼 센터(Performance Manufactual Center, 이하PMC)에서 CR-V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차를 제작할 것이라 발표했다. 차량의 생산은 오는 2024년부터 이뤄진다. 

해당 신모델은 수소 연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차량 소유자는 제한된 수소 충전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고, 출퇴근 등의 짧은 거리는 전기차(EV)처럼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기 모드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나 배터리 용량 등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혼다 퍼포먼스 매뉴팩츄얼 센터

혼다는 해당 차량이 미국 PMC에서 생산되며, 일반적인 내연기관차와 달리 소량 생산될 것이라 밝혔다. 

혼다 PMC 책임자 게일 메이(Gail May)는 "혼다 퍼포먼스 매뉴팩츄얼 센터는 여러 특수한 차량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되도록 힘써왔다"라며, "해당 시설은 새로운 연료전지차를 생산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오랜 시간 축적해온 우리팀의 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북미에서 뛰어난 무공해차를 생산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혼다 제품 기획 부사장 게리 로빈슨(Gary Robinson)은 "혼다는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40년까지 차량 라인업의 완전 전기화를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미국에서 혼다 배터리차를 생산하려는 계획을 가속화하고, 연료전기차의 소량 생산을 곧 시작할 것"이라 전했다. 

혼다가 새로 개발하게될 CR-V 기반의 수소차는 수소 탱크 탑재로 인해 적재 공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5인승 시트 배열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성공적인 양산을 거쳐 시판이 확정될 경우, 북미 시장에 시판되고 있는 토요타 미라이, 현대 넥쏘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혼다는 간판급 하이브리드 차종인 CR-V 하이브리드,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을 글로벌 시장에 투입해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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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민첩한 대응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과 기반의 핵심 인재의 발탁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전략 컨트롤타워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선행 디자인 및 콘셉트 디자인 제시를 통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브랜드 별 정체성과 지향점을 명확히 구축했다. 

또 최근에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포함해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을 이끌었으며,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와 연계한 고객 경험 디자인 역시 주도하고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CCO로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등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에는 재무, 해외판매, 프로세스 혁신 등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의 이규복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했다.

이규복 부사장은 유럽 지역 판매법인장 및 미주 지역 생산법인 CFO를 경험한 재무, 해외판매 기반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수익성 중심 해외권역 책임경영 체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담당해 왔다.

이규복 부사장은 그룹 전반 및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미래 신사업 전략 실행 가속화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스마트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핵심사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GSO'를 신설키로 했다. GSO의 각 부문 인사 및 세부 역할은 12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GSO(Global Strategy Office)는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분야 컨트롤타워 조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빌리티 서비스 관점의 미래 전략 방향 수립 및 대내외 협업, 사업화 검증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단일화된 의사결정기구를 만들어 신속하고 일관된 전략 실행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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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6주간 BMW·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미니(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고, 동시에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미니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미니 차량은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 원과 3만 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쿠폰 유효 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 수리 타이어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탈수 있는 AS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만족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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