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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개성적이고 야무진 외모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 쥬크가 생산 100만 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닛산 쥬크는 점차 커져가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출시된 소형 크로스오버다. 보기 드문 톡톡 튀는 디자인과 최고출력 190마력의 우수한 주행 성능은 쥬크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며, 미국 자동차 조사 업체 켈리브룩북 선정 '가장 사고 싶은 SUV'에 선정되기도 했다. 



닛산 쥬크는 콤팩트 SUV '캐시카이'와 마찬가지로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평균적으로 105초 마다 한 대꼴로 생산된다. 100만 번째 생산된 쥬크는 비비드 블루 컬러의 테크나(Tekna)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 유럽 CEO 케빈 피츠패트릭(Kevin Fitzpatrick)은 '100만 대 달성은 정말 환상적인 성과'라고 언급하며, "쥬크가 나오기 전인 8년 전만 해도 우리는 쥬크와 같은 차량을 살펴볼 수 없었다.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차별화된 외모를 갖췄다. 우리는 백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게 됐고, 쥬크는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닛산 쥬크는 2010년부터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데뷔 초기에는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3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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