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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닛산 프론티어 센티널 콘셉트


닛산의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프론티어가 모든 지형에도 끄덕없을만한 오프로드 강자로 재탄생했다. 브라질에서 열린 2018 상파울로모터쇼에 등장한 '닛산 프론티어 센티널 콘셉트(Frontier Sentinel)'를 소개한다. 



닛산 프론티어 센티널 콘셉트는 일반 모델보다 강력한 외관과 성능으로 무장한 하드코어 버전이다. 어떠한 험로도 끄덕없을 듯한 특수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됐고, 외부 조명 시스템도 추가장착됐다. 



외장 컬러는 강렬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썬더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전기 회로에서 영감을 얻은 일렉트릭 옐로우 하이라이트로 내·외관에 포인트를 줬다. 이밖에 무인 항공기용 이착륙 플랫폼과 적재공간 능력을 끌어올려줄 롤바 등이 적용된 것도 주목해볼만 하다. 


 


엔진은 2.3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5.9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닛산 프론티어 어택 콘셉트


한편, 닛산은 지난해에도 프론티어 기반의 오프로드 전용 모델 '어택 콘셉트'를 선보인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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