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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한국 시장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바로 푸조(Peogeot)다. 그간 푸조는 감각적인 '프랑스 감성'을 내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했지만 그 외 '특별한 매력' 어필에 실패하며 독일차 브랜드에 한 발 뒤처져왔다. 


푸조 5008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제 옛말이 됐다. 전 세계에 불어닥친 SUV 열풍에 발맞춰 전략에 수정한 푸조가 달라졌다. 대표 SUV인 3008과 5008을 앞세운 푸조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순항 중이다. 





프랑스 소쇼 공장서 생산되는 3008은 불과 2년 만에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고, 그 인기는 날로 높아져 하루 평균 1천 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주력 SUV인 5008 역시 큰 인기다. 푸조의 SUV 모델들 중 독보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5008은 높은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앞세워 국내외로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반응도 매우 뜨겁다. 지난해 3008과 5008은 도입 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3008은 작년 1,987대, 5008은 1,414대가 판매됐다. 신차효과가 끝났음에도 조기 완판을 이끌어낸 것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다. 





푸조 SUV가 국내외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프랑스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이 꼽힌다. 탄탄한 기본기에 높은 연료 효율성까지 갖춰 경제성과 실용성까지 모두 잡아냈고, 내외관 디자인은 전례 없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결국 푸조의 과감한 변화가 고객들의 눈길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은 셈이다. 



특히, 푸조 5008은 국내 패밀리 SUV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푸조가 지향하는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5008은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 



푸조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보기 위해 5008을 직접 만나봤다. 푸조의 인기가 급상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연스럽게 수긍하게 됐다.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다. 푸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변화했다. 



과거의 푸조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프랑스 푸조. 푸조 SUV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푸조 5008이 가진 매력을 사진 100장을 통해 면밀히 살펴보자. 


< 모델 : 푸조 5008 GT-라인 > 


5008 GT-LINE














사자 발톱으로 할퀸듯한 형상




5008 실내 인테리어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각종 버튼들

내비게이션






오프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리는 5008










전동식 트렁크


여유로운 적재 공간













트렁크 공간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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