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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SUV F-페이스가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ANCAP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기둥 충돌,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총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 개 안전등급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달성한 차량에만 부여된다. 


재규어 F-페이스는 성인 탑승자 보호 영역에서 38점 만점에 35.34점을 받으며 93%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어린이 탑승자 보호 영역에서도 49점 만점에 41.65점을 받으며 85%를 기록했고, 보행자 보호 영역에서 80%라는 점수를 획득했다. 



ANCAP 회장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은 "모든 충돌 테스트 부문 및 성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선 유지 기능 등과 다른 능동적 안전 보조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모든 브랜드가 모든 시장에서 이러한 중요 안전 보조 장치를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도록 권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ANCAP는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안전 단체로서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갖가지 안전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 등 공공목적으로 사용되는 자동차로 선택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ANCAP 충돌 테스트서 별 다섯 개를 부여받아야 하며, 자동차 제조사들은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 사양에 크게 신경 쓰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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